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카드와 카드 사이에 넣어 상호 간섭을 피하는 용도라는 것이죠)
저는 2장을 넣어 사용하려고 구입한 것은 아니었고, 아이폰 뒷면 기기 고유의
NFC전자파가(한국에서는 안되지만) 카드에
혹시나 혼선을 주지 않을까(쓸데없는 걱정임) 해서 카드수납 파우치를 사는 김에 구입했습니다.
(뭐, 한 마디로 택배비 아까워 (그냥 사는 김에..)자발적으로 끼워 산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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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상태입니다. 4천원 정도 하는 데, 쓸데없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께는 0.5mm 라고 나와있는데, 실제 플라스틱 카드보다 얇고 강도도 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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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은 플라스틱 코팅처럼(체크/신용카드보다 연약), 두꺼운 종이에 플라스틱 재질이 도포된 느낌입니다. 조금은 실망?스럽군요. 검은 면 위에 카드를 놓을 시, 활성화 되는 쪽입니다. |
이 WEBM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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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흠..뭔가 섬유 재질을 발라 놓은 듯 합니다. (이쪽이 전자파를 흡수하는 면입니다) 이리 저리 굴리다 보면, 오염되고 변형으로 찢어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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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면 섬유질 감촉의 느낌이 납니다. (묘한 감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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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보니 이렇군요. (스카치 테이프를 확실히 붙혀서 떼어보니, 아무 것도 붙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가공은 잘 되어 있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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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를 "파파고"앱으로 사진을 번역을 해 보았습니다. 즉, 차단 카드를 안쪽(흰 면)에 놓고, 활성화하려는 카드를 바깥쪽(검은 면)에 놓는다는 뜻입니다. (카드와 카드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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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미니에 장착한 신지모루(차폐카드)파우치 악세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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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크기 부착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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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1세대, 차폐 카드만 장착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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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들고 다니는 것이 많아져, 주머니에 넣는 것이 불편해졌다. (이제는 남녀 가릴 것 없이, 동전 지갑이 필요한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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