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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보야(Boya) 카메라(3극 3.5mm) 스마트폰(4극 3.5mm) 겸용, BY-MM1 지향성 마이크 살펴보기(구입정보)

이전에 야외 풍경 촬영용(짐벌을 이용한) "BY-A100" 무지향성 스마트폰 마이크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지향성이 아닌 "지향성" BY-MM1 이라는 마이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일단, 박스에 적힌 내용으로는 이전 BY-A100과 비슷한 수준(감도 및 음량)의 사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향성 마이크에서는 BY-MM1을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며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마이크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굳이 지적하지도 않아도 다 아는 내용이지만, 2만원대 마이크에서 10만원대 마이크의 품질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구입 동기는 집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으며, 우연쟎게 다나와 검색 중 가격이 상당히 낮아서 "충동 구매"한 느낌도 있다는 것은...??

그럼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제품 박스 입니다.
정품 홀로그램등이 붙어 있는데,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품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사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구입시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감도(Sensitivity)는 -42dB를 보여주는데, 지향성 마이크의 특성인지 몰라도 일반적인 수준에서 다소 낮은 볼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M1은 문제는 감도가 너무 낮다는 것인데, 음악 소리 흡음에나 적당한 감도입니다)

*최하단 동영상에서 아이폰SE와 BY-A100을 비교해 보면 낮은 음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주 : 감도가 낮다고 음질이 나쁘다는 뜻이 절대 아니니, 오해하면 안됩니다)

*BY-A100 마이크의 감도는 -30dB입니다.
(-30dB는 사실 상당히 큰 음량에 속하는 감도이며, 일반적 용도는 -35dB 감도~ -40dB 사이가 적당합니다)


대략 쇼핑몰(오픈마켓)을 열심히 뒤지다 보면 2만 5천원에서 3만 5천원대까지 가격대가 형성 되어있는데...
(저는 운이 좋아 택배비 포함 2만 5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이런 그림의 박스 모양이었습니다.
(구매자를 위한 살펴 보기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사용 기기는 3.5mm 단자가 있는 "스마트폰(4극) 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에 사용가능합니다.

 아마 액션캠도 사용가능할 것입니다.
(제품에 포함된 3극 4극 케이블을 이용할 경우...) 


메뉴얼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마이크 입니다.

무지향성 BY-A100
과 거의 흡사한, 사실상 지향성이라는 것 외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제품은 "지향성"입니다)

BY-A100 무지향성 마이크 링크 : 스마트폰(아이폰) 외장 3.5mm 녹음용 마이크, 보야(BOYA) BY-A100 살펴보기 (구입정보)


그림과 같이 일반적인 3.5mm 잭을 가진 것은 3극용 TRS용 케이블(5/6)을 연결합니다.

스마트폰이라면 TRRS 4극/3극용 케이블(7)을 연결해 줍니다.
(이 제품이 가성비가 좋다는 말은 여기서 나오는데, 윈드쉴드와 케이블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4극과 3극이 결합된 스마트폰용 케이블과, 3극전용 케이블에 대한 설명입니다.


4극방향은 스마트폰에 4극은 마이크에...


일반 카메라 장착예입니다.


3극용 케이블


참고용 상세 그림입니다.


무지향성과는 다르게 특정방향에 더 집중합니다.
(전체의 1/3부분의 특정 방향만 흡음 하는 것)


그림과 같이 저 부분에 장착해 줍니다.
(상당히 빡빡하므로 조심스럽게 부착합니다)


상세 그림입니다.
(외관 품질은 가격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윈드 쉴드의 품질은 솔직히 조금 떨어집니다.
(털도 제법 빠지구요, 단단히 고정된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없는 것보다는 백번 좋은 윈드쉴드, 바람부는 야외에서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BY-A100에도 끼워지긴 하는데, 너무 헐겁더군요)


핫슈에 집적 끼우거나, 위 그림처럼 핫슈가 있는 다른 장치에 끼울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파우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기본 마이크보다 음량(감도)가 더 안좋은데?

이전 무지향성 보야 A100 마이크와 달리, 지향성 마이크는 라우드 증가(녹음 후 출력음)는 거의 없었습니다.

*마이크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모든 외장 마이크를 부착하게 되면 소리가 커진다고들 생각 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즉, 특정 방향(지향)이 아닌 곳의 소리를 줄이는 것이 일반적인 지향성 마이크의 특성이라는 것입니다.


확인 사항 1 : 당연히 지향성 답게 마이크가 향하지 않는 쪽의 음량은 감소 되더라.

확인 사항 2 : 수 회의 녹음 후 LED 인디게이트도 보았으나 출력(음량)의 증가를 느낄 수 는 없었다.

확인 사항 3 : 지향하는 방향의 소리는 분명히 명확함을 느낀다.


그래서?

음량이 줄었다고 느끼는 것은 특정 방향의 소리만 흡수하기에 전체 음량 감소로 느껴졌고, 대신 특정 방향의 소리가 명확하게 들린다는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기기(마이크)감도 특성(-42dB)이 다소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기타]




*녹음 볼륨(흡음 감도)에 대해 기준이 잘 모르겠다면, 경험상 -30dB 기준으로 숫자가 낮을 수록 증폭됩니다.
(MM1, 감도 -42는 수음 증폭량(소리 크기)이 적음)

이왕이면 지향 방향만이라도 음량이 컸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2만원대 마이크에서 너무 큰 것을 바란 듯 합니다.
(만약, 이 게시글을 보고 있는 구입할 예정자는, MM1 + 모델을 구입하기를 강력 권장합니다)

MM1+ 모델이 조금 더 비싸지만, 감도가 수음 크기가 개선되었습니다.
(감도가 -38수준인 것으로 압니다)

추가로, 모니터링 헤드폰 잭도 있습니다.
(단, 4극 사용시)


블로그나 동영상 촬영시 사용되는 용도.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4월 27일 금요일

스마트폰(아이폰) 외장 3.5mm 녹음용 마이크, 보야(BOYA) BY-A100 살펴보기 (구입정보)

스마트폰(아이폰)용 3.5mm 외장 마이크4극 (콘덴서형/무지향성)를 살펴볼까 합니다.

참고 사항 1 :
이 마이크는 4극용(스마트폰)으로, 3극용(PC용 or 3극전용 카메라 녹음기)은 서로 호환되지 않으므로 연결을 한다면 4극 to 3극 젠더 or 케이블(어댑터)이 필요합니다.

주 : 지나친 어댑터의 추가 설치는 감도(볼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극 호환 젠더 연장선(분배)을 사용해봤는데, 감도(볼륨)가 하락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고 사항 2 : 
지향성과 무지향성의 용도가 있는데, 주파수 범위와 감도, 전원 방식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지향성이 무지향성보다 가격이 대체적으로 비싼 편에 속하지만 이것도 워낙 종류가 많아 딱히 그렇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구입하겠지만, 외장 마이크는 스마트폰의 기본 마이크보다는 확실히 감도(음량)가 뛰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동영상을 아이폰으로 촬영을 많이 한다면, 외장 마이크를 저는 적극 추천하는데 그만큼 아이폰의 내장 마이크 보다는 효율이 좋다는 것이죠)

*애플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사양에도 표시되어 있듯이 아이폰의 경우 기본마이크 장치는 3개(후면 카메라, 전면 스피커, 바닥면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전용의 4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법 크기가 큰 편에 속하며 추가 구성품으로는 마이크를 보관하는 작은 가방이 있습니다.

그림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아이폰7 부터 라이트닝으로 합쳐지면서, 마이크 구입 비용이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예 : RODE 마이크의 경우 단지 라이트닝을 채용했다는 이유로 비용이 많이 추가됩니다)

즉, "라이트닝 마이크"는 종류도 적고 가격대가 높으며, 애플 정책에 따라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알 수 없어 구입하기도 애매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3.5mm 마이크 장착이 가능한 6S 6S+ SE 가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SE를 버리지 못하고 3.5mm 4극 외장 마이크를 사용 합니다.


             아이폰 내장 마이크가 성능이 좋지 않아, 외장 마이크를 장착하면 대부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본 아이폰으로 음성 녹음한 것과, By-A100을 통해 녹음을 해보면 체감은 볼륨이 2배 이상?  높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즉, 감도(Sensitivity)가 -30dB 로 감도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1.최하단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아이폰SE 내장과 나은(엇비슷) 감도(볼륨)를 보여줍니다.
(주 : 감도가 좋다고 음질도 좋아지는 것은 아니니 절대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BY-MM1의 감도는 -42dB 입니다.

무게는 18g 입니다.


나름, 마감 품질은 좋은 편입니다. 


보시다시피 덩치가 제법 크고...


90도 꺽여지는 것이 장점
입니다.
(어차피 무지향성(특정 부분이 아닌 주변 전체를 흡수하는 구조)이니 관계 없을까요?)

*지향성 : 특정 부분(방향)을 향할 경우 더 잘 들리는 구조.

무지향성은 주변 환경의 소리를 고르게 녹음할 때 좋고 (여행 환경 소리), 지향성은 특정 대상(사람)을 주로 촬영하는 유튜버등이 좋을 것입니다.
(시끄러운 곳에서는 지향성 마이크가 무지향성 보다 효율이 좋지만, 다양한 방향을 원한다면 무지향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이것과 똑 같은 것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두꺼운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마이크 단자가 안들어갑니다.
(케이스 울트라씬급의 얇은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벗겨야 합니다)

*생각외로 야외에서 촬영할 경우, "윈드 스크린(바람 소리 제거)"의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진짜로....)


abko 탁상용(PC) 마이크와 크기를 비교했습니다.
(크죠? 맞는 "윈드 쉴드"도 없습니다)


저는, 짐벌에 마이크를 이렇게 꼽아 사용합니다.
(90도가 꺽여지는 것이 이득이 있습니다)

아이폰 + 모델은, 기본적으로 광각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럴 정도로 촬영하는 것이 아니기에 보통 광각렌즈를 별도로 구입하여 장착하면 되긴 합니다)

위 광각 렌즈는 SURPASS-i 제품인데, 본 블로그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타]




           아이폰용, 안드로이드용 그리고 PC용을 분명히 구분하여 구입하고, 잭이 4극인지 3극인지 확인할 것이며...
 입문용으로 최소 2~3만원 언저리에서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 : 카메라 & PC용은 대부분 3극이며, 스마트폰용은 4극입니다)

*이 것을 구입한 지 꽤 오래되어 가는데, 아직까지도 야외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제품에 속합니다.
스마트폰에 바로 꼽아 불필요한 연장선이 필요 없어 음질 손실율(감도)도 적어 녹음 후 출력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감도는 -30dB로 다소 높은 편에 속합니다)


관련 링크 : 


링크 : 에듀티지(EIM-001) 스마트폰 4극 외장 마이크 살펴보기(구입기)

링크 : 보야(Boya) 카메라(3극 3.5mm) 스마트폰(4극 3.5mm) 겸용, BY-MM1 지향성 마이크 살펴보기(구입정보)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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