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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2일 토요일

USB3.0 데이터 전송과 3A 충전 지원 USB-C To USB-A 젠더 (반대도 가능?)

 보유한 라이트닝 애플 정품케이블(usb-a to 라이트닝)이 단선으로 고장나서, 정품케이블을 공홈에 알아보니 가격이 수 만원을 하더군요.
(이래서 당근에 케이블만 따로 파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아이폰13)은 있지만(20W 또는 25W를 사용하고 싶지는 않아), 추가로 USB-A to 라이트닝 정품 케이블(비싸)을 사고 싶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이폰은 저출력 충전(최대2A)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고, 3A 충전은 기기를 가려가며 사용합니다)

어쨋건 8천원(무료배송)정도의 Type C to Type A를 변환하는 젠더를 발견했고 아이폰13에 포함된 정품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충전용)하기로 했습니다.

테스트는 애플 정품 라이트닝 8핀 케이블3A 삼성 USB-C케이블(정품 EP-DA705)을 사용할 것이며, Type-C(3A) to Typa-A를 테스트할 방법(충전의 경우)이 없어서 이번에는 알 수 없겠습니다.


살펴 보시죠.


제품은 8천원에 무료배송이며, 그나마 다이소 보다는 믿을만?한 제품이 나을 것입니다.


제품 기본적인 사용 설계 특징은, USB-C 에서 USB-A로 가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예 : 외장SSD가 USB-C 타입이고, 보낼 곳이 USB-A형 슬롯의 PC or 노트북에 연결할 때)

때때로, 반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도 염두하고 구입할 것(능력에 제한 있음)입니다.

그런데, 반대 상황일 경우 충전할 때? = 이렇게 충전하는 상황(규격)이 있어?
(여러분? A-type 슬롯으로 충전하는 보조 배터리나 기기를 보신 적 있나요?)

"데이터 전송이면 말이 되긴 하는데 말이지"

즉, C to A 젠더라는 것이죠.
(반대도 되긴 됩니다 : 제가 구입한 이유 다시 언급)

결론만 말하면, 반대로 이용할 때(A to C)는, 제품 표기에 기술된 규격을 충전(A)가 나오지 않음을 미리 말해둡니다.
(게시물 후반 그림으로 확인)


그렇습니다.

C to A 젠더 입니다.

하지만, USB-C to USB-A 변환을 하는 젠더에서 그것이 반드시 지켜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술적 의심 : A type으로 변환되는 순간 3A가 불가능한 것(특이한 경우 제외)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알아 봅시다.


C 타입에서 A로의 규격


USB 3.0 규격(데이터 전송 가능 : 5개의 핀)입니다.


전류 테스트 : 일단, C to A 전류를 테스트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테스트기를 물릴  수 없더군요)

==

이 젠더의 데이터 전송 능력(USB3.0)은 아래 링크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유한 모든 C to C 케이블이 USB3.0 데이터 전송력이 없어 확인 할 수 없었다 : 게시물 23년 8월 작성)


삼성TA-800에 포함된 정품 EP-DA705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 규격이 USB2.0입니다.


USB 3.1 Gen2 데이터 전송 가능 케이블을 구해, USB3.0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젠더임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 젠더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업데이트 24년 4월

링크 : [고프로 / 삼성] Type C to A / C to C 케이블 데이터 USB 3.0 / 2.0 전송 규격??

==

때문에, 제가 구입한 이유인 A to C로의 전류(충전) 테스트만 진행해봤습니다.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반대의 상황에는 능력의 제한이 있을 것입니다)


최대 2.4A 12W 애플 아이패드용 전원어댑터와 "해당제품" 그리고 삼성TA800용 3A 지원 정품케이블을 이용할 것입니다.

*오해 금지 : USB3.0 데이터 전송력과, 충전 A 능력은 별개입니다.


고프로 3A 입력용(배터리 2개) 60% 잔량을 가진 기기에 충전을 해봤더니,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나오지는 않더군요.
(반대 : USB-A to C 전류 테스트)

"뭐 말하자면, 3A 출력 A-type이 없어 2.4A 출력 어댑터에 물렸다 해도, 2A는 나올 줄 알았거든요"
(별 짓을 다 해도 1.5A 라니...)


*주 : 기기의 능력이나 종류 or 충전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다시 비교 확인해 봅시다!


(좌) : 맥도도 젠더(a to c)를 이용한 3A용 C Type 전용 케이블 충전 (받는 기기 최대 3A 가능)
(우) : 최대 2A 규격을 허용하는 A to C 일반 케이블 충전 (받는 기기 최대 3A 가능)

수차례 이런 저런 기기에 물려 테스트 해보니, 젠더 자체는 저런 상황과 비슷합니다.
(젠더를 끼우니 역시 젠더(좌)의 영향(2A도 되지 않고 1.5A가 최대)이 있더군요)

==

그럼, 통상적인 3A 전용 케이블(삼성TA800에 포함된)로 3A 어댑터로 출력하면 어떻게 될까요?


5V-3A가 입력 가능한 배터리 고프로충전기(받는 기기 3A 가능)와 usb-c type 케이블과 TA800 충전기(5V-3A 충전 C 타입 전용)
(소개한 제품과 관련이 없지만, 비교 참고를 위한 그림)

2.4A ~ 2.7A 충전(충전 대상과 배터리 잔량 구간 마다 다름)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프로9 내부 배터리는 최대 1.5A(이론적 수치)를 받을 수 있는데, 젠더 사용시 1.3A(실제 용량)이 입력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적절한 입력입니다)

하지만, 우측 3A입력이 가능한(1.5A x 2) 충전기(배터리)도 젠더 이용시 1.5A만 입력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ype-A 3A출력 어댑터가 없어도, 2A 정도는 나올 줄 기대했었죠)

이 실험은 수 십 차례 반복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1.5a와 같은 결과였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전류 감량(A) 젠더를 얻었네?"

==

*주 : 혹시나 저 어댑터가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4A 출력이 가능한 애플 어댑터입니다.
(3A 어댑터가 아닌 2.4A로 실험해도 2.0A가 되지 않았습니다)

말하자면, 3A 출력 어댑터로 실험하고 싶어도, 그것에 만족하는 규격이 없다는 것이죠.
(type-A는 3A를 물리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규격이기에 어댑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최대 type-A중 가장 높은 2.4A 출력 어댑터로 실험했습니다.


두 기기 (짐벌과 보조배터리) 모두 2.1A 입력이 가능한 기기들입니다.

보시다시피 짐벌을 A-type 젠더 이용시 2A가 또 하나는 1.8A가 입력되고 있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젠더는 받는 기기의 최대 2.1A의 용량 오차 범위에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실험 결과, A-type 의 물리적인 변경이 어쨋든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죠.
(광고대로 3A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더라도 2A 수준인 젠더임이 밝혀졌습니다)





[잡담과 결론]





C to 라이트닝(A to 라이트닝 부재시) 케이블 이용시 사용할 수 있는 젠더였습니다.
(본인 구입 용도일 뿐)


요점(충전의 경우) :

1. 이 젠더는 C to A 충전 전류는 테스트 할 환경(측정기)이 되지 못해 실험할 수 없었다.
(실제로 "데이터 전송이 아닌" 이렇게 접속되어 충전 사용되는 경우는 없다)

2. 이 젠더의 A to C 상황에서는 3A의 절반인 1.5A+ 정도만 가능하다.

사 놓고 보니 "이거 왜 샀지?" 라는 생각이...
(물건을 필요할 때 생각나는 대로 사지 말고 며칠 생각해야 하는 이유)

3. 젠더 표기는 C to A는 최대 3A 라고 말하고 있지만, type-A에 3A 어댑터는 없다.

반대로, A to C 충전은 1.5A+가 최대인 듯 하다.
(젠더(A to C)를 이용한 C to C 케이블 포함, 물리적 규격이 a-type은 최대 2a 이더라)

*주 : 받는 기기에 따라 충전량이 달라집니다.
(대부분 알고 있지만, 꼭 이따위 물건들이 사람 헷갈리게 한다)

*그 외 용도 : PC 본체에 type-c가 없을 때, 구입할 제품이 type-c만 존재할 때.
(요즘 출시되는 USB-C 타입의 외장 SSD 혹은 PC용 스피커등에서 type-c로 연결하는 것들)

링크 : 애플(아이폰/아이패드) 덕헤드 충전기 10W / 12W 프리볼트(100V~240V) 어댑터 사용.






[기타]






물론, 25W TA800 3A용과 같이 삼성정품충전기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제가(지극히 개인적) 고속 충전 & 무선 충전을 신뢰하지 않을 뿐)


보시다시피 왠만한 스마트폰 배터리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애플이 지원하지 않는다고 알려진(최근은 어떤지 모름) PPS 기능도 지원합니다)


또 다른 A to C 젠더(삼성)입니다.
(암/수가 소개한 제품과 다르며, 자신의 용도에 맞게 구입하십시오)

단, 데이터 전송 능력은 별개이며, 충전이 3A를 지원한다고 USB3.0이 아닐 수 있습니다.
(파란색 5핀 여부 확인)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5월 12일 토요일

트랜스센드(Transcend) JetDrive Go 500 OTG 플래시 메모리 살펴보기

아이폰용 Transcend JetDrive Go500 OTG 외장 플래시메모리의 겹치지 않는 추가 구입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보유하고 있는 "Sandisk iXpand OTG 플래시 메모리 : 링크"가 인식율이 떨어져서 또 구매하게 되었는데, 동일 아이폰SE 로 시험한 결과 인식율은 Transcend JetDrive Go가 100%의 성공율을 보여줬습니다.

*이미 보유한 샌디스크 iXpand 64G OTG라 자주 비교 언급되고 있는데, 용량은 같지만 샌디스크의 메모리 "쓰기 등급"과 "가격"이 이 제품과 다르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그림으로 살펴보시죠.

1. 그림으로 보는 구입시 제품 박스이며, 기본적인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품 스티커가 보이는데, 홀로그램이 아닌 일반 스티커 형식입니다)

특이한 것은, USB 3.1 이라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2. 기본적인 사양을 보여주는 후면 제품박스 입니다.

3. 제품 크기는 정말 작은데, 보유한 샌디스크 iXpand OTG와는 비교될 정도로 작은 크기였습니다.
(그리고 외장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배려로 보이는데, 라이트닝 커넥트에 별도로 돌출된 구조입니다)

4. 2.7cm 정도로 돌출부 제외 나머지 부분입니다.

5. 가로 1.4cm 정도?
위 영상은 900k의 반복 웹페이지 WEBM 포맷재생입니다. 

*개인적으로, 64G가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효율적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현재 시기와 가격적인 판단으로 시간이 더 흐른다면 달라지겠지요)


6. 제품을 아이폰에 접촉하니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ios11은 펌웨어를 업데이트 해야 인식/사용 할 수 있습니다.)

A는 외장 플래시 드라이브로 접근하는 것이고, B는 아이폰의 카메라 앨범(사진/비디오)를 뜻합니다.
(B는 아이폰의 카메라 앨범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아이폰에서 jetdrive로 복사/이동을 하는 항목입니다)

*내폴더 관리 - 여기는 반대로 OTG에서 아이폰이나/아이패드 내부 메모리로 파일을 복사하는 곳입니다.
(아이튠즈의 해당App의 복사공간을 말하는 것으로, 내장메모리가 사용됩니다)

*이상하게도, 음악 관련탭이 없습니다.

7. 제가 보유한 iXpand에 비해 상대적(어디까지나....)으로 부족한 인터페이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동작하는 시스템은 타OTG와 동일합니다)

8. 사진/비디오/마이크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역시 외장 OTG로 바로 저장 가능합니다.
(음성녹음 모드가 있는 것은 Transcend JetDrive에서 처음 봤습니다(칭찬))

비디오는 스마트폰 설정과 관계없이, 1080p 해상도와 29.98프레임으로 고정 설정되어 저장됩니다.
(아직 60프레임을 지원하는 OTG는 못 봤는데, 이것은 샌디스크 iXpand와 동일하군요)

그리고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시 아이콘이 가로/세로(폴더 아이콘)로 변경되는 것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간혹 가로 촬영하는데, 세로로 촬영된 경우가 많았거든요)

우측 그림의 비번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C로 연결할때마다 해제해야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9. 아이폰에 사진or 비디오를 찍었다면 그것을 복사(이동)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방법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물론 다른 OTG들도 내부적으로 동작하는 것은 같거나 비슷한데, 여기서 OTG 메모리 쓰기 속도가 중요해 집니다.)

OTG 메모리 포맷은 역시 FAT32입니다.
아시다시피, 윈도우 시스템에서 32G 이상은 FAT32로 포맷하지 못하는데,
제조사의 소프트웨어로 64G도 FAT32로 포맷해서 출하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윈도우와 아이폰에서 서로 인식할려면 FAT32와 exFAT만이 가능합니다.
(SDHC 는 32G 이고, SDXC 는 32G 이상 모델입니다)

*중요 : 

 FAT32의 시스템 포맷의 문제는 단일 파일 용량 4G를 넘으면 이동(복사)가 불가 하거나 저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파일 시스템 포맷이 exFAT입니다.
(하지만, 기기 제조사들은 인식율(iOS/Win)을 위해 자신만의 시스템 포맷 유틸로 64G도 FAT32로 포맷합니다)

만약, 당신이 4G가 넘는 용량을 가진 영화나, 이미지 or 4G가 넘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면...
그 파일을 FAT32포맷 메모리 장치에 저장/이동/복사를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공장 출시 포맷이 아닌, 사용자의 재포맷에 관해서는 트랜스샌드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다음은 트랜센드 홈페이지 다운로드 도구링크 주소입니다*
만약, 64G이상의 용량 제품(JetDrive go)을 exFAT로 임의로 포맷하면 인식하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놀랄 정도로, 단일 소용량을 PC로 전송할 때는 제품 광고처럼 120~130M 수준의 전송력을 보여주었습니다.
(JetDrvie 에서 PC 로...)

하지만, 위 그림에서 처럼....
 "다중 대용량 갯수의 파일 or 단일 파일"을 PC에서 OTG로 전송할 경우에는,
20~25M 수준
의 꽤 느린 전송력을 보여주었습니다.
(PC 에서 JetDrive 로...)

*내부 메모리 복사(아이폰/패드<->OTG)시에는 이보다 더 느린 20M 이하의 전송력을 보여줍니다)
(OTG와 아이폰내부 자료교환)

수 차례 시험해본 결과 큰 파일의 복사(이동)은 25M 전송력에서 나아 지지가 않는군요.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내장된 SDXC 메모리사양의 쓰기속도가 느린 것으로 추측됩니다.)

트랜스샌드 JetDrive와 샌디스크 iXpand의 메모리 쓰기 실험이며, 유튜브에서는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USB 3.0에 연결하여 기본 성능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10. 아이폰/패드 사용자에게 기본 프로그램이 불릴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 nplyer 에서는...
매우 매우 안타깝게도 트랜스센드 JetDrive Go는 로컬인식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트랜스샌드의 문제보다, nplayer가 지원해야 쓸수 있으므로 굳이 탓할 수 없습니다.

11. 음악은, OTG에 담아 바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그림처럼, 애플용으로 변환하지 않아도 트랜스센드에서 지원하는 포맷은 재생되며 아이폰 내부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12. 샌디스크 iXpand와 트랜스샌드 JetDrive Go의 제품 크기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크기가 작은것은 참 맘에 드는군요)

13. 보여주기 위해 제품 구성에 포함된 덮개(양쪽 겸용 동일)를 씌운 사진입니다.
(뚜껑 2개를 모두 씌우기 보다는, 8핀에 사용하다가 기기 장착시 뚜껑을 USB에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 느낌(후기)입니다.

먼저, 장점은 타제조사에 비해 우월한 작은 크기의 휴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더불어 특별한 장점은 역시 낮은 "제품 가격"일 것입니다.

단점은, 전송력(H/W메모리의 쓰기속도는 20M)과 s/w의 구성과 시각적 부족함(디자인)이 있습니다.

사진과 비디오의 촬영시 "파일네임"이 분별력 있는 이름변경이 필요합니다.
(물론, 오름/내림차순을 설정할 수 있지만, 눈으로 인지하는데 시간이 걸리더군요)
*음악관련 s/w 구성탭이 빠져(만들지 않았거나)있습니다.

사용 후 기능 최종 확인 : 

1. 만화보기는 샌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로컬에서 해당앱에서 내부 메모리로 복사(에어코믹스)해서 볼 수 있습니다.
(즉, 부족한 아이폰/아이패드의 경우에는, 내부 메모리로 복사되므로 감상 후에는 삭제해야 합니다)
이것은 iXpand를 비롯 다른 OTG들도 마찬가지로, 별도의 지원App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동일합니다.
참고 : 구글드라이브에서 압축된zip 만화를 본다면, 스트리밍이 역시 가능합니다(에어코믹스)

2. 영화보기는 자체 드라이브(OTG 해당앱)에서 지원하는 포맷은 즉시 시청가능합니다.
(OTG 기기마다 포맷지원의 종류는 다를 수 있지만, 내장 메모리로 복사하지는 않습니다)

3. 단순 사진/비디오 촬영저장은 다른 OTG에서 처럼 차이없는 동일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타 OTG와 마찬가지로 1080p 29.98f 이 최대이며, 음성녹음이 추가로 있다는 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4. 아이폰 음악에 접근하는 항목이 없습니다.
하지만, OTG에 음악을 담아 바로 듣거나, 아이폰 내부로 복사할 수는 있습니다.
(추측이지만,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이 항목을 App이 만들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5. USB 3.0 PC에서 OTG 내부로의 쓰기속도가 생각보다 느린 것이 흠입니다.
(라이트닝 내부 20mb/s)
*주 : 반대로 OTG에서 PC USB3.0으로의 속도는 ixpand extreme보다 훨씬 빠릅니다.
(이것은 JetDrive를 구매한 다른 사람들의 사용기에서도 자주 언급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 내장 "microSD의 쓰기 사양"이므로 단점이라고 볼 수 만도 없습니다.

*주: 이 JetDrive Go는 USB 3.1 지원 제품입니다.
(제가 USB 3.1 포트가 없기에 테스트 할 수는 없었습니다)

*중요
 :
 모든 OTG 계열 외장 플래시 메모리 타입은, 제조사 가릴 것 없이 전력을 소모합니다.

 즉, 스마트폰의 성능으로 동작하는 구조이기에 추가로 배터리를 더 소모하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아무 작업이 없는 평소에는 부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른 핑계를 대어본다면, 상시 부착 휴대시에는 걸리적거려 고장 or 분실 위험도 있습니다.

*OTG 메모리에 다수의 장식 열쇠고리 같은 것으로 무게 부담을 주지 말기를 바랍니다.
(접촉된 상태에서 외장OTG의 "과한 무게"는 접속율에 문제가 될 수 도 있어요)
제품 s/w 간단 살펴보기 영상으로, 유튜브에서는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Xpand 보다 부착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인식율과 기기종류별 부착은 트랜센드가 우월하다 생각됩니다.
(가령, 아이폰 패드등 케이스를 부착하여 사용하는데, ixpand 방식은 케이스 종류에 따라 때때로 불편합니다)

*Sandisk OTG와 마찬가지로 SMI 자막파일과 MKV 코덱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지원한다고 하나, 실제로 동영상을 실행시켜 보면 동작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자체 플레이어의 확장성은, nplayer와 같은 플레이어를 이용하는 것외에 대안이 없습니다.


(주 : 만약 nplayer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개인적으로 Sandisk를 추천하는데, nplayer가 외장disk를 직접 인식하며 파일앱에서 직접접근이 가능합니다)
JDG는 이런 부분에서 지원하지 않아 아쉬운 점입니다.



*빨리 개선되어야 하는 치명적 단점 2가지 - 이후 개선됨

1. 이전에 언급한 것처럼, 음악관련 S/W앱의 부실함과 아이폰 고유의 기능(재생)과 연동이 잘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실행중 셧다운 현상이 잦습니다)


음악재생시 랜덤재생/단일재생등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간혹 작동되지 않거나 아이폰 고유의 음악 플레이어와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2. 백업 관련, 사용자에게 역시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의 인터페이스가 부족합니다.
(즉, 백업시 "진행 과정"을 알려주는 것이 없으며, 거부한 항목이 있으면 자꾸 물어볼 뿐입니다)


[2019년 V.3.0 추가 변경 사항]

*JDG 500 아이폰/아이패드 APP Ver.3.0 에서 앱인터페이스와 성능이 개선되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인터페이스와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미디어 종류별 구분 방법이 개선되었으며, 카메라 동영상 촬영 4K를 지원합니다)

좀 더 보기쉬운 미디어 종류 구분하여 이전보다 간단하게 보여집니다.
아이폰 카메라가 지원할 경우, 앱에서 최대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이전에는 1080p 까지만 지원)

그래도 여전히 라이트닝 20M라는 아이폰 세대별 고유능력과 외장OTG의 저장매체 문제로 60프레임 촬영은 불가능합니다.
(주 : 외부 저장 장치는 60프레임이 불가능합니다)

Sandisk iXpand USB3.0 Flash Drive 아이폰/아이패드 OTG 살펴보기

애플기기의 부족한 내장 메모리 문제를 해결해주는 "sandisk iXpand Flash Drive" otg 메모리 입니다.

애당초 처음부터 큰메모리를 내장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구입했다면 별로 내키지 않을 수 있지만, 이것은 일반 PC (USB3.0) 저장매체의 기능도 있으므로, 뭔가 복사하고 저장하는 것이 많다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나 만화책 보기, 동영상 촬영등으로 활성화 할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영화는 애플용 변환을 하지 않아도 (nplayer..)에서 볼수 있으며, 만화는 저장했다가 만화책 어플(에어코믹스..)로 연결하면 내장으로 복사되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넣어뒀다면, 에어코믹스(만화), nplyer(영화)등에서 스트리밍 가능합니다)


*영화는 개인적으로 nplayer를 추천합니다.
ixpand를 로컬로 인식하기 때문에, 복사없이 연결 후 바로 코덱문제 없이 시청가능합니다.


카메라 촬영은 직접 플래시 드라이브를 연결한 상태에서 샌디스크 app카메라로 촬영시 직접 외장 메모리로 저장하게 됩니다.

자동백업/복구를 지원합니다.
(플래시 메모리의 쓰기속도는 60M이상으로 SDXC이지만 공장 기본 FAT32로 포맷되어 있으며, 기본 파일(맥용,윈도우용 보안관련)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내장 microSD는 읽기 100M 쓰기 60M를 지원하는 중급 SD카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살펴보고 구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저는 64G를 구입했는데, USB 3.1 이 아니라 USB 3.0 지원 모델입니다.
(정품 서비스 스티커를 안떨어질 곳에 붙혀 줍니다)

 *주의 : 외관 손상이나 스티커 부재시 a/s 안됩니다.


2. 처음엔 아이폰(5s)에 연결했었는데, 바로 앱스토어로 연결되더군요.
(해당 어플을 그냥 받았습니다, 밑에 아무거나 미리 받지 마세요)

*최초 구입시 해당 ixpand drive를 아이폰/아이패드에 장착 후, 앱스토어에서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어플 설치 후 재장착시에는, 위 그림과 같은 메시지가 매 번 보여지게 됩니다.
(위 스마트폰은 아이폰5s)

*여전히 iXpand는 기기마다 서로 다른 인식률을 보여줍니다.
(최대 단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ixpand의 물리적인 구조가 결함이라고 생각하는데 별로 고칠 생각이 없어 보이는군요.
(직선형 라이트닝 OTG들에 비해, 인식율이 정말 안좋은데, 게시물 하단에 언급하겠습니다)


4. 집에 남는 USB 3.0 커버 하나를 씌웠습니다.
(폰케이스와 USB 케이스를 이렇게 씌워 사용해도 제품 접촉에 문제없도록, 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제품 길이가 조금 짧았으면 하는 아쉬움과...
 USB3.0커버 정도는 포함시켰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usb3.0 슬롯부분이 완전노출 상태이며 끝부분에 메모리카드가 있기에 습도와 먼지에 취약합니다)


5. 접속 후 iXpand의 자동안내 메시지에 따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측, 위 그림의 "캠코더 아이콘"과 "음악" "사진" 아이콘은
아이폰/아이패드의 "사진과 음악"으로 직접 연결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림 상단 (카메라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여 카메라 기능을 동작 시키게 되면,
무조건 iXpand 드라이브로 사진과 동영상이 직접 저장됩니다.
(아이폰/아이패드 내장메모리 저장은 skip하게 됩니다)

즉, 내장사용시엔 원래 카메라앱을 실행, OTG저장시에는 OTG카메라 아이콘 실행.
(해당 아이폰의 카메라 세부설정과 관계없이, OTG촬영은 스마트폰의 최대해상도와 30F으로 촬영됩니다)

이런 외장 OTG 제품들의 공통점이자 아쉬운 점은...
 스마트폰이 지원한다 해도, OTG 기능으로 동영상 촬영시 60프레임(60F)으로 촬영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파일 시스템 정보
*주 : ntfs 포맷을 임의로 하게 되면,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인식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때때로, 새로운 앱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펌웨어 업데이트도 같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NTFS가 아니라 FAT32 or exFAT 이어야만 합니다.


*중요 사항 : 

*공장 디폴트 시스템 포맷은 SDXC 64G 이지만, FAT32입니다.
(배포되지 않는 샌디스크 자체로 32G 이상인 64G모델도 FAT32로 포맷하는 모양입니다)

실제로, 윈도우10(diskpart)에서는 32G가 넘는 64G메모리는 FAT32로 포맷되지 않습니다.

(시험해본 결과, 별도 유틸을 이용하여 FAT32로 포맷할 수 있었습니다)

*exFAT or FAT32로 포맷해야만, 윈도우와 Mac OS에서 인식 가능합니다.
(샌디스크 권고사항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임의로 재포맷하지 마십시오)

만약, FAT32로 64G를 포맷하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따라서 확인하세요.
"윈도우 에서 iOS에서 인식가능한 64G 메모리 FAT32로 포맷하기"


6. 샌디스크 iXpand 드라이브를 통해 사진을 복사하거나 이동하면,
위 그림처럼 별도의 보관함(중복 아님)이 생성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 USB3.0의 PC간 전송력은 좋은 읽기/ 쓰기 속도를 보여줍니다.

자세히 보면, 기기의 끝에 64G 용량의 쓰기 속도가 좋은 자사의 마이크로SD제품이 박혀있습니다.
(익스트림64G인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 속도가 읽기 100 쓰기 60 으로 전송되었습니다)

*중요 : USB 3.0 포토로의 PC전송과, OTG와 아이폰/패드와의 전송속도는 다릅니다.

8. 이리 저리 살펴보고 시험하던중, 아이폰에서는 멀쩡한데..
아이패드가 갑자기 "연결되지 않았으니 다시 꼽아보라"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당황하며 몇 번이나 기기를 번갈아 끼워봤으나, 여전히 안되길래 꽤 흥분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이패드의 경우는 단순 접촉 불량이었으므로, 세척제를 이용해야 해결 하였습니다)


*참고 : WD-40에 대해...

많이 사용하는 생활용품이지만, 전자/전기기기에 WD-40은 가급적 피하기 바랍니다.
 (직접 뿌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 면봉에 묻혀 딱아 주십시오) 

전기 제품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는 전기 세척제(BW100)을 사용하기를 개인적으로 권장합니다.

링크 : PC나 부품의 접점부활제 사용시, 상황에 따라 WD-40과 BW-100을 구분하여 사용하십시오.


모든 동작(촬영/저장/복사)을 샌디스크앱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 사용자는 아이클라우드가 있어서 별도로 백업할 일은 드물긴 하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백업은 아이튠즈의 iOS 백업과 내용이 다르다)


USB 3.0에 연결하여 메모리 성능 수준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이 영상은 Sandisk iXpand OTG에 내장된 메모리를 분해하여 실험하였습니다

*사용 후기

Sandisk라는 이름값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의심 없이 구입하는 것으로 아는데, 저 또한 공감하고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실사용에서 저는 Sandisk OTG의 인식율과 반응속도에 꽤 실망했었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APP SW의 답없는 인식율, 현재 4.8까지 업데이트 되었는데 전혀 나아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후, 5.0.3버전에서 인식율과 속도가 상당히 개선 되었지만, 근본적으로 SW가 너무 무겁고 배터리 소모가 심합니다)

또한, 내장된 microSD가 중급 이상의 자사 Extreme 클래스의 빠른 읽기와 쓰기를 보유 했음에도...

OTG 내부 속도와 인식율 실험에 사용된 기기는 5s, SE, iPAD5 그리고 7입니다.

*ixpand 인식율을 점검해본 결과 아이패드 5세대> 5s> 7 > SE 순으로 인식이 좋았습니다.

(즉, 직선형 OTG로 동일한 조건에서 기기를 가리지 않고 100% 성공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샌디스크 제품의 인식율은 치명적인 수준입니다)

*직선형 OTG =>Transcend JetDrive Go 500 제품.

*배터리에서 전원을 공급하기 때문에(인식할려면), 배터리 소모가 더 많습니다.
(어떤 제조사의 제품이든 이것은 공통적인 해당 사항입니다)

그러함에도 Sandisk iXpand의 최대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iOS "파일앱"에서 외장 디스크(로컬로 인식)를 직접 접근(복사하지 않고)할 수 있습니다.
( iOS 파일앱에서 직접 외장 iXpand 사진/비디오/음악등을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iXpand를 아이폰/패드로 복사하지 않고, iOS 기본앱인 "파일앱"에서는 움직이는 GIF가 재생됩니다.

2. nplayer에서는 영상을 내부로 복사하지 않고(로컬로 인식) 직접 플레이 가능합니다.
(다른 OTG 제품인 트랜센드 JDG는 지금 언급하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Tip :
OTG는 장착사용시(촬영),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낭비합니다.
(따라서, 실 사용에서 스마트폰에서 촬영하고 이동시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OTG 다이렉트 촬영사용시 +30% 배터리를 더 소모한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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