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스마트폰 거치용 미니 삼각대 Manfrotto PIXI (맨프로토픽시)

 미니 삼각대를 선택할 때 중요한 부분을 꼽으라면 거치할 수 있는 무게의 고정감과 삼각발을 견고함, 그리고 조작시 편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니 삼각대이므로 "휴대성"이 중요한 핵심 사항이겠지요.
(너무 클 경우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며, 너무 작을 경우 조잡하여 편리성을 해칠 것입니다)

다음은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카메라 or 스마트폰 거치용"으로 사용하면서 휴대가 가능한 맨프로픽시(Manfrotto pixi) 미니 삼각대입니다.

살펴 보시죠.

존재감 없는 설명서 입니다.

거치시 견딜 수 있는 무게가 1kg까지라고 합니다.

구입 전, 저 버튼의 구조가 얼마 사용하면 마모될까 의심스러웠는데 굉장히 단단하여 힘을 들여야 되더군요.

2만원대라(미니 삼각대에서 2만원은 절대 싼 가격이 아닙니다) 그런지 제법 마감이 좋습니다.

의외로 놀라웠던 것이, 플라스틱이라 생각할 수 없는 재질의 단단함이었습니다.
(삼각대가 덜렁거리지 않아요)

값싼 삼각대는 3개의 다리가 덜렁거려 힘이 없는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발판

최소 넘어질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이 게시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이 아닙니다.

왜 흰색이 더 있어 보이는 것은...
(검은색과 꽤 갈등했는데 말이죠)

이태리 디자인이라고하는 스티커와 시리얼 넘버가 붙어 있습니다.
(엉? 어째 품질 상태와 디자인이 좀 특이하다 했더니...)

아이폰 SE 를 거치해 보았습니다.
(흰색이 잘 어울립니다, 여성분이 이 게시물을 보고 있다면 흰색으로 구입하세요)

아이폰SE 거치 상태

manfrotto pixi의 다른 활용 예시
(상당한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각도를 기울여도 큰 문제가 없이 고정됩니다)

해당 제품의 무게는 198.2g 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놈이 그래도 가장 오래 사용하는 물건이 되었군요.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