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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1일 월요일

흔한 5000원 아이패드 젤리 케이스 특징과 단점 살펴 보기

젤리 케이스를 선호하지 않았던 특징적 이유는 (이미 폰에서 경험한)...

각(직선)이 서지 않는 흐물거리는 선이 싫었고, 최대 단점인 결국 사용하면 오염되는 변색과 각종 먼지등이 붙어 있는 이유가 컷습니다.
(대부분 잡티와 이완에 따른 일그러지는 단점에서 벗어 날 수 없습니다)

장점은 역시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과 "젤리"형이기 때문에 충격 보호일까요?
(실제로 패드를 사용하면 이리 저리 모서리를 자기도 모르게 많이 부딪힙니다)
그리고, 가장 값싼 가격에 가장 오래 살아 남는 무난한 케이스일 수도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보호 필름조차도 불허 하는 모서리 간섭입니다.
(물론, 이것은 투명 하드 케이스에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전면까지 감싸지는 않습니다)

살펴 보시죠.

살펴 보기 포장 상태


구멍은 제대로 각 부분마다 뚫려있습니다.
(셀룰러 모델과 와이파이 모델은 구멍이 다름)


그저 그런데, 특별히 문제도 없는 그런 마감입니다.


5천원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간혹, 젤리 케이스중에 셀룰러 구멍이 없는 제품들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정말로 그런 것들이 있더군요)


살펴 보기
(버튼은 이상 없습니다)


 그나마, 패드는 젤리형이라도 크기가 있어서 각(선)이 서 있는 형태입니다.
(헐렁이면 각이 서지 않을 것인데, 다행히도 서로 모서리를 잡아 당기고 있습니다)


 패드 표면에 딱아도 지워지지 않는 잡티 같은 것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장착한 그림


살펴 보기


3.5mm 잭도 문제 없이 착탈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케이스 끼운 채로 3.5mm 마이크 / 이어폰이 잘 맞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구멍이 뚫려있고 맞습니다.


 스위치 부분이 좀 뻑뻑하군요.


OTG 라든가, 라이트닝 잭을 꼽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필름이 공간 부족으로 인해 떠 버렸습니다.
(필름 조차의 공간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 필름이 너무 여유가 없어서 일 것입니다)

*재주를 부려봐도 공간 기포를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뒷면 로고 보분에도 역시 공간이 생깁니다.
(이건 그나마 참을 수 있겠는데...: 시간이 상당히 흐르면 기포도 빠집니다)

장점은 막 쓰기에 좋다는 것이며, 5천원 이상이었다면 구입하지 않았을지도...
이 게시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이 아닙니다.


케이스와 아이패드 규격사이 틈으로 인한 필름 들뜸 현상 해결 법은....
(결코 하고 싶지 않았지만, 젤리 케이스 절단으로 해소되었습니다)

크기가 작은 강화 유리는 이럴 필요가 없겠지요?


가로/세로 각(직선) 상태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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