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아이폰7과 아이폰SE때 경험했던(이런 케이스 다시 사고 싶지 않아),
스킨 형태의 케이스를 또 구입했습니다.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스킨 형태의 케이스를 구입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장시간 사용시 쭈글쭈글 각이 서지 않는다는 것과 탈착을 반복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즉, 스킨 형태의 케이스는 한 번 장착하면 벗기지 않는 것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가끔 스마트폰 케이스(껍데기)로 기분 전환으로 만족감(지겨움 방지)을
느낀다"
알아 볼 것은, 구조와 맥세이프 자석의 결착력입니다.
(슈피겐이나
제로스킨이나 나름 재단은 잘 되어 있으므로, 그 부분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살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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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쿠팡 중에 저는 쿠팡을 선택했습니다. (로켓이 아니면(빨리 안 오면) 변심할 것 같아!) 실제로, 불필요하다고 계속 머릿속에 주문을 넣고 있었습니다. (낭비야! 낭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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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색상을 선택했는데, 폰이 빨간색이라 그랬습니다. 13미니 레드가 튀긴 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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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은 안쪽에 있는 구조입니다.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 흐물거리는 쭉쨍이 하나가 1만4천원씩이나?하며 잠시 멍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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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느낌이지만, 재단 잘 맞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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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후면 /전면 모두 미묘하게 튀어나와 각 부품을 닿지 않게 방지하고 있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 후면 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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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타공 부분 (재질이 단단한 쪽이라 끊어질 확율은 적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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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신경쓰인다면, 버튼이 함몰되기 때문에 누를 때 힘이 조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진속 스마트링은 신지모루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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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내장 자석의 튀어나온 높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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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은 잘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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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리가 디스플레이 흠집 방지를 위해 약간 더 나와있습니다. (당연히 없으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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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13 고유의 각진 디자인 때문에 그립감이 좋지 않은 것을 케이스로 방지합니다. (다소 덜 미끄럽고 손에서 생폰 보다 자연스럽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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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마트폰 홀더나 짐벌 착용시 함몰된 버튼이 이득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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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이것이 더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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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자력에 대해서는 나중에 쇼츠영상을 올릴 것인데, 자력 신지모루 만큼 쎄더군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미리...) 그레이 색상에 반투명이라 먹물 새우깡 느낌의 묘한 색상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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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디자인을 잘 살리는 것이 구매 포인트 이지만, 각진 디자인은 그립감이 좋지 않은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각진 다지인은 손에 뭔가 불편합니다 : 생폰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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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13프로맥스 화이트 스킨 케이스입니다. (결국, 프로 맥스도 스킨 케이스로 바꿨습니다 : 너무 무겁다 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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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그림입니다. [잡담] 그냥 단순 소개일 뿐입니다. 1만 4천원 들여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타] 장점이라면 가벼움에는 확실한 이득이 있으며, 생폰의 묘한 그립감에 조금 도움이 됩니다.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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