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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4일 월요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예약 "갤럭시 S10 수령(개봉)", WEBM영상 및 상세 사진들.

2월 25일 예약 후, 디지털프라자에서 물품도착을 알리는 연락이 와, 물품을 결제/수령 후 현장에서 사은품 신청/접수 완료 후 갤럭시 S10의 상세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공장 출하시부터 전면필름은 부착한 상태로 출고됩니다.
(전면 필름은 포장 비닐이 아니므로, 떼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지문인식 기술로 인해 필름은 부착되어 있으며, 품질은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공장 출하시 부착된 전면 보호 필름의 가격은 29.99$ 이며, 90일간 보증이 된다고 합니다)

*후면/옆면 포장 비닐은 떼어내어도 됩니다.
(아래 상세 사진들 중 후면과 옆면, 그리고 모서리는 비닐을 떼어내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아이폰을 사용하기에, 개봉 후 움직임(애니메이션)을 살펴보니 차이는 미미했습니다.
(솔직히 갤럭시S10의 애니메이션이 뭐가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폰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압도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선명하고 밝았습니다.

*개봉 후 최초 설정시 음성 안내 메시지가 연출되는 것이 독특 했습니다.

*3.5mm 이어폰/마이크 잭이 있습니다.

*예약 구매자 중, 자급제폰은 사은품 신청시 USIM을 삽입하지 않고, 해당 기기로 신청 가능합니다.

*카메라 전/후면 (일반/줌인(망원)/줌아웃(광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평소 영상을 찍는 사람에게 꽤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제품 수령 후, 갤럭시S10 소프트웨어(OS)업데이트를 하십시오.
(지문 인식과 빅스비 버튼 변경, 그리고 보안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다만, 3400mah에 어울리지 않게, 배터리 대기소모가 크게 느껴집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OS의 차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세부 설정 문제도 있긴 하겠지요)

살펴 보시죠.
(특별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터치에 민감하더군요.
(저는 되려 터치 민감도를 OFF 했습니다)

이 게시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이 아닙니다.

*사파리 웹브라우저에서는 게시물에 포함된 WEBM영상이 재생 or 표시되지 않습니다.

갤럭시s10은 전면 보호 필름이 부착된 상태로 나옵니다.
(그 외 후면/옆면은 그냥 포장 필름입니다)

즉, 전면 보호 필름을 별도로 구입해서 부착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각종 부속품들
(기본 "투명 하드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아이폰7 까지만 써서 경험하지 못한 고속 충전을 느껴 보았습니다)

이 게시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이 아닙니다.

비밀번호 / 지문 인식 / 얼굴 인식 3가지를 모두 설정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보안과 잠금해제에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롬을 싫어합니다만...

3.5mm 가 있는 것은, 아이폰 입장에서 부럽습니다.

사람마다 구멍이 신경 쓰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을 본다면 다르겠지만)

베젤 사진

터치 감도가 지나칠 정도로...
(보통 제품 출시 후, 상당 기간 기능 업데이트가 있으므로 너무 성급한 판단은 하지 않는 것이 그간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게시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이 아닙니다.

세부 설정에서 민감도를 떨어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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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이 아닙니다.

잘 보시면, 옆면에도 포장 비닐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떼어내도 됩니다)

*외장 MicroSD가 지원된다.

좋은 뒷면 색상이라고들 합니다만..
(저는 그냥 평이한 느낌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의 평가가 취향마다 다르더군요.

아래부터는 셋팅 후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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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 후기.


*iOS에서만 적응된 사람 입장에서는 안드로이드가 복잡하긴 하군요.
(눈에 적응하는 데 1시간은 족히 걸린 듯 합니다)

*셀룰러와 백그라운드 or 와이파이 옵션이 별도로 있었다면, 설정이 빠를텐데...
(일일히 앱을 다 눌러서 백그라운드 데이트 옵션 끈다고 세월이었습니다)

"다크모드"가 엣지액정에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갤럭시S10 터치와 쓸어내리기 화면 이동은, 그렇게 문제될 정도로 느끼지 못했는데...
(과거 갤럭시가 그정도로 안좋았었나요?)

*동기화 옵션은 iOS와 달라 어쩔 줄을 모르겠더군요.
(이걸 키면 데이터를 소모하는지..., 백그라운드 옵션인지, 아니면 수시로 하는지...)

*배터리 백그라운드와 데이터 백그라운드가 "연결" 옵션에 있었습니다.
(배터리 백그라운드는 알림을 원하는 앱은 반드시 켜놔야 하고, 데이터 백그라운드는 iOS로 치면 셀룰러 데이터 On/Off 더군요)

*화면 밝기는가 상당히 밝았습니다.
(저는 옵션으로 낮췄습니다)

*배터리 소모는 처음에 말한대로, 글쎄 라는 느낌입니다.
(딱히 빨리 소모되는 구간은 없었지만, 3400mah라는 용량에 비해서는 대기 소모가 좋지 않았습니다)

*카메라는 광각/망원/일반 모드마다 or 프레임마다 지원하는 기능이 달라집니다.
(60프레임과 촬영모드에 따른 기능 지원/미지원)


*wi-fi 연결시 자동 업데이트(어플리케이션) 되는데, 저는 수동으로 하는 것을 좋아해 모두 OFF 했습니다.
(나 모르게 뭔가를 다운로드 받지 말라구!)

*추천 : 갤럭시S10 사용자는 배경 화면은 검은색으로 하세요!


마지막으로...


제가(아이폰) 평소에 가졌던 안드로이드에 대한 선입견을 상당 부분 해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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