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8일 화요일

생폰 느낌을 위한 제로스킨 맥세이프 아이폰13미니 케이스

 이전 아이폰7과 아이폰SE때 경험했던(이런 케이스 다시 사고 싶지 않아), 스킨 형태의 케이스를 또 구입했습니다.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스킨 형태의 케이스를 구입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장시간 사용시 쭈글쭈글 각이 서지 않는다는 것과 탈착을 반복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즉, 스킨 형태의 케이스는 한 번 장착하면 벗기지 않는 것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가끔 스마트폰 케이스(껍데기)로 기분 전환으로 만족감(지겨움 방지)을 느낀다"

알아 볼 것은, 구조와 맥세이프 자석의 결착력입니다.
(슈피겐이나 제로스킨이나 나름 재단은 잘 되어 있으므로, 그 부분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살펴 보시죠.


지마켓 쿠팡 중에 저는 쿠팡을 선택했습니다.
(로켓이 아니면(빨리 안 오면) 변심할 것 같아!)

실제로, 불필요하다고 계속 머릿속에 주문을 넣고 있었습니다.
(낭비야! 낭비!)


그레이 색상을 선택했는데, 폰이 빨간색이라 그랬습니다.

13미니 레드가 튀긴 튀더라구요.


자석은 안쪽에 있는 구조입니다.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 흐물거리는 쭉쨍이 하나가 1만4천원씩이나?하며 잠시 멍해졌습니다.


사소한 느낌이지만, 재단 잘 맞구요.


보시다시피 후면 /전면 모두 미묘하게 튀어나와 각 부품을 닿지 않게 방지하고 있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 후면 렌즈)


입혀 봅시다.
(단, 서두에 언급한대로 한 번 끼우면 빼지 않을 각오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스킨 케이스는 장착 후 재탈착이 어렵고, 재탈착 횟수가 증가할 수록 가장자리부터 각이 서지 않거나 헐렁해집니다.
(가급적 벗기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십시오 : 경험자)

==

서두에 각이 서지 않는 다고 하는 이유는, 얇기 때문에 가장자리 모서리 부분에 힘이 없어 그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주 탈착을 하면, 전원/볼륨 버튼 타공 부분이 벌어짐이나 끊어짐이 발생할 확율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제조사가 이것을 알고 사용자 경험을 느꼈다면, 모든 케이스 구조의 모서리 부분은 조금 더 단단하게 후 가공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


하단 타공 부분
(재질이 단단한 쪽이라 끊어질 확율은 적습니다만...)


굳이 신경쓰인다면, 버튼이 함몰되기 때문에 누를 때 힘이 조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진속 스마트링은 신지모루 제품)


맥세이프 내장 자석의 튀어나온 높이입니다.


구멍은 잘 맞습니다.


가장 자리가 디스플레이 흠집 방지를 위해 약간 더 나와있습니다.
(당연히 없으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아이폰12/13 고유의 각진 디자인 때문에 그립감이 좋지 않은 것을 케이스로 방지합니다.
(다소 덜 미끄럽고 손에서 생폰 보다 자연스럽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끔 스마트폰 홀더나 짐벌 착용시 함몰된 버튼이 이득일 수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것이 더 좋았습니다.


맥세이프 자력에 대해서는 나중에 쇼츠영상을 올릴 것인데, 자력 신지모루 만큼 쎄더군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미리...)

그레이 색상에 반투명이라 먹물 새우깡 느낌의 묘한 색상이 되었습니다.


원래 디자인을 잘 살리는 것이 구매 포인트 이지만, 각진 디자인은 그립감이 좋지 않은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각진 다지인은 손에 뭔가 불편합니다 : 생폰 기준)


그림은 13프로맥스 화이트 스킨 케이스입니다.
(결국, 프로 맥스도 스킨 케이스로 바꿨습니다 : 너무 무겁다 맥스...)


전체 그림입니다.





[잡담]




그냥 단순 소개일 뿐입니다.

1만 4천원 들여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타]




장점이라면 가벼움에는 확실한 이득이 있으며, 생폰의 묘한 그립감에 조금 도움이 됩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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