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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 토요일

맥세이프 스마트링 '신지모루와 링케' 장단점

 그다지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맥세이프 '스마트링'을 구매하기 전에 사소한 차이점을 서술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신지모루" 스마트링 하나만 쓰다 보니 다른 제품은 '어떨까'하는 궁금점과 디자인적 호기심에 링케(Ringke)구입했는데, 약간의 거슬리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것이 사실상 저에게는 큰 불편한 점이었습니다.

링크 : 맥세이프 호환 실리콘 케이스 + M 링고 스마트링 조합 2/2

살펴 보시죠.


좌 : 신지모루 / 우 : 링케

마감은 두 제품 모두 좋은편입니다.

자력은 링케보다 신지모루가 +10%(체감) 더 쎕니다.

하지만, 자력이 약하게 느낄 정도는 아니니 이것은 그다지 중요한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링케가 신지모루 보다 좋은 장점은 3단계로 세울 수 있는 구조이며, 안쪽으로 모두 접어 넣을 수 있어 "보기에" 조금 좋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라 정답은 없습니다)

두 제품 모두 "덜렁이는 마모"는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오래 사용하면 처음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외형 디자인입니다.

단지 디자인의 차이일 뿐.


무게는 신지모루가 31.0g / 링케가 42.6g 으로 링케가 더 무겁습니다.


자 이제 볼론(단점)을 지적해 봅니다.

신지모루가 손가락을 끼웠을 때 "쇠고리가 둥근 구조라" 손가락이 덜 아픕니다.

반면, 링케는 4각 형태의 쇠고리 구조로 끼우고 쓰다 보면 손가락이 지속적으로 아팠습니다.

"잠시 쓰는 것은 문제 없겠지만, 이것이 계속 신경 쓰이더군요"
(피로도와 손가락을 누르는 느낌)


또 스마트폰을 들고 사용할 때, 각도의 문제입니다.

맥세이프에 부착했을 때, 손가락(바닥)방향이 90도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미묘하게 약간 100도? 정도 기울게 되는데...


네, 신지모루는 가운데 쇠고리가 추가로 회전하기에 자연스럽게 쥐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링케는 맥세이프 처음 부착 방향으로 고정되기에 쥐면 계속 움직임에 손가락이 아프게 되는 것이죠.

"뗏다 붙이면 되잖아?"

매 번 그러다 보면 불편함에 짜증이 날 것입니다.


호기심에 구입했다 그만.. 사용율이 거의 없습니다.




[잡담]




이것은 개인 사용기 이므로, 누구에게는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답은 아님에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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