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 이 게시글은 아이폰 14가 나오기 3개월 전(환율 1300원 근처)에 작성된 것입니다.
원래 계획은 현재 아이폰7을 1년 더(23년 9월 까지 : USB-C 변경점이 있는 아이폰 15) 사용할 계획이었는데, 22년 전쟁 발발 이후 부터 급격한 환율 변화가 아이폰14
전체 평균 출시 가격 상승이 사실상 확정적 분위기로
"결심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입 예정자가 이 상황에서
14일반 시리즈를 살 예정이라면(루머를 종합하면 망원 빠진 13프로 동일
성능), 가격이 오르기 전 현재 13프로를 사는 것이 낫다(환율이 올라
가격이 비슷할 것)고 다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디자인에 14프로 계열을 사야 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직 환율도 14의 성능도 결정된 것이 없는 루머일 뿐이지만, 최소 "가격 상승(환율)"은 확실한 것 같아 보입니다.
(22년 7월 기준, 급격히 변경된 일본의 예를 참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 그
나라는 비정상적으로 쌋고 엔저 지향 국가 정책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이전 부터 약간 더 비싼 환율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므로,
어떤 식이든지 가격은 상승할 것 같습니다.
(기업도 매출(판매량 흥행)도 중요하기에 무작정 과하게 올릴 수 도 없을
것입니다)
살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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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공홈 주문은 안전하고 배송이 편리합니다. (DHL to 대면 우체국으로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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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우체국으로 대면 물건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때는 문자로 확인 받았지만, 지금은 다시 대면 배송 확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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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 감흥이 없습니다. (이미 13미니로 그 기분을 8개월 전에 느꼈으니...) 심지어 개봉 확인(돌발 대비) 영상도 안 찍었어요. (물론, 공홈 구입은 개봉 후 영상 없다고 반품 안 받아주는 것도 아니지만, 습관처럼 찍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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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했던 것은, 가지고 있는 아이폰7 이 iOS 15.3.1 이라 물건이 낮은 버전이면 어쩌나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22년 4월 제조 제품이더군요. (즉,13프로맥스가 15.4.1이라서, iOS15.3.1에서 간단히 폰 to 폰 복사가 가능했습니다) 제조연월? 연? 제조년월 이겠지! 아닌가? 아니, 또 언제 국문법을 바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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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4년 사용한, 아이폰7 입니다.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복사를 합니다. (아이폰7 to 아이폰13PM : 사실 지금부터 진짜 일이죠) 여기서 추가로 세팅(폰 to 폰 복사과정)하는 것은, 이전 아이폰 13미니 게시물을 참고 해주세요. *폰 to 폰은 공동 인증서도 복사 됩니다. (itunes 암호화 백업과 거의 동일하므로, 추천하는 새폰 교체시 복사방법입니다) 단, 복사된 그것의 동작 여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보안) 링크 : [폰 to 폰 마이그레이션] SE1세대에서 아이폰13 미니 RED 교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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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 모바일 자급제 알뜰폰입니다. (유심 교체 후, 모델명이 바로 표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용wi-fi 부가서비스도 바로 작동했습니다. (굳이 집에서 걸어 지하철까지 가서 확인 해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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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0월 8일 최초 iOS 버전은 15.0 입니다. (예약 구매 후 10월 8일 배송이었으니, 보증 카운트는 주문 발송 일로 하는 것으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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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작아서 그림과 같이 신지모루 접착용 케이스와 전체를 감싸는 값싼 케이스로도 어울립니다. 하지만, 프로맥스와 같은 것은 "미적"으로 뚫린 것이 낫더군요. (그리고, 자력이 좋다는 신지모루 지갑을 부착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난 이때까지 신지모루 13프로맥스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에 나쁜 기억을 가지게 될지 미처 몰랐다. ... 링크 : 실망스러운 맥세이프 호환(신지 모루) 실리콘 케이스 품질.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44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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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이상 지난 후, 배터리가 75% 근방입니다. (이것 저것 만지작 거리며 온갖 설정 테스트를 했는데도 말이죠) 중요한 것은, 배터리 아이콘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 *이제는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되어버린, 배터리 관리를 아실 것(이 블로그에서도 2017년도에 심각히 작성한 적 있음)입니다. (최초 기기 구입후 100% 충전하고, 메이져급 업데이트가 없는 한 평소 80%근처까지 수시로 충전하고 20이하로 가급적 가지 말고 절대 방전만 시키지 않는 것을 말이죠) 링크 :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와 충전기 어댑터 입력/ 출력, 충전방식 어떻게 사용? --- [잡담] *시네마틱 / 인물모드 등 HEVC 코덱으로 제작된 영상은, Windows 사용시 심각한 번거러움이 발생 할 것입니다.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인코딩"의 문제입니다) 인코딩을 해보는 사람은 단 번에 이 문제를 구입할 때(사용 용도 및 습관)부터 고려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서두에 프로레스(동영상)는 필요 없다고 제가 언급한 개인적 이유였습니다) 맥 사라구요? 과거 음악 미디 인터페이스를 충분히 만졌던 사람으로 이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느끼기 어렵지만, 사용할 수록 주사율 120hz는 확실히 부드럽다고 느낄 것입니다. *이번 13 프로 맥스는 배터리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오래 갑니다 : 왜 사람들이 큰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지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그 희생의 댓가로, 단지... "엄청난 무게"를 얻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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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프로맥스 무게입니다. (242.5g) -- 혹시 저처럼 14시리즈를 기다리는 분들 중 '일반 14'를 살 예정이라면 "개인적으로" 13 프로를 추천합니다. (14프로 시리즈는 변화가 있어도, 14일반 시리즈는 13프로와 가격/성능이 거의 같고 망원도 없으니까요) 어디까지나 "루머"이긴 하지만요.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44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44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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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리패키징 아이폰7을 KT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조기 퇴역을 당한 것입니다?) 4년 쓰고 조기 퇴역이라고 말하니 이상하겠지만, 저의 기준으로는 4년 기본 사용입니다. (이전처럼 배 따고 살펴 보고 뭐 그러지는 않을 것(귀찮음) 같습니다) 링크 : KT에서 판매중인 리패키징 아이폰7을 주문해 보았다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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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저는 지금까지 아이폰7 결함에 가까운 "오디오 칩" 잇슈에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겠지만, 저는 기기에 사소한 충격을 준 적이 없어서 그럴 것입니다) 링크 : KT샵에서 판매중인 "리패키징" 아이폰7 구입 개봉기(상세 사진)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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