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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5일 화요일

JBL(삼성) TUNE660NC 노캔지원 블루투스 5.0 헤드셋

 최근 ipTime BT50이라는 블루투스 수신기를 구입한 후, 노이즈 캔슬링을 포함/ 블루투스5.0을 통한 PC와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제품을 추가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링크 : ipTime 블루투스 5.0 동글이 BT50 살펴보기(+BT50XR)와 주의점

5만원대 동일 디자인 제품도 있는데, 660NC와의 차이는 노캔/3.5mm 잭/배터리 크기/안드로이드 지원 등이 다른 점입니다.

제품 상세 사양은 기능의 차이(용도에 따라)는 미미한 것 같습니다.
(추가 기능의 차이일 뿐, 기본 사양은 같습니다)

JBL는 삼성 하만 제품입니다.

살펴 보시죠.


이것을 핑크 색상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핑크라고 하기엔..좀 너무 연한데?


제품 이름은 Tune660nc 이며, 제품 가격은 9~10만원 사이 정도 합니다.
(이것은 화이트 색상 입니다)


제품 마감(박스와 구성품)의 상당히 좋습니다.

포장 상태와 메뉴얼 그리고 추가 구성품입니다.


660nc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게 참 적응을 해야 되더군요.

나름 기능이 듀얼 구성(하나의 스위치에 2가지 기능)이라 좀 복잡해 보입니다.

표기가 복잡합니다.
(어렵게 설명하는 이미지가 더 난해 합니다)


멀티 페어링 지원 한다구요?
(QCY 저가형 제품을 예로 든다면, 1대만 페어링 되기에 변경시 이미 페어링된 장치를 제거하거나 마지막에 인식한 것만 사용됩니다)


충전은 5V-1A 어댑터를 이용해야 하며, 충전 중일 때는 빨간색 / 완료시 LED램프가 꺼집니다.

Windows 10 /블루투스 항목에서는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 : 충전 중일 때는 파워가 켜지지 않습니다.


상세 사양입니다.

20hz~20khz 이므로 전문적인 음악 용도가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즉, 일반적인 게임이나 일상용으로 적합한 것이죠)

배터리 용량을 제법 큰 편입니다.
(3.7v / 610mA로 헤드셋치고는 크다고 생각 : 들리는 후기로는 엄청 오래간다고 하네요)

저질 배터리는 3.7v 표기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조 배터리 및 내장 배터리)


*충전 주의 : 5V-1A 이하 저출력 충전기를 사용하십시오.
(고출력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전원을 2초간 누르면 켜지고, 기본 노캔ON 상태입니다.

3극 3.5mm 잭(3핀 to 4핀)이 있습니다.

+, - 가운데 점등 3개의 버튼은 듀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셋의 크기는 다소 작은 편입니다.

*주 : 자신의 머리가 특별히 크다고 생각한다면 조금 재고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USB-A to USB-C 타입의 포함된 충전 케이블을 이용합니다.


최초 배터리 인식을 위해, 100%를 채워야겠지요?


포함된 케이블입니다.

마감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3핀 to 4핀 잭입니다.
(유선 방식 사용 용도인 듯 합니다)

==

*PC에서 마이크를 사용(녹음)하려면, 유선을 끼우십시오.
(아시다시피, 무선은 데스크탑 재생(게임)과 함께 마이크 녹음이 되지 않습니다)


전원을 키면, 보시다시피 전원LED와 노캔LED가 들어옵니다.


파워 ON
(유선 스피커에서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자동 전환)

하얀색은 노캔 ON/OFF 이며, 전원이 들어오면 파란색으로 켜집니다.
(별도의 노캔의 on/off 할 수 있으며, 전원을 끄면 노캔on/off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값으로 돌아갑니다)


PC에서 녹음과 재생탭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적절하게 장치를 체인지 합니다.

반대로, 헤드셋의 전원을 끄면 원래의 설정으로 돌아갑니다.

이곳에서는 각각 디바이스의 재생/녹음탭의 볼륨크기를 지정해 주도록 합시다.

*최초 설정 후, PC는 꼭 1회 재부팅 해주기를 바랍니다.

*주 : 블루투스 이어팟 방식(무선)은 영상녹화시, 동시에 마이크와 배경음이 동시 녹음되지 않는다

링크 : QCY-T13 블루투스 5.1 이어폰의 품질과 "PC 마이크 녹음" 사용시 단점


또는, 페어링은 최초에 한 번 하고 나서, 다시 장치를 제거한 후 다시 한 번 추가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PC라는 것이 의외의 소프트웨어적 방해 변수가 많아, 정확한 인식 여부를 확인합시다)




[후기/잡담]




기본 제품박스 개봉부터 페어링과 사용까지 나름 비싼 냄새가 풀풀 났습니다.

블루투스 5.0 iptime BT50 수신기와 조합하여 연결하였는데, 수신 길이가 제법 길더군요.
(적어도 3m~5m 사이까지는 끊기지 않았습니다)

음질은, 가격 수준입니다.
(이상하게도 오디오쪽 제품은 가격 만큼의 음질을 보여주더군요)

구입 대상이라면, 게임 영화 팝이나 PC용도로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노캔을 키면 외부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아, 집에서 주변이 시끄러울 때 장착하면 좋겠습니다.
(층간 소음 긴급 대비용?)

QCY 무선 이어폰의 노캔과 달리, 이것은 엄청난 소음 제거 입니다.
(외부 잡음이 아예 안 들려요)


*팁 :

음악을 듣지 않고, ANC를 켜고 끄기만으로도 외부 잡음 차단용(어느 정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원을 켤 때, ANC가 자동으로 켜지므로, 하얀색 LED가 켜져 있다면 ON 상태이다)

--

앞서, 언급했는데 "생각외로" 모두 펼쳐도 크기가 작습니다.
(머리가 크신 분은 ...음... 신중히 구입하세요)

단점은, 귀가 닿는 부분이 푹신해도 이런 종류는 오래 쓰면 귓바퀴가 아플 것입니다.

--

*비슷한 가격이라도 블루투스 이전 버전(4.0)도 판매가 되고 있으며 제품 이름이 다를 것입니다.
(싸다고 사면 안되니 주의가 필요하며, 최신 버전의 블루투스 버전 5.0 이상을 구입하십시오)

주 : 혹시 해서 말하자면, 오디오 취미를 가진 "완벽한?"사람은 너무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보통 사람에겐 음악용으로 전혀 문제가 없지만 말이죠)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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