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없는 케이스에 맥세이프 자석 스티커(신지모루 제품)를 붙인 후기
입니다.
아시다시피, 가장 좋은 것은 처음 부터 맥세이프 자석이 내장된
케이스(또는 정품)를 사는 것입니다.
(단지, 정품이거나 맥세이프 케이스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말이죠)
이 방법은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 케이스가 있을 때 활용하는 방법이지만, 결과물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전 "삽질 게시물"에서 보았지만, 역시 자력과 케이스 디자인의 문제이고 낙하
안전에 관련이 있습니다.
링크 :
[삽질주의] 맥세이프 없는 실리콘 케이스에 스마트링 붙여(고정) 보기.
멍청하게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데, 추가로 실험한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때때로 똥인줄 알지만, 찍어 먹어봐야 아는 것(부착력)도 있기 때문입니다)
살펴 보시죠.
1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측, 슈피겐 케이스에 작업을 할 것입니다. 걱정이 있다면, 재질이 실리콘이기에 m플레이트만 붙일 경우 접착 부위 면적이 적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
설명서와 가이드 그리고 맥세이프 스티커 & 접착력 강화필름이 있습니다. |
부착 강화 필름의 과학적인 논리는... 표면적이 커져 맥세이프 자력 스티커와 단단히 고정된 다는 것입니다. (맥세이프 자력 스티커의 3M 부착 부위와 플라스틱 필름을 부착하면 떨어질 수가 없을 것입니다) |
뭐 이런 식으로 최종적으로 부착하는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아이폰은 맥세이프 기능으로 인해 자력 스티커를 놓으면 자동으로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아이폰외 맥세이프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들도 이 가이드가 꽤 편리할 것입니다) -- *m-plate 3M 스티커 테이프를 제거하기 전, 미리 대어 위치를 확인 하십시오. -- |
결과물 입니다. 자력 걱정은 없었고, 접착력 문제도 예상 했던 대로 없습니다. -- 단지 필름이 우글 거리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뿐... |
*주 : 맥세이프 형 스마트링을 탈/부착할 때는 옆으로 밀면 쉽게 떨어집니다. 수직(위)으로 떼지 마십시오. [기타] 이런 작업에 편리한 도구 : 확대경 |
필름을 부착하거나, 기타 작업시 효율적인 도구는 바로 이 "확대경" 때문입니다. (하나쯤 집에 있으면, 손톱 / 발톱 깍을때도 편리하죠)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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