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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8일 금요일

2.5inch 외장 HDD/SSD 외장케이스 iptimeHDD3225plus 살펴보기

 2.5inch 외장 HDD/SSD 케이스 HDD3225plus 살펴 보기입니다.

*3225와 plus의 차이는 USB3.1 Gen2 최대지원 여부일 뿐입니다.

공통적으로, SATA3와 USB3.0이며, 공식홈에서 언급이 없지만 일단 최대4T 용량을 지원함을 알 수 있습니다.
(4T 이상이면, 제조 유통사에 꼭 문의하기 바랍니다)

제조사 링크 : https://iptime.com/iptime/?page_id=11&pf=1&page=&pt=611&pd=1

알려진 문제는, 초기불량에 해당되는 USB3.0케이블이 불량이 있을 수 있거나, 최초 장착시 가이드가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파손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때때로 USB3.0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 케이블 불량이나 접촉 문제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중간 언급)

USB3.0 확인 여부는 "윈도우탐색기" 상세정보에 USB3.0으로 연결되었다 라는 표시 or External disk(안전제거시)라고 표기되면 3.0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게시물 중간 상세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파킹" 스위치를 추가로 제공하는 데, 이동 /고정용 가릴 것없이 추가 스위치는 있으면 무조건 편리한 기능입니다.
(일반적으로 PC에 직결하여 사용할 때, 파킹 스위치(on/off)가 없으면 안전 제거 후 "케이블 코드"를 뽑아야 할 것입니다)

*주 : 외장 HDD/SSD 케이스는, 사용 중 데이터 연결(USB)에 문제가 생기면 USB케이블 & 전원 공급을 먼저 의심하십시오.

추가 스위치를 가지고 있을 경우, 안전 제거 후 별도로 스위치를 끄고 케이블을 뽑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저는 Orico 제품을 사용 중인데, 이놈은 추가 전원 스위치가 없어서 스위치 대용으로 별도의 유전원 허브 스위치로 on/off 하고 있습니다 : 아니면 일일이 케이블을 뽑고 끼워야 합니다)

링크 : 개별 전원 스위치와 충전 포트가 달린 ipTime UH305 USB 3.0 연장 허브

살펴 보시죠.


박스 파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고, 제품은 "밀봉" 되어 있습니다.
(구입시 밀봉이 되어있지 않다면, 바로 반품하세요)

*정보 : ipTime 새제품은 모두 "반드시" 밀봉이 되어 판매됩니다.


plus는 단지, usb3.1 Gen2 확장 여부의 차이입니다.

*주 : 자신의 PC가 USB3.1 Gen2 사양을 지원한다면, 속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Gen2 (10Gbps)동봉 케이블이 지원하겠지만, PC나 연결된 외장SSD능력이 지원하지 못할 경우(구형 PC)는 일단 Gen1(5Gbps)으로 동작할 것입니다)

즉, 최대 읽기/쓰기 500Mpbs인 2.5inch SSD를 Gen2 연결된다 해도 속도에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포함된 케이블은 C to A-type 케이블입니다.


내부 구성품인데, 최소 박스를 개봉하면 2개의 박스 내용물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구매자는 저 케이블 불량을 감지하지 못하고, 제품 불량인 줄 알고 교환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품 연결에 USB-C 가 간혹 케이블 불량이 적지 않게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케이블을 바꾸거나 접점을 먼저 확인 해보십시오 : 또한 과도하게 구부리지 마십시오)

==

링크 : [고프로 / 삼성] Type C to A / C to C 케이블 데이터 USB 3.0 / 2.0 전송 규격??


USB-A to C 케이블을 이용하며, 별도의 추가 전원스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스위치 : 파킹스위치)

자신의 PC에 직결할 경우, 안전제거 후 OFF 해주면 유용할 것입니다.
(반대로, 별도의 추가 스위치가 있는 유전원 허브를 사용 중이라면 안전 제거 후 저 스위치를 OFF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이드가 플라스틱이고 얇아서 탈착시 파손될 수 있으니, 조립시 유의하여야 합니다.

4개의 홈으로 장착되며, 끼울 때 너무 벌리지 않도록 합니다.


상세 사진입니다.


조립 상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렵다고 투덜거리는 사람이 있던데, 솔직히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물론, 잘 만들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로 흔들림 방지를 위해 나사와 마개로 마무리 합니다.


스위치 사용 방법 및 LED 상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상세 정보를 보면, 외장 디스크가 USB3.0으로 연결되었다는 표시가 있을 것입니다.


USB3.0으로 연결되면, 장치 이름이 "반드시" External SCSI Disk Device로 표기되어야 합니다.

*주 : 만약 이렇게 표기되지 않고, "칩셋이나 기타 하드웨어 이름"이 표시 되면, USB2.0으로 연결 된 것이니 제품 불량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진 Orico 외장 디스크 3개중 1개가 그렇게 표시되어 하드웨어 불량으로 반품 된 적이 있습니다)


테스트 환경이, 별도의 전원허브를 연결(USB 2중 연결)한 측정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보장 수치보다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다수의 실험 결과 단순 내/외장의 차이로 확인되었습니다)

==

*주 : 다른 SATA3 SSD 외장케이스도 비슷한 것으로 보아, 내장과 외장의 단순 차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외장케이스 측정과 달리 동일 하드웨어 PC 내장일 경우, 보장 속도가 나올 것입니다.


외장 디스크 복사 테스트입니다.

SATA3 SSD일 경우, 위 그림과 같이 최소 300MB/s 이상 나올 것입니다.
(예 : SATA3HDD의 경우 기껏해야 100MB/s ~ 130MB/s 정도 나올 것입니다)

SATA2 HDD는 그보다 낮은 7~80MB/s 나올 것입니다.

실제 사용 속도를 알고 싶을 경우는, 위 그림과 같이 실제로 파일을 복사(쓰기)해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론 :

동일 하드웨어라도 USB 외장 케이스는, 보드 내 내장 SATA 방식 연결 구조 보다 속도가 낮다.

(해당 제품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잡담]







최근, 3.5inch 외장 듀얼베이(nexi)의 기능 문제로 데이터를 날려 먹은 이후, 죄다 2.5inch로 바꾸었다.
(2.5inch SSD(5V전용)의 범용적 편의성이 이것이 최고인듯 하다)

USB3.0 외장 케이스 : Orico 제품 2개, iptime 제품1개와 별도의 유전원 허브(스위치 전용)

주 : 유전원 허브를 사용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스위치 때문입니다.


==

*팁 : 

외장 하드디스크 인식이나 연결에 문제가 있을 경우, 대부분 데이터 연결 케이블의 이상 or 전원(V)과 전류(A)의 안정성 문제일 수 있습니다.

1. 자신의 유전원 어댑터에 연결된 허브의 전압이 오차 범위 내(5V)로 유지되는 지 확인하십시오.
(데이터 전송 및 첫 전원 인가후 반응이 느리거나 복사시 끊어짐은 5V 유지력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2. 절대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는, 데이터 케이블을 바꿔 보십시오.
(의외로 있을 걸?)

그래서, 이런 허브류는 추가 전원 공급 장치(어댑터)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품질이 중요합니다.


외장 디스크 NTFS 파일 시스템은 안전 제거를 해야 합니다.

그림처럼, USB3.0 연결 외장디스크는 'External 꺼내기 or External USB3.0 꺼내기' 라고 표시가 됩니다.
(USB2.0 연결 상태라면 기기(칩셋 장치) 이름이 나올 것입니다)





[기타]





삼성 EVO 860 / 870 SATA3 모델들, DRAM 캐시 용량 크기 다음과 같습니다.

256G / 512G = 512M

1T / 2T = 1G / 2G 


*주 : MX500과 일부 WD 모델은 설계 변경으로 디램리스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주의][어댑터교체] NEXI 어댑터 용량(A)불안정과 끊어짐 문제에 대한 개고생. 2/2

    *주 : 반전이 있으니, 어댑터 문제라면 게시글을 읽어주시고 아니라면 바로 게시물 최하단으로 가십시오!

해당 외장 HDD 케이스는 넥시제품으로 3.5 /2.5 공용 2BAY용 외장 케이스입니다.

문제는 이놈 제원은 3A라고 표기해 놓고 실제로는 2.5A 전원 어댑터를 제공한다는 사실이었죠.

덕분에, 사용 중 갑자기 USB가 해제되거나 복사중 다운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RAW데이터로 날아가 버려 복구 프로그램으로 1회 복원까지 했었습니다)

링크 : [구입주의][제품 결함] (NX-802RU30) 2Bay (3.5 or 2.5) NEXI USB 3.0 외장 하드 케이스 1/2

처음에는 단순 접점 문제로 알았지만, 알고 보니 전원 어댑터 용량이나 전압이 불안정해 2개의 7200RPM 하드 전압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설계상의 문제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일단 별도의 어댑터를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주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 : 단순 어댑터 용량 문제이길 바라면서...)

1. 볼트(DC)는 기존 교체할 제품처럼 반드시 같을 것 : 12V

2. 지금처럼 용량(A) 부족 문제라면, 다소 높은 (너무 높지 않은) 제품을 선택 : 
(
기존 2.5A 용량이 부족해 부팅시 / 작업시 다운되었으므로, 2BAY 기준 손실율을 감안해서 3.5A~4A(실용량은 3A~3.5A로 추측) 구입 가능 범위)

*외장 케이스가 필요한 만큼만 전력을 당기니 A(출력 전류)가 높다고 고장 나지는 않습니다.

3. 전원 어댑터 잭 구멍이 같을 것 : 
외경 5.5mm / 내경 2.5 mm
라고 표기되어있는데, 오차범위(0.5mm)는 대부분 맞다고 합니다.

etc. 이왕이면 3구 접지용으로 + 노이즈쉴드도 있으면 더 좋고...?

살펴 보시죠.


이전에 소개했던, 문제가 많은 2Bay 외장 케이스 NX-802RU30
(너 때문에 블로그 게시물을 2개나 쓰게 되어서 고맙다???)


최소 전류만 공급하는 문제의 해당 제품 전원 어댑터.
(A용량 부족으로 가끔 끊어져, 확신할 수 없지만 어댑터 문제일 가능성을 염두 해 두고...)


위는 1T 용량의 웬디 7200RPM 하드 디스크 입니다.

보시다시피 동작 전류가 "12v(0.55A) + 5v(0.68A) =1.23A" 용량이 필요합니다.

2.5A면 2bay에 맞는데?

==

그런데, 2bay 하드 케이스의 전원이 켜지지 않거나, 꺼지거나 작업시 USB가 자주 끊어짐이 발생했습니다.
(즉, 12V & 5V 작동 전압 유지력이 불안정했다는 소리겠죠)


*만약, 설계 전류가 맞는데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당 외장 케이스 설계 문제(부품)일 수도 있습니다.  


사용 후기를 인터넷에서 살펴보니 대다수가 전원 부족으로 끊어짐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저는 추가로 전원을 넣어도 한 방에 안 들어올 때도 제법 있었습니다.

==

그럼, 이제 해당 기기와 호환되고 부족한 전압량이 조금 많은 전원 어댑터를 구해봅시다.

==



맞는 제품을 검색하던 중, 구입 제품과 같은 잭 구멍 메뉴얼을 보고 비교해봐야 했습니다.


자가 정확히 갖다 대지 못했지만, 5.5mm 였습니다.
(기존 전원 어댑터 잭 외경)


마찬가지로, 내부도 그림으로는 틀린 것 같아도 내부(입체)를 들여다 보면 2.5mm 가 맞습니다.
(기존 전원 어댑터 잭 내경)


구입 제품의 전원 케이블은 별매라 집에 220v 전원선이 있어 이용하기로 합니다.
(구매 제품에 이것은 포함되지 않았더군요)


용량과 잭구멍 사이즈 확인


다행스럽게 잭을 끼워 보니 구멍이 잘 맞습니다.
(시각적으로는 달라 착시가 있지만 말이죠)


택배비 포함 1만1천원에 구매한 전원 어댑터 입니다.
220V : DC12V - 4A 용량입니다.

구매시 제품이 다양하게 있어 12V - 5A를 할까 생각했는데, 너무 높은 것 같아 4A로 구입했는데, 높아도 기기가 땡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높을 수록 더 비싸질 뿐...)

3구 접지용과 노이즈 쉴드는 있는 것이 이왕이면 더 낫겠다 싶어 구매했습니다.
(사실 잭 구멍이 맞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었죠)





[잡담]





이로써 불안했던 전류(A)는 해결이 되었다고 믿었습니다.

또 다시 그런다면, 전압 문제와 더불어 기기 칩셋의 신뢰성 부족(설계)일 것입니다.


이왕 사는 거 LED 불빛이 있는 3구 접지형 어댑터로 구입
(노이즈쉴드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모니터 용도인 모양입니다) 

==

넥시 제품에 대해 :

왠만하면 이 2bay 케이스 구입하지 않을 것을 강력 권장합니다.
(전원 문제를 비롯 이렇게 사고를 자주 일으키는 이 2bay 케이스는 처음 봅니다)



반전 :

어댑터를 교체하고(어댑터 문제가 굳게 믿음) 한 동안 잘 사용했지만, 다시 문제가 생겼습니다.

1. 자동으로 OFF 되거나, 과부하 작업시 RAW 데이터 증상으로 HDD 데이트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즉, 어댑터 V 또는 A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이죠)

2. 이미 한 번 RAW 데이터로 모든 데이터를 복구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이 게시물을 쓰게 된 전원 어댑터를 구입한 이유)

3. 그렇다, 넥시 이놈은 기능 불량 제품(제 기능 못하는 설계이거나 또 다른 문제)이라는 것이다.

4. 이틀 동안 멀쩡한 하드를 3회나 RAW 데이터로 만드는 상황을 직접 목격한 것이다.
(보유하고 있는 그 어떤 외장HDD 케이스에서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 하는 일이 3번이나 경험했다)

5. 데이터 복구한다고 이틀을 꼬박 소모했고, 중요 데이터 20%를 날려버렸다.
(단순 취미라서 크게 열 받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추억도 같이 날아갔다)


저는 다음에 nexi 제품군을 가급적 피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집에 남은 HDD 4개가 있어 어떻게든 사용해보려고 했으나, 1년 간 헛돈 쓴 결과만 되었네요.


2022년 1월 15일 토요일

[구입 주의][지속적 끊어짐 결함] 2Bay (3.5 or 2.5) NEXI USB 3.0 외장 케이스 1/2

 HDD에서 SSD로 세대 교체가 일어나면서, 구형 HDD를 버리기도 애매한 그런 HDD를 보유한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추측하며 저 또한 그러했습니다.
(HDD 저장용 케이스가 추가로 필요했지만, 딱히 급하지도 않았기에 계속 차일피일 미루었던 것 같습니다)

구입을 마음 먹고 알아 보던 중,1bay USB3.0용을 처음에 생각했는데 '가격을 보니' 2bay가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더군요.
(기존 iptime usb3.0 하드케이스가 하나 있는데, 그것도 가격이 3만원이나 했었으니까요)

*주 : 어댑터 전압과 제품 설계 전압 유지 관련 단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전압 / 동작 관련 문제로 이 블로그를 방문하였다면, 게시물 하단으로 바로 가십시오)

*주 : 2.5inch HDD 부착시 중요 사항이 있으므로, 꼭 참고하십시오.
(주의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으니, 게시물 하단으로 바로 가십시오)

 구입 예정 제품은 2가지 규격의 모델(USB3.0 A타입 / USB3.0 C타입)로 나뉘어 있었고, A타입을 구입한 이유는 C타입 규격 USB 3.0이 없기도 하고 단지 가격이 더 싸기 때문이었습니다.

링크 : EFM ipTIME HDD 3135 USB 3.0 외장케이스 제품 사진으로 살펴보기

링크 : 투명한 2.5인치 외장 HDD/SSD 케이스 - 차이나 제조 ORICO 2139U3

살펴 보시죠.


2Bay 외장 케이스


제품 박스입니다.

밀봉 타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정 발 4개, 이건 마음에 드네요.

양면 테이프용 고무를 붙힌 제품은 오래 쓰면 분실하거나 밀리기 때문에, 이것이 확실히 튼튼합니다.
(iptime 하드 케이스는 양면 테이프식로 붙어 있는 받침대인데, 하나가 밀려서 분실 되었더군요)

고무발의 먼지는 이 게시물 작성 전, 일주일 동안 여기 저기 옮겨서 그렇습니다.


알루미늄이라고는 하지만, 꽤 무게가 있는 것으로 보아 합금인 것 같습니다.

순도 높은 알루미늄은 굉장히 가볍거든요.

작동 LED 불빛은 일부러 보지 않는 한, 크게 빛나지는 않습니다.
(iptime도 그렇고 정말 구멍 작게 뚫어 놓네요)


구동해 본 결과, 60mm 팬은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사용자들이 비교적 조용하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보여주더군요 : 동의 합니다)

*주 : RAID로 구동시킨다면, 반드시 설정 메뉴얼을 참고하고, HDD의 데이터는 미리 백업해야 합니다.
(RAID 스위치 변경시, HDD 데이터가 초기화될 수 있습니다)

==

스위치 변경 방법
(노말 - JBOD - 레이드0 / 레이드1 기능을 딥스위치로 변경하는 방법)

각 스위치는 변경시, 무조건 "리셋"을 눌러야 하므로, 스위치 변경 전 기존 데이터를 백업해야 합니다.
(무조건 HDD 내용이 초기화(논리 구조 파괴) 됩니다)

1. 전원을 끈다.

2. 바꾸고자 하는 딥스위치를 설정한다.

3. RESET 버튼을 누르고 몇 초(5초)간 있다가, 전원을 누른다.
(RESET 스위치는 계속 누르고 있는 상황)

4. HDD LED가 동시에 깜빡이는 것을 2회씩 볼 수 있다.

5. RESET 버튼을 뗀다.


==

*주 : 이런 종류의 비교적 가격이 싼 케이스의 경우, RAID 기능은 충분히 사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안전성을 고려하십시오.
(대체적으로 이런 종류의 듀얼 베이 케이스의 추가 기능 사고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장 기본값은(위 그림) 각각 하드디스크를 인식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기존 HDD내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바로 인식합니다)

USB 3.0 A타입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동봉된 케이블이 믿음이 가지 않는다면, 가급적 짧고 신뢰할 수 있는 고급 케이블을 사용한다)

DC 12v용 어댑터를 사용합니다.


접촉 부분입니다.

혹시나, 밀어 넣을 때 접촉 부분이 단단한지 궁금했습니다.


개봉 후 장착시 별 생각 없이 나사를 풀었었는데, 알고 봤더니 그냥 끼우는 방식이더군요.

*주 : 레일 한쪽에 "일자 투명 플라스틱"이 붙어 있는데, 그것을 떼거나 버리면 안됩니다.


이건 생각하지 않았는데, 2.5인치 SSD/HDD도 포함된 나사로 장착 되더군요.
(나사 8개 포함됨)

*주의 : 2.5인치 장착시 기판이 가이드쇠에 붙어 합선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플라스틱 투명 비닐(두꺼운)을 덧대는 것을 강력 권장합니다)

==게시물 하단 결합 그림 참고==


손잡이 설계가 좀 둔탁한 느낌이지만, 뭐 튼튼하다면 관계없겠습니다.

우측 오른쪽을 밀면, 손잡이가 이런 식으로 튀어나와 잡고 넣는다는 개념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12v 2.5A의 출력 전압으로 2개의 HDD의 전원을 공급합니다.

사람들이 착각하거나 전원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과도한 USB 연장선을 이용할 때입니다.
(연장선의 길이로 인해, 충분한 전류량이 확보되지 못하면 인식에 문제가 생깁니다)

외장 하드 디스크의 전원은 반드시 필요하며, PC와 거리가 "포함된 케이블의 길이" 만큼 유지하는 것이 인식율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주 : 이것을 구입하고 오래 사용해보니, 전원 공급이 조금 불안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 : 동일 케이스내 하드와 하드로 복사중 전원 공급이 끊어져 접속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게시물 하단에서 다시 설명합니다.


연결 후, 시스템에서 기기명이 이렇게 표기되더군요.
(JMS56x 라고 말이죠)

JMS56x : 시중에 풀린 듀얼 bay (복사 도킹 시스템) USB3.0 콘트롤러에 사용되는 칩셋입니다.
(Jmicron 칩셋이며, USB2.0 부터 USB3.0 Gen2 까지 패밀리 칩셋이 쓰입니다)

링크 : https://www.jmicron.com/products/list/12

저는 2개의 1T WD 동일 모델 하드 디스크를 장착했습니다.
(공장 기본값 일반 모드)


이렇게 인식하고 꺼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장 기본값 각각 HDD를 인식하는 일반 모드입니다)

*주 : HDD를 2개 장착하더라도 인식/해제시 각각이 아닌 2개가 동시에 인식/해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꺼내기시 각각이 아닌 동시에 해제됨)

*현재 RAID 아님


일단, USB 3.0 속도가 나오는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각각 PC to EXT, EXT to EXT로 단일 동영상 파일 하나를 복사 or 이동 실험입니다)


속도는 실험 결과, 평이한 USB 3.0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대상 파일 성격에 따라, 기기의 상황에 따라 80M ~ 190M 까지 연출이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그냥 USB 3.0 속도라는 것이죠 : 특별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박스 뒷면에 구체적인 용도와 성능이 나와 있습니다.




[기타/단점]




무거운 편이며 전원 인식 속도(단일 디스크에 비해)는 조금 느리다 : 고장 아님.

2개의 HDD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원 인가 후" 약간의 인식 딜레이(USB)가 있습니다.
(iptime 단일 하드 케이스 보다 인식 속도가 몇 초가 길군요 : 전압 부족이 원인?)

==

*주 : 2bay 3.5inch 하드 2개 사용시, 전압 (V)이 충분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장시간 내부 bay 간 자료 복사시 문제됨을 쉽게 알 수 있으며, 실제로 저는 그것을 경험한 후 절대로 내부간 자료를 복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안으로 5400rpm 하드를 사용한다든지, 하나의 bay만 사용한다든지...
(아니, 이럴 것을 미리 예측하고 케이스 구입하는 사람이 있어? 말도 안되는 x소리.. : 맞습니다)

한 마디로, 이 제품은 레이드로 사용(2개가 동시에 작동)하면 X 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

굳이 추가로 돈을 들인다면, 12V 3A~4A 급 어댑터를 새로 사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전압(V) 관련 설계 문제라면 어댑터를 교체해도 해결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링크 : [주의][어댑터교체][반전] (NX-802RU30) NEXI 전원 어댑터 용량(A)불안정 문제 2/2

==




2.5inch 노트북용 HDD 및 SSD 부착시 주의할 점 :
(3.5inch HDD는 관계없음)


2.5inch HDD 부착시 "반드시" 해야 할 작업이 있습니다.

1. 하드랙 양쪽 2개의 레일을 반드시 떼어내야 합니다.
(주 : LED 표시를 위한, 투명 플라스틱은 그 위치에 부착해 두십시오)


스카치 테이프로 부착해도 됩니다.


정말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2. 2.5inch HDD 및 SSD 부착시 하단 (HDD 하단 기판이 쇠에 닿아 합선이 있으므로)은, 드시 플라스틱(얇은 것) 추가로 붙여야 합니다.
(아무 생각 없는 제조사입니다 : 제조사 부주의)

*붙일 플라스틱은 얇은 스마트폰 필름 같은 두께의 아무 종류 모두 가능합니다.


2.5inch HDD 아랫 부분에 기판이 보이는데, 이것이 철판에 닿아 버립니다.
(이런 설계 결함을 처음 봅니다)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붙였다가는 바로 합선 될 것입니다.


==

그 외...

*PC와의 데이터 USB 케이블은 짧을 수록 인식(전압)율이 좋아진다.

*데이터 장기 저장시, SSD보다 HDD가 신뢰성이 더 좋다.



[잡담]



개인적으로, 크기는 아담하니 괜찮았습니다만, 저는 이 2bay 케이스 구입을 말릴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이 2bay 케이스 구입하지 않을 것을 강력 권장합니다.
(전원 유지력 문제를 비롯 이렇게 사고를 자주 일으키는 이 2bay 케이스는 처음 봅니다)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설계변경 및 품질주의]투명한 2.5인치 외장 HDD/SSD 케이스 - ORICO 2139U3 / 2179U3

 항상 가성비 쫒다가 실망했던 적이 많았는데, 또 먼지 나라 제조 2.5인치 외장 HDD/SSD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실 구매 가격이 택배비가 별도라면 고민 해봐야 되는 물건이고(파우치 포함 iptime도 택배비 별도라 해도 1만6천원), 택배비가 없다면 그나마 "가성비"를 운운하며 살 수 있겠습니다. 

로켓 와우로 1만1천원 수준이라, 놀고 있는 2.5인치 500G 노트북용 HDD가 있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보유한 5400RPM 노트북용 HDD가 SATAII 만 지원해 USB3.0에 연결한다 해도 빠른 속도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최소 USB micro SD 수준보다는 나으므로 저장용 / 이동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USB3.0 SDXC UHS-1 V30 A1 micro SD 메모리도 쓰기는 60mb/s가 나올 것입니다)

*주 : 23년 제조 판매 제품부터 설계가 변경되었습니다.
(원가 절감인지, 상단 기판에 붙어 있는 3개의 콘덴서가 제거되어 출고됩니다 : 제조사측 문의 결과)

게시물 제일 하단에 설명합니다.

*주 : 일부 모델이 USB3.0로 인식하지 않는 품질 문제가 있습니다.
(2179U3 : 게시물 하단 언급)

*주 : 외장 HDD/SSD 케이스는, 사용 중 데이터 연결(USB)에 문제가 생기면 USB케이블 or 5v 전원이 유지되는지 의심하십시오.

*가성비 :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은 있을 수 없으므로 "가성비" 라는 단어는 어쩌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논리 모순적인 말일 수 있습니다.

살펴 보시죠.


최종 조립 상태


제품 구성품 입니다.

투명 플라스틱 이기에 흠집이 쉽게 발생하므로, 구입 후 동봉된 스펀지를 활용해야 합니다.

포함된, USB3.0 50cm케이블은 전용 해당 제품 전용 규격입니다.
(이렇게 생긴 것을 이름이 뭐라고 하더라..? USB Micro B?)


국내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SATAIII(SATA600)을 지원합니다.

*오리코는 먼지나라 제품이며, 나름 이쪽에서는 이런 류의 물건을 많이 제조?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쪽으로는 나름 유명한 회사라고 하더군요 : 저는 아무 정보가 없어서 더 객관적인 평가를 했을 수도?)


USB3.0 연장선을 통해 연결했더니, 또로롱 도로롱 소리만 반복하더군요.
(이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연장선을 이용하게 되면 선 길이로 인해 전력 손실이 발생합니다.
(USB3.0은 900mA가 최대 전력입니다)

따라서, 위 그림과 같이 PC 본체 뒤에 연결하면 잘 인식하고 작동할 것입니다.
(하지만, 선길이 때문에 이러면 활용을 못하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게시물 하단을 보십시오)


파우치가 없게 되면, 이런 식으로 보관해야 하죠.
(보기가 딱히 좋진 않군요) 

*자신이 이동용으로 사용할 경우, 파우치가 왜 중요한 지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값싼 것만 찾아서 구입할 때는, 그것이 왜 필요한지 알 수가 없죠)


동봉된 스펀지를 가로로 짤라 위/아래로 붙혔습니다.
(충격 방지 및 투명 케이스 흠집 방지용입니다?)

*주 : 원래 용도는 HDD삽입 후, HDD위 틈을 매우기(흔들림) 위한 용도라는 제조사측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현실은 흔들림 없을 정도로 공간이 없어, 저는 바닥 흠집 방지 및 충격 방지용으로 부착하였습니다.


단일 파일 3Gb를 쓰기 복사해보니 저것이 최대였습니다.
(5400RPM에 SATAII HDD의 한계입니다 - SATAIII SSD라면 더 빠를 것입니다)

다중 파일들을 후에 실험했는데, 비교적 최소 60MBs (평균) 이상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5400rpm HDD + SATAII 방식의 조합합니다)

주 : 외장 USB3.0의 속도 한계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론적 수치 대역폭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쓰기 속도가 빠른 SSD는 가히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줄 것입니다.


SSD라면 속도는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위 그림은 오리코 케이스에 USB3.0으로 연결된 SATAIII 250G 삼성 860EVO SSD)


예상했지만, 왠지 충동 구매일 수도...

좌측 그림 표기가 잘못 되었습니다.
(현재 연결된 우측 노트북HDD는, 좌측 "External USB3.0 SCSI Disk Device" 입니다)

설치 실험된 HDD는 노트북 5400RPM으로 SATAII(SATA300) 방식입니다.


참고 사항 : 

SATAI = SATA/150
SATAII = SATA/300
SATAIII = SATA/600


슬라이드 방식으로 끝에서 부터 끼워 밀면 끝까지 밀착이 됩니다.


아크릴 재질이므로, 흠집이 분명히 발생할 것입니다.


상세 보기 사진


반대로 뺄 때는 윗면을 살짝 누르고 밀어 끝까지 당기면 열립니다.
(힘들지 않습니다)


저 스펀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머리를 굴려보니 반으로 짤라 붙여 보니 딱 좋네요.


상세 보기 사진


하드 디스크가 케이스 공간에 틈이 없을 정도이므로 혹시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부에서 덜렁거리지 않습니다)


단점은, 당연히 HDD가 케이스에 딱 맞아야 하겠지만 뚫린 공간이 없기에 열 배출이 안됩니다.

따라서, 단시간 복사/ 저장 / 이동시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타]




만약, 사용시 발열이 걱정이라면 윗면 케이스를 임시로 열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전원 on/off 스위치가 없기 때문에 안전 제거 후, 케이블을 뽑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서두에 언급한 1만6천원 iptime 파우치가 포함된 제품은 스위치 기능이 있습니다)

구매에 최적 사용자는, 이동용 노트북 사용자일 것 같습니다.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할 때 "연장선을 추가로 이용하면, 선 길이(전류 부족) 문제로 인식에 문제가 생기니 조심해야 합니다)


250G 상당의 자료를 복사 or 이동을 장시간 실험 해보니 그다지 열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자료 복사시 30분 가까이 30도에서 39도 까지 상승하는 군요)

물론, 오류도 없었고 쓰기 속도도 일정하게 6~70Mb/s 를 연출 해주었습니다.
(5400rpm, SATAII HDD 기준)


외형적 단점 :

투명해서 속을 알아 보는 재미도 있지만, 플라스틱이기에 크고 작은 흠집이 시간이 흐르면 엄청나게 거슬릴 것입니다.
(PC 투명 아크릴 케이스를 생각해보면 쉽게 추측 가능합니다)




[잡담]




*외장 케이스를 "주력 용도"로 사용한다면, 파우치와 on/off 스위치 기능이 있는 iptime 2.5인치 USB3.0 외장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단순 복사 / 이동 혹은 남은 HDD 케이스 자료 백업, 보관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링크 : 2.5inch 외장 HDD/SSD 외장케이스 iptimeHDD3225plus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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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래도 "스위치"달린 "유전원 USB3.0 ipTime UH305 HUB"를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책상 위에서 사용하기 위해...)


링크 : 개별 전원 스위치(on/off)와 충전 포트가 달린 ipTime UH305 USB 3.0 연장 허브


on/off 스위치가 포함된, UH305 usb3.0 허브에 연결한 2.5인치 외장케이스
(유전원 허브로 인해 연장선을 사용해도 잘 작동한다)




[23년 제조 설계 변경 출하 및 USB3.0으로 접속되지 않는 결함]






23년 부터, 콘덴서를 제거하고 출고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걸 원가 절감 하네?)


USB 3.0 허용 이상 과전류 or 노이즈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


조금 괜찮다고 재구매 했더니, 먼지나라가 바로 먼지나라 했다.


이 제품은 제조상의 품질 문제인지, USB3.0으로 인식하지 않는 부품 결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실제 쿠x 에서 적지 않은 구매자가 USB3.0으로 붙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 역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동원해도 2.0으로만 인식하더군요)

*주 : 2179U3는 "구매 도박 하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USB3.0 디바이스로 인식하지 않는 제품 결함이 있는 모델입니다)

영상 촬영 후, 뭔가 이상함을 바로 알아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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