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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8일 금요일

[폰 to 폰 마이그레이션] SE1세대에서 아이폰13 미니 RED 교체기.

 기존 아이폰SE 1세대 교체용으로 "두 달간" 고민하다가 13 미니를 선택(공홈 자급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스마트폰을 자주 교체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반 취미 / 반 도구로 많이 들 구입하는 것으로 많이 느꼈었는데, 단지 저는 그 교체 주기가 다가온 것일 뿐입니다)

살펴 보시죠.


10월 8일 우체국으로 부터 도착하기 10분 전에 문자가 왔고, 오후 12시 10분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지금 사진에 거치 되어있는 "아이폰SE 1세대"를 옮길 예정입니다.
(배터리가 맛이 가서(이미 2번이나 자가 교체함), 항상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미니 레드(RED)를 구입한 이유를 몇 가지 적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제 마지막 미니(5.4인치)일 것이며, 아이폰12 미니보다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11 부터 12 까지 카메라 배열이 보기 싫었습니다 - 차라리 XR이 나아)

2주 이상 사용 후(오늘 10월 21일), 아이폰SE 1세대와 느낌이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SE 1세대의 외형을 계속 느끼고 싶다면 이것을 선택하십시오)

2.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일반 모델에서도 지금까지 나온 세대 중 가장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잘 활용하지 않는 카메라 때문에, 단지 비싸면 좋을 것이라는 허세로 돈을 지출하지 않습니다)

물론, 프로에서만 가능한 "접사"는 솔직히 고민했습니다.
(망원 렌즈는 관심이 없고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부자는 아니기에 항상 돈이 문제죠.

3. 배터리가 13 미니는 일상용으로 충분하다 판단되었습니다.
(12 미니 때는 배터리 문제가 자주 언급되어 선택되지 않았고, 어차피 교체 주기도 아니었습니다)

4. 색상은 뭐 취향은 아니지만, 뭔가 바뀐 느낌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사실, 12부터는 사면이 막히고 전면이 항상 검기에 케이스는 어떤 색깔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두 달이 지난(12월 10일 현재) 레드색상 선택은 잘한 것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신용카드가 유일하게 존재감 있을 때는 할부가 필요할 때다.

10월 1일(일주일 전) 공홈 예약 구매를 하고 10월 8일 정확히 도착했습니다.


DHL에서 우체국으로 넘긴 아이폰 배달 문자입니다.
(공홈은 배달과정은 정말 편리합니다)

단지, 가격이 정가를 다 주어야 하지만 말이죠.
(공홈을 구입한 이유는 "역시 초기 불량 반품"의 잇점 때문입니다 - 지방에 사는 사람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행스럽게 이번에도 초기 불량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PC 조립해본 사람은 누구나 경험한다는 초기 불량은 번거러움의 공포 그 자체죠)

링크 : 아이폰14 가격인상 걱정에 아이폰13 Pro (Max)를 6월에 사버리게 되다.


이전 아이패드 공홈 구입시와 똑같았습니다.


제조는 9월입니다.

예견된 대로 위/아래 종이 뜯기로 개봉이 되더군요.


케이블 하나, 그외 충전기는 알고있다시피 없습니다 / 끝!


윗쪽 렌즈가 0.5x 초광각이고, 아랫쪽에 위치한 렌즈가 광각(1x)이며 "센스쉬프트"가 있습니다.

*윗쪽 : 그림과 같이 눕혔을 때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세웠을 때 카메라 위치를 말합니다.

*팁 :

촬영을 할 때 어느 렌즈로 찍히는 것인지 모를 때는, 손가락으로 렌즈를 번갈아 막아 보면 구분이 쉽습니다.
(망원 렌즈가 있는 프로 모델의 경우)


돋보기를 들고 이리 저리 살펴 보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무 문제가 없군요)

제가 보유한 구형 아이폰과 굳이 다른 것이 있다면, USIM 슬롯 위치였습니다.
(이미 이전부터 바뀌었다고 하는데, 최신 폰은 오랜만이라 몰랐네요)

방향이 왼쪽 아래에 있었고, 기존 USIM 슬롯 구조가 조금 디자인이 다르더군요.

"카메라가 커졌어요"
(일반 모델 미니라서 되려 적당해 보이는 착시?, 프로 계열은 정말 커 보이더군요)

1X(광각)은 센스쉬프트, 0.5X는 기존과 같이 OIS 손떨방입니다.

아이폰13 RED 는 이전 아이폰12 보다 색상이 아이폰XR/11 과 같은 색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검붉은 색인데, 개인적으로 이 색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좌측(아이폰SE 1세대)입니다.

이전에는 itunes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폰대 폰으로 데이터를 복사(추천/권장)할 생각입니다.
(iphone에서 직접 전송을 선택합니다)

*이제는 왠만하면 아이튠즈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인 인증서가 복사가 되긴 하는데, 예외적으로 안되는 것도 있더군요.
(예 : 하나 1Q은행은 복사 실패)

하나카드/ BC카드 / 1Qpay / 페이북은 다행스럽게도 성공

하나 은행 뱅킹을 위한 모바일 OTP 가져오기가 궁금했는데, 의외로 간단 했습니다.
(하지만, 재인증을 해야 합니다 : 당연히 ARS 통화)

각종 앱들 설정하다가 "키체인에 잘 적어 놨는데도" 비번이 다르다며 찾느라 30분 삽질 한 것 같습니다.
(도대체 카드를 몇 번이나 인증한 것인지...)

항상 자동으로 로그인해서 나중에 알고 봤더니,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아이튠즈(itunes)보다, 왠만하면 이 방식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새 폰 이라면 가장 안전한 최선의 상태는 복사가 아니라 처음부터 설정(설치)하는 것입니다)


당일 실행했던 복사 과정이며, 정석은 아닙니다.

---

참고할 점.

*개봉 후 배터리가 50% 근처라면 일단, 아무 것도 하지 말고 60% 이상까지 충전부터  하세요.
(충전하면서 복사 작업 시(마이그레이션을 할 예정이라면),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사 대상 보다(아이폰 13) 현재 폰(사용 중인 폰)의 iOS버전이 높을 경우, 복사 대상을 새폰으로 일단 부팅해서 업데이트 후 "다시 초기화" +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때때로 마이그레이션 중, iOS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몇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

1. 새 폰에 USIM을 끼우지 말고(구 폰 USIM 장착 상태)에서, 구폰을 새폰으로 마이그레이션 복사합니다.

2. 이후, 기존 폰과 비교하면서 새 폰에 시스템을 맞춰(확인) 줍니다.
( : USIM 장착 전까지, 일단 계정(프로필) 및(전화/메시지/페이스타임)각종 은행앱이나 결제앱등을 접속하지 않습니다)

3. 설정 - 일반 정보에 가서 이전 폰의 이름을 "새 폰의 이름으로 다시 지정" 합니다.

*앱스토어 자동 다운로드를 우선 멈추어 주세요.

*iOS 자동 업데이트도 잠시 꺼주세요.

*아이클라우드 시스템(복원) 자동백업(셀룰러)도 멈추어 주세요.

*셀룰러 동기화 항목도 OFF 해주십시오.
(셀룰러를 이용한 icloud 동기화 및 사진 업로드 동기화) 


4. 대략적인 시스템 설정을 완료되었다면, USIM 장착하고 "설정을 마무리(인식)" 합니다.
(1회로 바로 통신사에 인식하지 못할 수 있으니, 비행기 모드를 실시하거나 재부팅을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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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최근(23년기준) 이통사(SKT)에서 "보안 문제"로, 기존폰을 먼저 OFF 하지 않으면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USIM을 설정 후 마지막에 옮겨주십시오.
(마이그레이션 후 => 기존폰 OFF => 새기기 유심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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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 과정 이후, 적어도(기기 변경시 특히1회 이상 재부팅 할 것을 강력 권장합니다.



*비행기 모드에 대해 : 

시스템과 관계없이 단순 통신사 USIM 인식만을 위한다면, 재부팅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새 폰이거나 시스템(각종앱을 재설치/재설정등 / USIM 정보)을 인식 시킨다면(PC처럼), 재부팅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6. 재부팅 후, 이제 각종 금융앱과 중요한앱을 시작으로 알림을 재설정하고 기본앱들도 한 번씩 실행해서 시스템이 인식하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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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후, 금융앱 재인증에 관해 :

폰 to 폰 (흔히 말하는 영혼백업)은 만능이 아닙니다.

즉, 똑같이 복사해도 "하드웨어 ID"는 바뀌어지므로, 특히 금융앱들은 그것을 구분 "복제폰 / 대포폰"등 보안 문제(안전)에 보수적으로 관여합니다.
(단, 동일 하드웨어 아이튠즈 복원은 관계없습니다)

--

7.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다면, 최초 1회 100% 완충을 해줍니다.
("저출력 5W급 정품 충전기를 이용해서" 시간을 들여 "충분히~~ 충전"을 해주세요)

저는 아이폰 프로맥스도 처음 구입하면, 5W 충전기로 2시간 이상 천천히 1회 100% 충전을 반드시 합니다.

그러니까, 고출력 충전기를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고출력 충전은 '발열을 동반 한다' 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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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력 충전기에 대해 :

저출력 충전은 충전 시간은 길어지지만, 발열이 최소화 되며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충전합니다.
(고속 충전 및 무선 충전은 빠르고 편리하지만, 발열을 동반(물리학의 한계)하므로 전기 제품에 딱히 좋지는 않습니다)

"뭐라구요?"

"인간은 초전도체를 누릴 자격이 아직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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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만약, 구글 계정(구글 메일 or 구글 드라이브등 구글 관련 앱들)에 아이폰이 등록되어 있다면, 작업을 마친 후 "반드시" 구글 보안 계정에 들어가서 "이전 (구형)기기"로그 아웃 시켜 주십시오.
(아래 링크와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링크 : [설정] 아이폰 icloud 기본 시스템 백업이 지나치게 클 때.


*알림 문제에 대해 :

알림 : 기기가 교체되어(하드웨어ID 변경) 알림이 안되면, 이전 기기가 복사된 하드웨어 매칭문제이므로 재설치 하거나 재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가급적 애플 / 구글 / 마소등의 계정에서 연결된 이전 기기 삭제를 권장합니다)

예 : 새기기로 알림이 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구기기로 알림이 갈 것입니다.
(각 계정별 로그아웃 로그인(재인증)을 해주어야 정상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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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iOS 버전은 15.0 입니다.
(자동 업데이트를 원하지 않으면, 꺼 주세요 : 개인적으로 수동 업데이트를 권장합니다)


*잦은 마이너 업데이트 대해 :


저는 1년에 한 번(새 iOS 발표되면 이전 최종 버전) 하든지, 새 버전은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마이너 업데이트) 미루다가 일정 기간 몰아서 합니다.
(단기간 잦은 시스템 업데이트는 진화(개선)중 동반하는 각종 오류로 계속 신경 쓰는 시간이 너무나 피곤하더군요 : 기기 매니아도 아니고, 도구로 인해 원하지 않는 시간 낭비하는 것 말이죠)


언락 제품(한국 공홈)입니다.

보증 기간은 한국법으로는 2년이 적용 되지만, 글로벌 기준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1년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보증 수리 기준은 부품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USIM + ESIM을 사용할 수 있게 아이폰 13부터 적용되었습니다.

*a/s : 아이폰은 "고장만 나지 않는 다면" 정말 좋은 폰입니다.


별다른 고민 없이 구입한, 아이폰 13 미니 5천원 실리콘 케이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비싼 케이스나 강화 유리에 관심이 없습니다)


5천원 실리콘 케이스는 오픈마켓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는 품질입니다.
(딱히 나쁘지는 않습니다)

만약, 필름을 구입한다면 풀커버 대신 안쪽 면만 있는 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실리콘 케이스 가장자리가 화면을 침범해 필름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리콘 케이스 전면 높이는 평이한 수준입니다.
(가장자리가 너무 높거나 폭이 넓으면 상당히 보기 싫습니다)


국내용이라서 그런지 "은행" 인증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나은행/하나카드/하나1Q페이/하나멤버스/페이북/BC카드)

퀄컴 통신 모뎀 : 

SE1의 인텔 모뎀보다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악명의 KT라도 수신율이 체감상 평균 1칸 더 증가한 것 같습니다.
(집이 등잔 밑이라 밖보다 수신율이 낮았는데, 그러함에도 인텔보다 1칸 더 세게 나오고 있습니다)

구입 후, 9일 동안 측정 결과.


무광 지문 방지 필름(힐링쉴드)을 붙힌 아이폰 13 미니

후면은 유광처리가 되어있어, 손에 지문이 엄청나게 묻습니다.
(PRO는 무광이죠)


결국, 무광 후면 필름을 부착했습니다.
(필름은 스코코 제품입니다)


신지모루를 예전부터 사용했었는데, 1,900원짜리 부착 카드 파우치(레드와인)입니다.
(발열을 동반하는 무선충전에 관심이 없어, 고전적인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요즘 맥세이프를 이용하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쓸데없는 악세사리는 많이 안사는 것이 경험상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면 지갑을 살 것이고, 지갑까지 있다면 무선 충전기도 사고 싶겠죠?)

--

이미 고민 하고 있습니다.

--


KTm 모바일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이미 AIP13M-TAC 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USIM만 바꿔끼면 아무 문제 없어요" 라는 법칙이 잘 적용되는 사례입니다)

만약, 직구 국외용이라면 OMD라고 표기되어, 최초 일일이 알려줘야 해서 꽤나 피곤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나, 국내용이라도 공용 wi-fi 부가 서비스가 동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대부분 자급제 USIM 기기교체시 높은 확율로, 나중에 114를 통해 다시 설정(인증)해야 되더군요)

"전화하는 것이 귀찮아요"


통신사 구입이 아닌 자급제 개통시 "데이터 서비스의 품질 차이가...습니다"라는 SMS 문자가 올 것입니다.

근거 없는 헛소리가 아니므로, 오해 하지 마십시오.
(여기서 말하는 품질이라는 것은, 전산 등록되지 않은 USIM기변일 경우 기본 및 부가 서비스의 부재를 안내하는 것입니다)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USIM 교체시 일괄 발송되는 통신 안내문입니다.
(간혹 국내 자급제임에도 volte가 동작하지 않거나, 부가서비스가 동작하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품질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경우의 수)에 대한 경고문인 뿐이고, 실제로는 대부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내가 그 낮은 확율의 재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


최초 충전 후, 이틀간(오늘 일요일 오후1시) "배터리 대기시간"이 아주 양호합니다.
(Sub폰 이기에 그다지 사용할 일이 적어, "배터리 대기 시간"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놓고 스마트폰으로 웹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최소 일반 모델로 가기를 바랍니다.
(미니는 배터리가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는 물리적 크기입니다)

솔직히, 자신이 선택한 제품인데도 배터리가 여전히 신경 쓰입니다.


광각 렌즈(1x)을 이용한 야간 모드(모니터 불빛으로만) 자동 활성화로 '노출 3초'로 찍었습니다.
(축소된 위 이미지로 체감하기에는 어렵지만, 어두운 실내에 모니터 불빛 만으로도 충분히 선명한 것이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기타/재정리]



IMEI / IMEI2로 일반 정보에 2개가 보여질 것입니다.
(이번부터 일반USIM / ESIM을 장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증 기간 만료는 "표기상으로" 내년(2022년 10월 7일)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새기기 로그인이 발생하였기에, 애플iD 업데이트 메일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제 눈" 에는 디스플레이가 특별히 노랗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트루톤을 처음 경험 했는데도, 평소 노란 색감을 편안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폰 사진이 더 낫다라고 막연히 느끼는 사람은, 아마 아이폰이 기본 설정된 화이트 발란스의 색감 때문일 것입니다.
(블루색상(RGB)이 감소된 사진이 대부분 아이폰 색감입니다)

실제로 저는 모니터 색상을 커스텀(RGB)으로 하고, 블루색상을 -10%감소시키기도 합니다.


LCD 보다는 확실히 선명한 느낌입니다.
(LCD는 흐리멍텅(아마 해상도 때문일 듯)해 보이는군요)

--

LCD에 우호적인 사람들은 OLED를 경험 해보지 않아서 그럴 것입니다.
(사람이란 기존에 적응하면 새로운 것에 대해 본능적으로 저항이 발생합니다)

OLED를 오래동안 사용하다 다시 "LCD" 제품을 꺼내 보십시오.
(가장 자리 녹테와 백라이트 커텐이 그제서야 "이 정도였나?" 라며 느낄 것입니다)

--

이상, 14.8(SE1세대) to 15.0(13mini) 으로의 마이그레이션 이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복사 후, 설정 재설정을 하였더라도 앱에 따라 "알림"이 되지 않을 때는 "해당 앱만" 재설치 하면 해결될 것입니다.
(마이그레이션을 할 때, 추가로 시스템만 설정 재설정을 하는 이유는 이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LTE 사용자라면, 자동(5G + LTE)으로 놓지 말고 LTE를 선택하십시오.

*마이그레이션은 반드시 "공동 인증서"가 복사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앱에 성격에 따라 안되는 앱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복사 될 것입니다)

*지메일은, '설정 - 메일 - 계정 - 지메일' 터치하여 "계정 암호"를 재입력 / 보안 메일을 통해 활동 확인을 받아야 알림이 울립니다.
("기기 하드웨어 iD" 변경에 의한, 논리(알림)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의외로 많더군요)

*아이폰 저장공간에 "기타"용량(캐시된)이 클 경우, 대부분 사파리캐시, 문자캐시 및 비디오 사진캐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형적으로 큰 경우는 "덩치가(미디어나 소셜계열) 큰 앱을 재설치 하면 캐시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일정 기간 사용하면 시스템 캐시가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복사된 이전 폰의 캐시는 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이폰 캐시(시스템 파일)는 충전 중일 때만, 그 양을 조절합니다.

--

시스템 캐시가 기형적으로 많은 경우는, 이전 폰에서 "설치 / 삭제"를 계속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즉, 앱을 삭제해도 시스템 캐시는 상당 기간  데이터 정보 /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어느 정도 사용해도 자동으로 줄어들지 않는 다면, "설정/재설정"외에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습니다. 

--


링크 : 아이폰14 가격인상 걱정에 아이폰13 Pro (Max)를 6월에 사버리게 되다.



[잡담]



*마이그레이션의 후휴증 : 

게시물에서도 최대한 이전폰의 찌꺼기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복사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오류? or 재정의?)가 사용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 할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12월 9일)까지 특이한 오류는 없습니다 : iOS5.2가 곧 나오는데, 여전히 5.0.2 유지중)

**팁 :  마이너 업데이트는 자주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단점) : 사용하면 배터리 %가 체감할 정도로 내려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말은 카메라로 뭔가를 계속 해야 할 것이라면, 미니를 사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미니를 선택한 이유(카메라는 추가 기능일 뿐) :

사람에 따라 카메라를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지만, 제 사용 패턴을 돌아보면 카메라(사진) 사용율이 극히 낮았습니다.

*보유한 짐벌을 이용해 카메라를 이용(영상)하고 있지만, 최소 지금은 프로가 아니어도 된다는 판단이었습니다.
(프로라인은 애당초 제외되었고 일반 보다 휴대성을 우선적으로 미니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기기의 휴대성보다 배터리를 조금 더 중요시 했다면 어느 정도 타협에서 일반 모델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칩셋 기술이 좋아진다 해도 "물리적 크기의 배터리"를 앞서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이폰SE 1세대를 계승하는 포지션.

아이폰SE 1세대 휴대성을 대신할 용도로 선택된 아이폰13미니입니다.
(만져보면 아이폰SE 1세대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시간을 되돌려 망원렌즈/접사렌즈가 필요하다는 자기 합리화를 바득바득 내세웠다면..
(저는 일반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프로를 샀을 것입니다 :  only 13프로 한정)

==

마지막으로, 13미니에 대해 한 마디로 정의 한다면...

"아이폰 미니는 단점(장점)이 장점(단점)입니다"

==


13mini, iOS 16.7.2 - 2023 / 10 / 26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44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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