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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4일 토요일

고프로 13 개봉(악세사리+) 살펴보기 + PC 인식 안될 때. 2/2

 앞서 "링크 :[희망 고문] 고프로13을 주문( 구매 전 고프로13 선택 이유)하다. 1/2" 에 이어 개봉 및 살펴 보기 입니다.

고프로13 선택 이유(위 링크)는 충분히 설명했기에, 이번에는 구매 예정자를 위한 제품 상세 밀착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외관)할까 합니다.

고프로12(13) 부터 변경된 "저용량의 가변비트레이트"에 대한 화질저하"
(동영상을 찍어보니 심각하네요)도 문제는 아래 링크를 방문하십시오.
(동영상은 고비트 출력으로 해소한다지만, 비트율 변경이 불가능한 타임워프가 저에겐 심각하군요)

링크 :[화질저하 비트레이트 품질] 그외 고프로13 몇 가지 변화 (8,9 사용자가 느낀)

살펴 보시죠.


24년 9월 5일 발표된 고프로13

이틀간 만져본 결과, 역시 초기에는 사소한 버그들(알 수 없는)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앞에 방열판처럼 보이는 디자인... 계속 만져보니 그냥 장식(발열 해소에 큰 의미 없는 수준) 같습니다.
(발열은 전체 면적 중에서 바닥(접이식 마운트 부분)이 제일 뜨겁습니다)


9월 6일 날 주문하는 바람에, 사은 품이 있는 지 몰랐습니다.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하는 날만 사은 품을 주더군요)

어쨋든 6일 오전에 주문하고, 10일 날 송장이 붙고 13일 날 받았습니다.
(추석 연휴 효과로 택배사 물건이 상당히 몰려 있었나 봅니다)


외관일 뿐입니다.

본 품 하나만 있어서, 썰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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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주 포인트는 "외장 렌즈 많이 사줘!""새 악세사리 보고 가세요" 라는 것이 이번 제품 특징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종이 뜯기로 개봉합니다.
(고프로는 이런 종이로 구성하는 것을 오래 전부터 했었죠)

보시다시피, 국내 수입품입니다.


본품 박스는 플라스틱 구조물에 구성품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이 개봉된 구성품 전부입니다.

설명서 와 스티커가 추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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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것이 있다면, USB-C to C 케이블이 이제 정품 케이블로 담겨져 있습니다.

*주 : 다시 말할 것이지만, 본체에 2A~3A 전류 전원 어댑터를 물려 충전하지 마십시오.
(특히 a/s가 부실한 한국 사용자는 조심)


1440p(1080 해상도) 4:3 고프로9로 개봉 과정 촬영 동영상 캡쳐 1
(리니어 / 선명도 중간 / 플랫 색감 / ISO 100 to 400 / 노출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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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들은 "초기 불량" 이나 "사고"가 나면 입증하기가 어려워, 이런 식으로 개봉부터 최종 과정까지 영상을 찍는 것이 이제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조작/편집 없는 라이브)


1440p(1080 해상도) 4:3 고프로9로 개봉 과정 촬영 동영상 캡쳐 2
(리니어 / 선명도 중간 / 플랫 색감 / ISO 100 to 400 / 노출 -0.5)


1900mah 용량이며, 슬롯이 변경되었습니다.

크기는 기존 것과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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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 출력 어댑터에서 충전(본체)해본 결과, 평균 1.5A(이론적 최대 1.5a)까지 입력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예전 고프로 8 / 9 는 평균 1.3A가 최대였었지요 : 배터리 충전 잔량에 따른 가변적입니다)

보통 보조 배터리 2a 출력 제품들은, 케이블로 고프로 본체에 연결시 대략 800mA 에서 1.2A 정도 들어갈 것입니다.

그것은 고프로 카메라 최소 작동 조건이 800mA 정도는 넘어야 하는데, 카메라와 같은 정밀 기기들이 외부 전원 보다 배터리 방식을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약, NO 배터리 상태의 고프로 장시간 촬영에 0.5a 들어가는 케이블이 있다면, 고프로가 사용 중 오작동하거나 리셋될 수 있습니다 : 작동중이 아닌 충전시는 관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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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주 : 고프로 정품 전용 충전기에 전원 어댑터가 5v-3a로 충전(고프로 자료는 5V-2A 전원 어댑터 권장)하는 것은 그렇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고프로 본체'를 일반적으로 충전하는 상황'에서는 PC usb or 5v-1a 수준에서 천천히 충전 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본체도 3a가 접속 가능하다고 하지만 관련 경험으로 보면, 당장은 문제가 없어도 '때때로 or 서서히'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고프로 본체에 부득이하게 충전할 경우, 저는 usb3.0으로 저속 충전하는데, 당연히 정품 충전기가 부재이거나 당장 사용할 수 없을 때입니다.

단, 보조 배터리(2A 이하 능력을 가진)로 고프로 본체에 물려 사용하면 자동으로 조절될 것입니다. 
(요즘 발열 때문에 이렇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저런 사소한 문제가 있음을 알 것입니다)


2a 전원 어댑터로 충전해보니, 본체에 1.5a 이상이 들어간다.
(본체가 자동으로 받는다 해도 충전은 발열 증가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딱히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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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가 자동(위 그림)으로 받아요~' 를 말하고 싶겠지만, 본체 충전 권장 사항(메뉴얼 공식 1a or usb 권장)은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고프로 본체에 배터리는, 최대 입력 이론적인 능력이 1.5a 밖에 되지 않습니다.
(본체에 2a 이상 물려봐야 효과 없을 뿐더러, 기기에 영향만 줄 뿐이죠)


13과 이전 모델의 차이.

먼지 나라도 이것은 호환 연결 어댑터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충전 중 잔량 확인 4개의 LED와 비 충전 잔량 확인이 되는, 완전히 감싸는 구조로 돌아온 고프로13 전용 충전기

이 충전기는 공식 메뉴얼로 27W(주 : 고프로 카메라 본체 아님)를 지원합니다.
(대충 W 수로 A를 계산하면 3A는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 하단 링크 상세 설명 참고)

링크 : 고프로8 충전기 구조와 LED 잔량 확인으로 돌아온 고프로13 충전기


고프로12가 제일 안타까울 것 같은데요.
(11은 어쨋든 관계없지만, 12는 1/4홀은 있지만 13 악세사리 부착 불가능)

구조물의 융통성을 위한 추가 도구(양쪽)가 13전용입니다.

물론 기존 고프로 결착 형식은 유지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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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발열이 생기면 저 하단에 발열이 다른 부위보다 2배 더 뜨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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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1/4 홀 구멍의 깊이가 충분합니다.
(짭 접이식 마운트(11까지)는 깊이가 깊지 못해(구조상), 1/4 마운트가 남아버려 모양이 이상하죠)


품질은 좋지만, 더럽게 비싼 자석 집게 래치 마운트 입니다.
(90% 금속 재질입니다)

상단 두 줄로 되어 있는 완충 패드와 집게 제외 모든 곳이 자석(척! 하고 달라 붙어)입니다.

구입해 보니, 이건 두 개 사는 것이 효율적인 것이 맞습니다.

"가격이..."


별도로 접이식 마운트(짭)를 구입해 봤습니다.
(고프로9~11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안타깝게도 마감 및 품질이 좋지 않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깊이가 얕아 1/4 마운트를 사용하면 덜 잠겨 보기가 싫고, "유격"이 심해서 접이식 마운트로도  사용할 수 없더군요.

"이 짭 제품 사지 마세요"
(후회 할 것입니다)


13는 기존 12와 다른 점이 전면 액정의 전체 크기 모양이 커졌습니다.
(물론, 화면이 커진 것을 아닙니다 : 단지 디자인)

그리고 잘 보면 렌즈 디자인이 미묘하게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하고 13하고 렌즈 장착 부분이 살짝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 13 미만은 호환 하지 못하게 물리적 구조를 바꾼 것일 것입니다 : "렌즈 많이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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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에서 13으로 내부 업그레이드는 미미하고, 외형만 바꾸자니 속보이고 추가 렌즈나 편의성 도구들로 수익을 올리는 방향성을 결정했나 봅니다.


microSD 카드 삽입 위치
(요철이 있어서 처음에 뭔가 했습니다)

microSD 카드는 최소 "샌디스크 기준"으로 "익스트림 일반 / 익스트림 프로" 정도는 사용해야 합니다.
(최소 128G 이상 : 용량이 클 수록 읽기 / 쓰기 능력이 상승한다)


예상했던 대로, 기존 울란지 사이드 충전 커버는 딱 맞습니다.
(사실 이것이 딱히 줗은 상황은 아닐 것입니다만, 묘하게 이렇게 구멍이 더 편한 것은 아마도 발열 제거에 눈꼽 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충전이나 PC 연결 데이터 전송에 대한 불편함 때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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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을 위한, 13 전용 자석식 충전 케이블과 덮개가 출시되었습니다.

*무조건 케이블 3개(길이별 / 볼타용 포함) + 덮개 1개가 한 셋트로 판매되어(개별로 좀 팔아줘), 가격이 12만원이나 합니다.
(문의를 해 본 결과 PC로의 "데이터 전송" 기능은 없다고 합니다)

데이터 전송(PC) 기능이 있었다면, 100% 구입 했을 것!


무게는 157.8g 나오는 군요.
(사이드 순정 커버와 정품 배터리 장착 상태입니다)


추가로 구입한, 래치 마운트 총 무게는 28.6g 입니다.

기능 변화 : 

1. 12에 이어 13에도 촬영 중 "미리 보기(스마트폰)"가 여전히 가능합니다.

2. 해상도 별 프레임에 일관성은 여전히 없습니다.
(마치 모든 해상도에서 되는 것처럼 모르는 사람은 오해할 것입니다)

각 해상도 별 프레임은 고프로 제조사가 지정한 것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 1080에서 4:3이 불가능합니다 / 2.7K에 4:3을 이용하려면 120프레임 이상만 가능합니다)

이제는 1440 4:3도 2.7k이하(1080p포함)까지 못쓰게 되는군요.
(혹시,외장 렌즈를 팔기 위해?)

"고프로는 구 버전이라고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며, 신 버전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다"
(발전이 없다는 말의 우회적 표현)

3. 화이트 발란스가 제가 가진 고프로 9(심각한 노란색을 포함)보다 좋아졌습니다.
(8이 붉은 색이라면, 9는 노란색 / 13은 약한 노란색이네요)

10 과 11 / 12는 제가 알 수 없지만, 약간 노란색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배터리가 용량과 외형이 변경되어 13전용이 되었습니다.
(크기는 고프로9~12용과 같은데, 슬롯을 바꿔서 호환 못하게 하네?)

5. 여전한 발열(구조적 딜레마)과 배터리 소모는 이제 고유성(고질병)으로 정착했습니다.
(여전히 조금만 만지면 후끈 거리는 데요?)

6. 13전용 융통성을 위한 래치 마운트 / 자석식 사이드 커버 충전 마운트(케이블)가 나왔습니다.
(짭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틀림없이 나오겠지? 나올거야!)

a. 13용 충전기+배터리셋의 충전기는 현재 충전량을 알 수 있는 LED가 있습니다.

b. 그 외 부가 렌즈는 지독하게 관심 있는 경우에만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7. 맘에 들지 않는 고프로 선명도 옵션에, 연계된 노이즈 리덕션 옵션이 추가 되었습니다.
(낮음 : 낮음 / 중간 : 중간 / 높음 : 높음 옵션이 있는데, 예 : 중간이라면 높음이라는 식의 9개 조합이 가능하네요)

8. 고프로 색감 / 플랫색감 2단계에서 중간 단계인 내추럴이 추가되어 3단계가 있습니다.
(제가 10 부터는 안 써봐서 언제부터 추가 된 것인가요?)

9. 4K 10bit HDR(HLG) 촬영에 기대가(본인) 조금 있습니다.

10. 초광각(SV)에 이어 초초광각(하이퍼 뷰)이 있었습니다.
(사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초광각은 솔직히 어안 렌즈 효과 때문에(비네팅 늘어짐), 9부터 외장 렌즈 모듈을 착용해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11. 동영상 프로튠 "음성"이 추가되었습니다.
(오디오 수음 기본은 표준이고, 음성을 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tc. 펌웨어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MTP 모드 PC USB 케이블 연결시 내장된 microSD 카드를 인식하지 못했는데, 알고 보니 "레가시 Quick 앱" 과의 "충돌" 이었습니다.
(주 : 고프로가 PC USB 연결시, PC가 microSD를 읽을 수 없다면, 레가시 Quick앱을 삭제하십시오)

a.  레가시 PC용 앱이 고프로 공식이 아닌 점을 생각하면, 어쩌면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b. 실험 결과 OBS 사용을 위한, 고프로 웹캠 s/w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c. 13은 PC usb 연결시 모드가 자동으로 변경 인식합니다.
(웹캠과 디바이스 연결 인식을 AUTO로 변경, 10까지인가 MTP와 고프로 모드가 따로 있었지요)

12. 고프로13(12)는 4K 전용으로 비트레이트가 구 버전(11이하)에 비해 공장 기본값이 변경되었습니다.
(즉, 1080P는 고프로13(12)에서 사실상 쓸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 게시물 서두 링크를 방문하십시오)

단, 13에서 1080p가 표준 비트레이트 뿐만 아니라, 높음 비트레이트도 적용되게 변경되었습니다.

- 아래 쇼츠 유튜브 미리보기 -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위 그림은 개봉 후, 최초 펌웨어 업데이트(v.1.10) 과정.
(주 : 업데이트 과정에는 아무 것도 건드리지 말고 끈기 있게 지켜 보십시오)

본체 업데이트가 완료 되어도 스마트폰이 미처 완료 되지 않으면, 마저 종료될 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합니다.

업데이트 시간이 길어서, 지켜 보다 지쳐 화장실이라도 갔다 올까 고민 중인 상황.


업데이트 완료 후, 제일 궁금한 것을 실험해 봤다.
(어차피 스마트폰에 연결한 상황 / 촬영 중(녹화 중) 미리 보기가 되나?)

"자 알~된다!!"
(그런데, 이걸 기뻐해야 되나?)

줬다 뺏은 것인데?

고프로 12에 돌아왔다고 하던데, 13에도 여전히 기능이 살아 있다.

9에서 11까지 이 기능이 "어떤 이유로.." 제거 되었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세대나 건너뛴 만남이라 상당 시간 이러고 있었습니다.
(고프로9는 보시다시피 채도/대비 화이트발란스의 영향으로 "플랫 색감 전용" 특화 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프로9를 플랫 색감으로 실내에서 이런 식으로 사용합니다.

==

잠깐 고프로9에 대해 말하자면...

"고프로9의 고프로 색감 화이트 발란스은 자동만, 플랫 색감은 자동과 5000K 네이티브 외에는 쓸 수가 없었다"
(공장 기본값 화이트발란스가 잘못 설정되면 이렇게 된다)

반면, 화이트발란스가 훌륭했던 고프로8은 4000k 부터 5500k 까지 모두 가능했었다.


정면에서도 보면 뭔가 다른 것을 물리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9에서 12까지는 외형이 거의 같으니까요)

다만, 고프로13의 렌즈가 약간 크므로, 기존 9~12용 미니 가방에 약간 거슬릴 수 있습니다.
(물론, 들어가긴 할 것입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잠깐, 사진도 약간만 짚고(아래) 넘어가겠습니다.


고프로 9 와 13의 사진 픽셀 해상도 차이입니다.
(위/아래로 13이 넓어졌는데, 고프로 액정에서 볼때 마치 8:7과 같이 보입니다)

*주 : 사진 해상도는 H/W가 고프로11과 13까지 똑같으므로, 이미 11 / 12 사용자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모니터 디스플레이로 볼 때(보관이더라도), 편집(잘라내기)이 필 수가 될 것 같군요.
(더 많은 픽셀이 있으면 좋긴 한데, 편집을 매 번 하는 것도 귀찮은 것이 사람 심리라...)

여담이지만, 보통 사람들이 영상도 16:9로 많이 찍는 이유가(활용도가 4:3이 훨씬 좋음에도), 추가 편집의 번거로움이겠지요.

*주 : 고프로 동영상 4:3 해상도는 광각(화각)이 최대입니다.
(고프로9 기준)


액정에 "한 화면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다른(화면 미리 보기가 줄어들어) 시각적으로 참 싫군요.
(8:7로 보인다고 한 이유)

'해상도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은 이해가 되지만, 어떻게 좀 해봐'
(주 : 동영상은 가로/세로 해상도가 고정 규격이라 이렇지 않습니다)

*주 : 사진 해상도는 11과 13까지 똑같습니다.

화면 만으로 차이를 알 수 없겠지만, 화이트발란스는13보다 9가 여전히 노랗습니다.
(13은 화이트발란스가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는 것이겠죠 : 사실 10에 다시 돌아왔다고...)


미디어 모듈 100% 호환 됩니다.
(미디어 모듈이 없는 사람에게 무한한 환상을 가져다 주는 물건 : 난 솔직히 유용한지 모르겠어)

"볼타 출시 이후, 지금은 사보면 후회 할 걸?"
(고프로 8 / 9 때는 딱히 나쁘지 않았어, 그때는 부수적인 것이 많이 부족 했거든)

"미디어 모듈 구매 용도가 기본 본체에 뭔가 추가로 붙이기를 바라는 것이잖아?"
(vlog용이라는 것이겠지! 그러면 volta 가 무조건 압승)

물론, microHDMI 포트나 마이크(예전보다 대안이 있다해도)가 중요한 사람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쯤 되면 고프로 플랫폼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아)




[잡담]





체감으로 이전 고프로(8/9)와 다른 점은, 디스플레이 손가락 "터치" 문제와 먹통 현상이 없더군요.

하지만, 4K 장시간 발열은 여전한 것 같고 말이죠.

추후 변경 사항(구입)이나 새로운 것을 발견(이상한 점)하면 이 게시물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동영상은 "이상한 것이 발견되면" 틈틈이 '쇼츠 정도로만' 게시할 것입니다.

제품이 아닌 s/w 관련 기능들(화이트 발란스 / HDR / 선명도와 화질등)은, letsbemild.blogspot.com에서 새로운 게시물로 다룰 것입니다.

저는 유튜버가 아니기 때문에, 그외 궁금점은 유명한 분들을 참고 하십시오.
(하지만, 출시일 전에 제품을 받아 영상을 찍어 올리는 협찬 유투버는 절반만 믿으십시오)

==

8과 9에는 정상인데, 고프로13만 연결하면, "장착된 microSD가 PC로 인식 못했던 것은, 구 버전의 레가시 Quick 앱 과의 충돌이었다."
(원인을 알아내는 데 꼬박 24시간이 걸렸고, 삭제하니 아쉽더라.., 파일 정렬을 제대로 해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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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행이다"

"13을 마지막으로 이제 미련 없이 고프로와 작별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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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3은 각종 보호 필름 및 강화 유리는 전혀 붙이지 않았습니다.
(8(렌즈 교체 불가)과 9(코팅 변색 반사)는 나름 결함이 있어 그랬지만, 13은 그럴 이유를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

*11인가 12부터 도입된 '로그 모드'를 "무조건 하지 마라" 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평소 프리미어 프로로 색칠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기존 플랫 색감(화이트 발란스)에서 색상 편집이 아쉬웠던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 요인인 기능이겠지요)

이 기능은 액션캠의 영역이 아닌, 후 편집이 필요한 "개인 영상 창작"에 더 가깝습니다.
(로그 모드가 없을 때는 "플랫 색감 + 네이티브 / 4500K to 5500K" 등을 사용했었습니다)

*주의 : 고프로 버전에 따라 화이트 발란스 색상 세기가 전혀 다름

"있는 데 안 쓰는 것과 없어서 못 쓰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도 하고, 뭐든 쓰기 나름이겠지요"

저는 선명도를 매우 제한적 상황에만 "중간"만 사용하는데, 대부분은 "낮음" 이라는 것이지요.
(차라리 해상도를 올리세요 : 고프로 선명도는 8부터 13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색감 명칭이 "플랫"은 "단조로운 색상"으로, "고프로 색감"은 "내츄럴과 선명하게"로 2단계로 세분화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10부터 변경되었나요? 12부터 그랬나요?)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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