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T13은 PC 연결 사용시(pc 내장코덱)에 저음과 중음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마이크 역시 블루투스 답게 PC에서는 제대로 적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링크 참고 : 블루투스 이어팟 방식(무선)은 영상녹화시 동시에 마이크음과 배경음이 동시 녹음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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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제품을 2개를 써보니, 제조사 특징적이라고 할만한 소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음이 있든 없든 라우드가 없는 그런 비어있는 왜곡되는 느낌이라 할까요 : 가격이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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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무선 이어폰에 대한 의견]
저는 무선 이어폰에 고비용을 지출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체형 배터리 소형 무선 기기(교체 불가)들은 돌이킬 수 없는 배터리 가속을 불러오는 필연적 숙명을 지녔는데, 그것의 크기가 매우 작고 비싸다면 구입시 심각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즉, 그런 것에 수 십 만원을 지출하는
것이 최소 저는 용납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쓸 수밖에 없다면, 빠른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쓰다가 버리는(사용할 만큼 or 고장 나면)" 용도로 생각을 하다 보니 저렴이를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음질에 거슬리는 귀(저렴한 귀)를 가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 무선 이어폰 종류는 '사람에 따라' 귀에 유해한 물질로 인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신체에 뭔가를 부착하는 것이 받지 않아 시계도
반지도 차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2만5천원에 "노캔"을 지원한다고 하고 QCY T13만큼 가성비가
좋다고 해 "직구(보안 걱정이 되지만)"로 구입해 알아볼까 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노캔으로 인해 PC연결 사용에도 충분히 저음이 나온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CY T13은 PC 연결 사용시 저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 사용도 T13 저음은 그냥 EQ가 노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살펴 보시죠.
제품 내용물 입니다.
직구로 구입하는 바람에(오픈 마켓),
배송 도착이 만 8일 걸렸습니다. (직구는 이것이 번거롭고 특히 중국 국내용(중국 내수 전용)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제품명은 QCY melobuds ANC 이며, 어딜 봐도 HT05라는 문구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 그림을 보면 제품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충전은 5V - 0.4A를 허용하므로, USB 2.0 / 3.0 포트로
충전하면 됩니다. (5V-1A 저출력 충전기가 때때로 필요하니, 하나
정도는 보유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주 : 이런 류의
전자제품(LED 조명 / 손풍기 / 기타 작은 보조 배터리 제품)은, "저전력 어댑터"로 충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고출력(3A 이상) 어댑터 충전기 사용시 제품이 고장 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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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제가 자주 언급하는 것인데, 제품에 따라 메뉴얼을 항상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보통 구입 시 문제를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구입 후 고장시 그 문제를 접할 기회는 적을 것입니다)
전압 문제로 수 개월 후 고장 발생시 "싸니까 원래 그런가 보다" 라고 하겠죠. (보조 배터리 부푸는 것(싼 것이 많아 충전에 주의가 필요)이 대표적으로 그렇습니다)
[GIF] 고프로(9)에 추가 ND 렌즈(필터)는 어떨 때 사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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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CPL 가변식 렌즈에 이어, 이번에는 ND 가변식 렌즈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링크 :* [GIF] 고프로(9)에 추가 CPL 렌즈(필터)는 사 볼만한 물건일까?
CPL 렌즈는 대기 중에 존재하는 빛 반사를 최소화 하여, 대상의 원래 색을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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