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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일 목요일

짐벌 가방(스무스Q2 전용 ) + 고프로 악세사리 보관 가방(다이소)

 "이야.."

"정말 오랫동안 버텼습니다"

쓸 데 없는 것 같아서 안 사려 하다가, 보관의 불편함(제품 박스에서 열고 닫고 했었습니다)으로 단순 보관이더라도 전용 가방이 편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이런 것 없어도 짐벌은 그냥 일반 가방에 넣어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 구입을 망설였던 이유가 짐벌이란 놈을 별로 사용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살펴 보시죠.


배송비 포함 1만 3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손잡이가 한쪽으로만 붙어 있네요.
(면적이 넓은 쪽에 붙어 있고, 두껑(열리는 쪽)이 얇은 쪽이라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겠습니다)


쟈크는 정상입니다.


감촉은 나쁘지 않습니다.
(표피가 얇은 느낌이라 막 굴리면 흠집이 잘 날 것 같습니다만, 다이소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싼 재질입니다)


내부는 얇은 스펀지 하나가 보호 용도로 들어 있습니다.

위는 이런 저런 잃어버릴 수 있는 케이블 종류나 작은 도구를 넣을 수 있습니다.

마감은 그럭 저럭 ...


스펀지.. 분명 있는 것이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신경 쓰지 않을 것 같네요.


마감 살펴 보기

딱히, 거슬릴만한 문제점은 없어 보입니다.


"까끌 까끌" 하군요


각종 홈들이 구성품을 알 수 있듯이 파여져 있습니다.

"자~ 넣어 봅시다!"


네, 안 들어가구요.

가방 케이스 제조사 물건을 기준으로 홈을 파 놓은 것인가?

아시다시피, 지윤 스무스 Q2 구입시 포함된(서비스) 전용 미니 삼각대입니다.


그 외 연장봉 용으로 보이는 홈에, 비슷한 삼각대 역시 가지고 있는 것 전부 넣어 봤는데, 좁아서 안 들어 갑니다.
(유일하게 이것만 겨우 들어가네요)


다행스럽게도, 스무스Q2는 완벽하게 홈이 잘 맞더군요.
(이것마저 안 들어갔으면 돈 버릴 뻔?)


제품은 먼지 나라에서 제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면이 심심해서, 장기 보관 중이었던 고프로 스티커 붙여 봤습니다.
(내용은 스무스Q2 짐벌이지만 말이죠)

==

다이소에서 고프로 용도(?)로 구입한 보관함.


다이소에서 3천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평소 고프로 악세사리들이 큰 박스에서 이리 저리 뒹굴고 있었더랬죠.

정리하고 싶었지만, 또 쓸데없는 걸 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평소에 많아서 말이죠.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고프로용 악세사리가 적당히 잘 들어갑니다?


다용도함 안에, 별도로 보관하기 위함에 구입한 것입니다.

크기는 가로/세로 25cm x 15cm 이며, 높이는 7.5cm 입니다.


케이블과 파우치 종류를 상단에 수납합니다.


하단, 배터리와 고프로 미니 가방 배터리 충전기 미디어 모듈을 보관합니다.


위 / 아래가 구분이 되는군요.





[잡담]




방구석, 짐벌과 고프로 악세사리 추가 보관용으로 구입했다.


마치, 구입한 것이 "밀린 숙제를 마친 느낌"입니다.


제품 박스에서 꺼낼 때 보다, 확실히 보관이 편리합니다.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가방끈 거치휴대(매우 작음)를 위한, 몰리타입 미니 파우치

 원래는 에어팟이라든가 하는 것을 담아두는 수납용 파우치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저는 고프로 배터리를 담아 몰리 타입 & 고리 겸용으로 멜빵에 걸어두려고 구입했습니다.

*주 : 항상 이런 것을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동네 "다이소"에 먼저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이소표 무선이어폰 케이스에 적당한 것들이 요즘 많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것 같았는데, 구조를 보니 나름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보이긴 하더군요.
(그래도 1만원 + 택배비는 많이 비싼 감이 있습니다)

어쨋건 쥐방울 만한 크기에 멜빵에 걸었을 때 튀지 않아 "고프로 배터리나 렌즈 or 충전 케이블" 등을 수납하기에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살펴 보시죠.


원래는 에어팟 용인가 봅니다.

미니 파우치나 가방이 다 그렇지만, 원래 용도대로 사용하란 법은 없지요.

크기가 너무 작아서 "고프로9 정품 충전기와 배터리"가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충전기만 넣던가, 배터리만 넣던가 둘 중 하나만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나름 마감이 좀 있어 보이는 품질이지만, 역시 그래도 삐딱한 것이 보이네요.


쇠고리는 품질이 좋은 듯 합니다.

이런 것들은 이중으로 걸어 놔야 분실이 되지 않으니 좋은 기능인 것이겠지요.


'몰리형 걸이'가 없었으면 구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멜빵에 걸거나 "각이 있게" 고정 시키려면 고리와 더불어 몰리형 잠금도 있어야 합니다.


재질은 몰리타입 답게 천은 일반적인 것과 비슷합니다.
(등산 / 레저용?)


'이건 잘 만들었네'

대충 살펴봤으니, 이제 수납을 해 봅시다.


고프로 배터리와 배터리 케이스 용도가 딱 입니다.


에어팟이 아닌 배터리 케이스 용도로 사용.




[잡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고프로 배터리 수납 용도로 추천합니다.
(용도에 실패해도 에어팟, 케이블, 동전, 기타 수납 용도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ZHIYUN (지윤) 스무스Q2(SMOOTH Q2) 짐벌 세부사항 2/2

앞서 제품 개봉기 및 기본 소개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기본 셋팅(균형잡기)과 몇 가지 느낀점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짐벌과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아이폰 라이트닝 3.5mm 젠더를 이용한 마이크 고정도구(어댑터) 사용 그리고 '스마트폰과 사용중 짐벌자체 출력 충전케이블'에 대한 것도 잠깐 언급합니다.

링크 : ZHIYUN (지윤) 스무스Q2(SMOOTH Q2) 짐벌 제품 구입기 및 기본 소개 - 1/2

링크 : 스무스Q2 짐벌에 사용된 저렴한 '마이크로 5핀 to 라이트닝 8핀 충전 케이블 IF145'

링크 : [고프로에 짐벌을 왜 사용함?][GIF] 고프로(9)에 짐벌(isteady pro 4) 필요성 및 짐벌 보정하기

몇 번 만지고 나니 대략적으로 이해한 것과 약간 불편한 점(치명적 단점?) 그리고 추가 악세사리 구입에 대한 것, 그리고 추가 광각렌즈에 대한 소감입니다.

살펴 보시죠.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보유한 스노파M1 과 비교한 스무스 Q2 에 대한 차이점만 알아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품질 차이는 확실히 많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스무스Q2 였습니다)

Q2는 금속재질에 마감이 매우좋으며, 배터리 용량과 모터힘이 좋고 모터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반면, 스노파M1은 플라스틱 재질이며 마감은 크게 문제 없지만, 모터힘이 약하고 소음이 있어 외장마이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현재 스노파M1은 사용중 플라스틱 구조물에 여기저기 금이 가 5초 본드로 응급처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Q2는 자체 충전포트(짐벌 to 스마트폰)가 있지만, M1은 없습니다.

Q2는 앱이 없이도 블루투스연결만으로 촬영 시작/중지가 가능하지만, M1은 그 어떤 스위치도 없습니다.
(물론, 물리적 스위치로 인해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두 가지 모두 작게 설계되어 휴대에 유리하지만, 그나마 튀어나온 곳이 적은 스노파M1이 휴대가 조금 더 낫습니다.

스노파M1의 경우 손잡이가 너무 커(둘레) 스무스Q2보다 더 가벼움에도 실제 무게는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봉이 두꺼워 손에 쥐는 힘이 작용해 체감상 더 힘들고 무겁게 느껴짐)

그에 비해 더 무거운 스무스Q2의 손잡이 둘레가 작아 체감상 안정감이 더 좋습니다.
(봉이 상대적으로 얇아 안정적으로 쥘 수 있어 힘이 들어가지 않아 체감상 무게를 덜 느낌)


이전 게시물에서 스무스Q2의 기본소개를 했었고,
이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악세사리(광각렌즈 마이크등)를 장착할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중심점을 잘 잡기만 하면 광각렌즈를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광각렌즈가 무거울텐데..)

다만, 이 짐벌을 처음 구매했다면 중심점을 찾는데 꽤나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래서 탈착식 스마트폰 홀더를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었는데, 사실 그런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맞나?)

사용 중 탈착을 해버리는 작업(아주 숙련되지 않다면)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 WEBM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지 않았습니다.

균형을 잡는 데 이중 벌어짐 장치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파워를 넣지 않고 이런식으로 균형이 잡아야 하는 것이죠.
(위 스마트폰은 아이폰7 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알 수 있지만, 위 그림은 "렌즈무게 덕분에 무게 중심이 1/2지점"을 옮겨졌습니다.


보시다시피 외장렌즈가 없다면, 스무스Q2의 기본적인 무게중심은 스마트폰 우측 1/4 지점이 기본값입니다.
(아이폰SE 1세대에 마이크와 악세사리를 장착했지만, 거의 차이(2~3mm이동)가 없을 것입니다)

팁 :

이전 짐벌 게시물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지만, 외장 마이크가 내장보다 녹화/녹음 소리 품질이 훨씬 뛰어납니다.
(아이폰7 부터는 3.5mm 잭이 빠졌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플라스틱 젠더를 이용한 거치 제품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미 이쯤이면 궁금해졌을 텐데, 중심 모터축과 광각렌즈(외장)사이에 축이 보이는 문제를 말이죠.

이미 이전에 소개했던 대로, *촬영버튼을 짧게 3번 클릭하면 자동으로 축이 내려가면서 F모드로 자동 변경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어떻게 움직여도 축이 보이지는 않을 것이지만, F모드/FOV모드만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생기죠)

*물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촬영에서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할 것입니다만...
(단지 손잡이를 앞으로 내밀듯이 쥐어야할 것입니다)

PF모드에서도 별다른 동작없이 손잡이를 앞으로 내밀기만 해도 같은 효과를 내지만, 자칫 세우게 되면 축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축이 확실히 보이지 않도록 안전장치 모드를 이용한 것이겠죠)

*사용해 보면 PF 모드와 LOCK 모드 F 모드에서 좌우로 기울려 보면 한계점이 있어 모터가 무너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각 모드는 사용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몸을 많이 움직일(손+) 수 밖에 없는데, 한 곳을 고정시킨다면 L 모드가 가장 좋을 것입니다.
(한 곳을 고정시키면서 좌우로 이동하는 것을 포함한다면 PF 모드가 좋습니다)


예 : 산행시 힘들게 위로 올라갈 때...

몸을 많이 움직이지(손+) 않을 때는 좌우 /상하 모두 반응하는 F 모드가 나을 것입니다.

예 : 평탄한 길을 걷고 주시할 곳이 많을 때...

*나쁜 예 : 

간혹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사람이 어떤 물건을 소개하면서 허우적 거리며 흔드는 데, 보는 사람에겐 최악의 영상물일 것입니다.
(열변을 토하면서 설명하지만, 그 콘텐츠 물건이 중심일 때 그 대상 주시물(제품)을 흔드는 것은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어쨋든 해결법이 존재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추가로...

*외장렌즈와 같은 것을 장착할 경우 무게 중심 문제가 심할 경우,
지윤에서는 PT-4라는 별도 무게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딱히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측 모터에 *추가 무게추를 달아, 우측 모터부문으로 무게중심을 더 줄 수 있다는 것인데...)

*저는 렌즈가 물리적으로 크며 어떤 카메라앱이라도 작동하는 '외장렌즈'를 더 선호합니다.
(카메라에 내장된 광각이 아무리 좋아도 작은 물리적 크기로 인해 가장자리가 왜곡되며, 앱에 따라 동작하지 않기도 합니다) 

단, 부가적인 추가 장착은 즉시장착이 그렇게 쉽지 않으며 귀찮다는 것이 문제겠죠.
(화면에 보이는 서패스아이는 품질은 대만족하지만, 장착시 중심점 및 사소하게 신경쓰이는 것이 괴롭습니다)

팁 :

외장 렌즈에 대해 생각이 있다면, 절대 싸구려 광각 렌즈를 구입하지 마십시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외장 렌즈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치시 또는 오프상태에서 이리저리 만지다 보니 자칫 이렇게 사소하게 부딪히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기가 장착 설정시 스마트폰 및 렌즈에 흠집이 생길 수 있으니 정말 주의해야겠습니다.
(그래서 Off시 모터정렬(대기모드) 위치에 두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전원 ON/OFF시 특히 주의해야 하며, 균형 잡을 때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음은, 스무스Q2의 기본적인 균형잡기 순서(조작법)를 상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1번과 같이 짐벌을 세우고 모터축을 정렬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전원을 끈 후에도 1번 자세로 두는 것이 좋으며, 짐벌을 사용 중일 때 1번의 그림은 사용 중 대기모드로 돌입하는 자세입니다)

대기모드 : 짐벌 사용 중 모터를 저상태로 위치시키면 전원이 꺼지지 않은 상태로 자동 대기상태로 돌입 합니다.
(전원이 켜져 있는 짐벌 사용 중 스마트폰을 끼운채로 부가적인 임시 작업이 필요할 때 1번의 자세를 취하세요)

2번 그림과 같이 축 하나를 우측으로 제껴, 3번 그림처럼 스마트폰을 거치합니다.

4번과 5번 그림을 동시에 생각하며 중심을 맞춥니다.

이제 전원을 ON 합니다.



*1번 그림(대기모드)일 때, 스마트폰이 짐벌과 부딪히는 것이 가장 적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나, 사용 중 스마트폰을 임시로 거치시 저 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2번~3번일때 스마트폰이 마음대로 움직이기에 어딘가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원 OFF 상태)


위 그림은 중심을 잡기위해 보여주기 위한 실험일 뿐, 현재 아이폰SE 1세대의 정확한 중심점은 아닙니다.
(스마트폰 홀더 중심을 (전후좌우) 옮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앱이 아닌 일반적인 상태에서 많이 사용되는 동작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의 동작법만 기억하면 왠만한 기본조작은 다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원 2번 클릭 모터 기본값 되돌림이란 -  
특정 모드 사용중 조이스틱을 이용해 이리지리 변경했을 때 원래 모드 모터상태로 되돌린다는 말입니다.



[기타]



촬영 중 발견한 거슬리는 단점 한 가지.

비교적 경험한 다른 짐벌(스노파 M1)에 비해 모터 소음이라고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환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소 모터 소음 때문에 마이크를 장착할 일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런데, 모드전환시 조이스틱 소리와 전원/촬영 기능버튼 스위치(촬영 버튼 3번 클릭)를 클릭하거나 되돌릴 때 "우두두두두둑" 하는 기이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능 전환시 모터소리인줄 알았는데, 수 차례 확인 결과 "스위치 누르는 소리가 공명되어 녹음된 것"이었습니다)

서두에 언급한대로 본체(짐벌)에 물리적 스위치가 존재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닌 점이되겠죠.

*즉, 촬영 중 "모드 / 기능 버튼 or 조이스틱" 소리가 녹음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조이스틱 1회 클릭시 클릭음 - '두둑'/ 2회시 '두두두둑'/ 촬영버튼 클릭 3회시 '우두두두두둑')

이것이 제법 크게 들린다는 것이 문제인데, 이것을 구입 전 '지적하는 유튜브'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애매하다라고 표현한 것은...

스마트폰과 스위치의 거리가 가깝기도 하고 스위치는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편집시 스위치가 "우두둑" 소리나는 부분을 짤라내야 하는 불편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전혀 불편하지 않을 수'도 '매우 불편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추가로, Q2는 튀어나온 부분이 존재하고 비사용시 잠금장치가 없기 때문에 모터부분이 풀린상태로 흔들거립니다.
(따라서, 적당하게 고정할 수 있는 파우치가 없다면 가방휴대시 신경을 써야할 것입니다)


고정가방은 부피를 키울 뿐이며, 고정시키지 못하는 파우치는 의미가 없기에 2가지 모두 추천하지 않습니다.




[잡담]



그리고 추가로 이왕시험하는 김에 외장 마이크와 내장 마이크 테스트 도 알아봤습니다.
(앞서 스무스Q2는 모터소음이 안들린다고 했으니, 이건 짐벌과 직접적 연결성 없는 실험입니다)

만약, 스무스Q2의 모터소리가 들렸다면 의미있는 실험이었겠지만 말이죠.
(결론은 당연히 외장 마이크가 '훨씬 더' 깔끔하게 녹음 되었습니다)

제가 이래서 외장 마이크를 못 버립니다.
(3.5mm 마이크)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여러 번의 구매삽질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찾은 가방을 소개합니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찾아보았는데, 그렇게 쉽게 주변에서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이소에서 몇 번의 시행착오에도 적합한 것이 없었습니다)

*위 가방과 별개로 스무스Q2용으로 다른 업체에서 만든 딱 맞는 물건이 오픈마켓에 있긴 있습니다.
(지윤 홈페이지에서 파는 그닥 도움이 안되는 파우치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어깨에 매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해, 그림과 같은 어깨끈이 있는 제품을 선호합니다.
(손에 들고 다니는 가방은 손이 자유롭지 못해서...)




위 가방을 찾기까지 시행 착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짐벌의 구조상 짐벌보호에 파우치 형태는 좋지 않았다.
(크기 또한 23cm를 넘어야 하며, 높이는 최소 15cm가 넘어야 했으며 두께가 8cm는 되어야 했다)

2. 휴대편의성 : 적합한 파우치를 찾았다 하더라도, 이걸 어떻게 들고 다닐 것인가?
"완전 목욕탕 전용 수건가방 아닌가?"
(그기다 내용물이 다 흔들린다)

3. 가방을 맬 수 있고 바로 열어 짐벌을 쉽게 꺼내는 구조여야 하고, 가방은 짐벌외 약간의 여유만 포용하는 크기여야 한다.
(가방이 너무 여유로우면 내용물이 흔들릴 것이고, 그 크기로 인해 평소에 자연스럽게 들고 다니지 않게 된다) 

4. 파우치 형태는 너무 부드럽기에 고정이 되지 않으며, 짐벌을 보호하지 못하여 파손될 수 있다.
(최적은 "하드 케이스" 형태이겠지만, 딱 맞는 것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5. 찾긴 찾음 - 오토케에서 만들었는데, 오픈마켓에서 "스무스Q2 가방" 이라고 검색하니 3만원 수준인데, 쓸데없는 돈낭비가 싫었다)


마지막으로 위 그림의 가방을 찾고 나서....

11번가/지마켓/인터파크등에서 평소 선호하는 밀리터리 벨크로 형태의 등산/낚시용 소형가방입니다.
(가로 23cm 세로 18cm )

결국 돌고 돌아...

그림처럼, 스무스Q2에 맞춘듯 딱 맞았습니다.
(물론, 여유롭게 들어가나 나오고 할 수 있으며, 자크를 열면 바로 사용가능한 공간이다)

휴대폰은 바깥에 넣을 수 있으며, 가방안에는 별도의 칸막이가 있었습니다.

보조배터리 및 케이블정도는 충분히 넣을 수 있으며, 매는 가방끈을 떼면 손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가로 길이가 500ml 물병하나 크기 정도로 들어가므로 스무스Q2가 제격이었다)

각종 케이블이나, 도구는 다이소등에서 천(자크형태)으로 된 얇은 파우치를 구입하여 넣어, 가방에 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방안에서 짐벌과 상호 부딪히거나 섞이는 것을 방지)





2020년 5월 7일 목요일

일상 도시형 간이가방(크로스 어깨/여행가방, 슬링백) 오주코 9223

평소 동네근처 산책이나 운동시 뭔가를 들고 나가기는 해야겠는데, 큰 가방은 필요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작은 가방은 효용성이 떨어져 적당히 들어갈만한 물건(물병 휴대폰 배터리등)을 담을 가방을 찾던 중, 디자인과 크기와 가격대비 품질평가가 좋은 오주코 9223이라는 물건을 발견하였습니다.

다나와등 제휴사이트 링크를 타고 가면 나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사이트마다 다르겠지만, 택배비 포함 1만 8천원 이내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9223 오주코의 특징은 조금은 각이 지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물허물 가방모양이 부서지는 것이 아닌, 각이 진 구조이며 재질 또한 가격을 생각했을 때 있을 수 없는 재질이라고 생각합니다)
LOCK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는데, 저는 크게 의미(가방이 작아서)를 두지 않았습니다.

밀리터리 가방(휴대폰)등을 거치할 수 있고, 가방끈에 카드수납을 할수도 있습니다.
주머니는 옆에 1개, 뒷면에 1개가 외부에 위치하며, 내부에는 여러개로 나뉘어진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살펴 보시죠.

가방끈이나 외관의 두께가 두툼하고 각이 잡힌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대칭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 이전에 제가 사용하던 허리가방이 5만원대인걸 감안하면, 1만8천원 수준에 재질과 디자인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판매를 위한 사진이 실물에서 각이 잡히지 않고 허물해질 까봐 걱정을 했지만, 그런 걱정은 사라졌다. 

몸(등)과 닿는 부분도 나름 통품이라던가 방수라던가 신경을 쓴 모양입니다.
(박음질 및 기타 흠을 찾아봤지만 가격대비 굳이 탓하기 힘들 정도네요) 

안쪽에 틈새 공간 확보(주머니)도...

어깨로 매었을 때, 좌우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끈이 꼬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그렇죠?

옆에 보이는 USB 포트는 휴대폰 외장 배터리를 내부에 장착하여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쓸일이 없을 것 같지만, 간혹 뭔가 촬영을 하는 사람은 좋을지도?)

잠금 열쇠 사용법은...

스위치를 당겨서 원하는 번호를 설정하고 스위치를 놓으면 번호가 설정이 됩니다.

(예 : 스위치 당기고 '1,1,1'을 설정한 후 놓게 되면, '1,1,1' 이 아니면 스위치가 당겨지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 잠금 구조는 너무나 쉽게 틀어질 수 있기에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굳이 저 위치에 쟈크를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옆에도 호주머니 틈새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 

안쪽을 열면, USB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공간 나누기를 위한 주머니를 만들어 놓았는데, 뭐 구분은 해야겠죠?

제품각을 유지하기 위해, 출고시 에어캡 같은 완충제를 넣어놓았네요. 

대충 봐도 여러개의 공간을 나누어 놓았습니다.

500ml 물병 3개는 충분히 들어갈 정도... 

두께를 감안하면 실제 사이즈보다 약간 큰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패드 9.7) 

밀리터리 휴대폰 가방같은 것을 거치할 수 있도록 가로로 끈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거치할 수 있음.

중간에 카드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카드를 넣어서 ... 

아래로 쑥 들어가게 됩니다.
(흘러 빠지진 않긴 하겠네요) 

이렇게 꺼집어 내기도...
(크게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제품이든 단점은 있기 마련입니다.

단점 1 :

자크가 양쪽으로 2개로 열리는 구조인데, 양 쟈크 2개를 끝까지 내리면 내용물이 옆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 저는 새로산 짐벌을 1m 높이에서 가방 쟈크를 열다가 떨어뜨려 기분이 매우 안좋습니다)

가방 양 쟈크가 끝까지 내려오지 않도록, 1/3 지점을 꿰매버리는 후속조치를 취했습니다.
(어느 정도 물건을 받을 수(담을 수) 있어야 하는데, 너무 양쪽으로 오픈되어 버려 내용물이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단점 2 :

무게 중심(둘러 매었을 때)이 하단으로 내려오기에, 상단 가방끈(넓은 부분)이 뒤로 넘어가는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항상 오른손으로 가방끈을 잡는(지지하는)습관이 생겼습니다 - 이럴 줄 전혀 예상치 못했어!)




[기타]




크기는 일반 허리 가방보다 약간 큰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9.7이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구조가 둥글게 폭이 있는 아치형이기 때문입니다.

색상은 "블랙/그레이/카키/레드"등이 있습니다.

스포츠형이라고 보기 보다 도시형이라는 느낌이 조금 더 있습니다.
(말하자면, 등산갈 때 보다는 동네나 간단히 주변에 볼일 보러 갈 때라던가?)




[잡담]



저는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 딱히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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