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세이프 무선 정품 충전기(24년 10월 신형) 살펴 보기.

 무선 충전 방식의 발열이 걱정되어 그간 유선 충전을 선호했습니다만, 매번 유선 케이블로 구멍에 꼽는 것도 이제 귀찮아지더군요.

발열이 많지 않다라는 느낌도 있고 해서(삼성 스마트싱스 ep-p9500 충전 경험) 미루던 아이폰 무선 충전기를 구입해 보기로 했습니다.
(주 : 유선 보다 무선이 발열이 더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1. 외관 살펴 보기(정품 확인 및 구조).

2. 충전 확인 및 발열 확인

3. 사용 전원 어댑터 25W 삼성 TA800

살펴 보시죠.

다이소 나무 받침대(2000원)를 하나 사서, 이렇게 조합했습니다.
(안정적이고 단순한 것이 최고죠)

최대한 아이폰과 밀착!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래에 양면 테이프로 '공간을 만들어' 위로 튀어 나오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열 해소를 위한, 케이스 사용)

*주 : 양면 테이프로 아랫부분 공간을 만들 때는 양면 테이프를 아주 작게 잘라(3점) 붙이십시오.

넓고 크게 붙이면, 나중에 떼어낼 때 고생합니다.

애플 제품은 공홈을 주로 이용했었는데(중공 짭 걱정), 이번엔 공인 셀러인 쿠팡 로켓에서 사보았습니다.
(아주 조금 쌉니다 : 공식 홈 구매가는 6만 5천원입니다)

자력에 의해 정확한 위치에 "착" 달라 붙는군요.

공홈 인증 정보입니다.

16의 경우 30w 어댑터와 조합시에만 작동하는 표기입니다.

저와 같은 그 이하 모델은 30w 어댑터를 물려도 효과가 없을 수 있다(출력)는 말인가 봅니다?
(30W 전원 어댑터가 없어서 확인할 수가 없군요)

그래서...

삼성 25W(TA800) 전원 어댑터 연결해 보니, 9V - 18W(2A)출력이 되고 있음이 확인 됩니다.

20W 전원 어댑터가 15W 충전된다고 했는데, 25W 연결하니 조금 더 나오는군요.
(아이폰 1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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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전원 어댑터 출력일 뿐이며, 아이폰에 18W가 들어간다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충전이 제법 빠르게 들어가는 느낌은 듭니다)

충전 시간은, 유선 충전 5v-2a(2.4a) 애플 충전기 10W(12w) 충전 시간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맥세이프 충전기 메뉴얼인데,  9V(자동 전환)를 지원합니다.
(애플 정품 충전기가 없더라도, 삼성 TA800 규격 사용에 문제 없음을 알 수 있죠)

==

일반적으로 이런 설명서를 보지도 않고 버리는데, 성격이 이런 건 꼭 살펴 봅니다.

박스 뒷면 입니다.

모델명은 A2580 공홈 표기와 같습니다.

확인

24년 10월 제품입니다.

예전(코로나 때) 같으면, 중공산이 많이 보였을 것인데 베트남이 제조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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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코로나 때 "짝퉁"이 넘쳐 났었습니다.
(그 나라는 지금도 여전하겠지만 말이죠)

1m 와 2m 두 개의 종류로 구분합니다.

2m가 더 비쌉니다.




[잡담]





"배터리의 추가 발열"을 고려해 그간 무선 충전 방식을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충전을 해보니 걱정했던 만큼 그렇게 발열이 없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충전 구조상 유선 보다 많을 것은 사실입니다)


*사용 팁 :


그래도 발열이 걱정이라면...

가을 겨울 봄은 그래도 괜찮지만, 한 여름에는 "유선 충전"을 권장합니다.
(어떤 전기 기기든 예외 없이 발열은 디지털 부품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은 방법과 함께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발열 해소를 위한, 이런 방법(미니 USB 선풍기)도 꽤 도움이 됩니다.
(발열 해소는 배터리 수명을 연장 시킵니다)

80% 구간에 도달하고 난 후, 폰 뒷면을 손으로 대어보면 "열 차체"가 아예 없습니다.

링크 : 아이폰 무선 충전 "발열 문제" - 간단한(저렴한 투자) 해결 팁!?




전원 어댑터에 대해 : 

전원 어댑터는 정품(or 검증된 제품)를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어댑터는, 장시간 사용시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는(고장 나지 않으면) 10년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교체 주기가 긴 품목이므로, 한 번의 투자로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아까워 하지 마세요"

"1백 만원 이상을 준 기기의 목숨을, 1만원 아깝다고 모험 할 필요가 없습니다"


PC도 파워 서플라이가 각 부품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봐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케이블도 가급적 제품에 포함된 정품(어떤 전자 제품이든)을 사용하고, 듣보잡 케이블을 싸다고 예쁘다고 쓰지 말기 바랍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정품이외 물건을 구입하겠지만,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확율이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카메라와 같은 제품에 "비정품 케이블로 인한 오류"를 상당히 경험해봤기 때문에, 정밀 기기일 수록 전원 어댑터는 매우 중요한 물건 이었습니다.

정품 아니랄까봐(동일 회사니까 뭐라도 박아 놨겠지?), 귀신같이 호환?됩니다.
(유선일 경우에도 자사 제품과 궁합이 좋아 최대 충전 효율이 나옴)

구조물 입니다.

고무 실리콘에서 패브릭 쉴드 재질로 바뀌었나 봅니다.
(튼튼해 끊어질 염려가 덜 하겠네요)

투명 케이스는 별도 구입한 제품
(이 케이스 추천하지 않습니다 : 저는 나무 받침대에 고정 시키려고 구입한 것일 뿐)

링케 : 고정도 안되며, 안쪽으로 쑥 들어가고 (딸려 나오고)쑥 빠지고...이걸 1만 1천원 받네?
(비싼 플라스틱 쓰레기일 뿐입니다 : 서두에 양면 테이프 운운한 이유)

USB-C 충전 케이블 일체형입니다.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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