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프로는 몇 년 묵은 철 지난 것들을 사다가 "지난 게시물을 통해" 더 이상 고프로는 사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구입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 생각에 최신 제품으로
마무리 하려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제품과 달라진 기능 및 선택 이유, 그리고 이런 저런 잡소리를 해볼까
합니다.
(제목에 대한 답을 미리 말씀 드리면, 저는 고프로9 화이트발란스 문제가
심각하여 구매하기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본인의 구매
이유), 자신에게 해당되는 사항을 분별하여 참고하십시오.
살펴 보시죠.
(제품 비교 링크는 아래 고프로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링크 : https://gopro.com/ko/kr/comp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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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프로 13 비교를 위해 11을 넣은 것은, 13이 이전 패밀리 그룹과 차별되는 전환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12가 직접적으로 비교하기 쉬우나, 11이 기준으로 양쪽을 비교 설명하기에 적합하다고 봤습니다) *차별화 되는 전환 점 : 배터리 크기 물리적 외형, 그리고 13만 지원(이전과 호환 안됨)하는 악세사리. |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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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모듈이나 조명 모듈, 그리고 볼타는 13과 9까지 모두 호환 되지만, 그외 일부는 호환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11이나 12 사용자는 13구입에 대해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주의 : 고프로9~12 "호환 렌즈 악세사리(짭)들"을 13에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 : CPL / ND / 기타 시네마틱 렌즈류) 존재감 떨어지는 고프로 악세사리들 : 매크로 렌즈(접사)는 가격이 무려 20만원입니다. (중국산 짭 접사 렌즈보다 확실히 유연한 접사 가변 촛점 렌즈를 지원합니다 : 스마트폰 처럼) 링크 : [GIF] 고프로13 전용 접사 '매크로 렌즈' 살펴보기. 고프로13은 각종 렌즈 모듈 전용으로 설계 단계에서 지원하기에 훨씬 더 편리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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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식 클립(고프로13의 주요 편의성 기능)이 이번에 외장 렌즈와 함께 바뀐 부분일 것입니다. *고프로 제조사 : 외장 렌즈와 자석식 클립 악세사리로 돈을 벌고 싶다. (너무 비쌉니다 : 고프로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13을 보고 완전 정이 뚝 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HDR이 없지만 11은 나름 명기 / 12는 나사 빠진 반쪽 옆그레이드" |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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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악세사리에 돈을 쓰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라는 것을 배웠기에, 일단 단품을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배터리와 같은 것은 정품을 쓰는 것이 좋지만 말이죠. [기타/잡담] 카드사 할인이 없었다면, 좀 기다렸다가 10월 쯤 쿠팡 로켓에서 구입했을 것입니다. 저는 고프로9에서 너무 실망한 나머지 다시 사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11까지 매년 출시 제품의 변화폭(경쟁사에 비해)이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프로 특유의 색감과 단순함(견고함)에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고프로9에서 뭔가 하다가 만 것 같은 아쉬움이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고프로9 화이트 발란스에 채도와 대비가 증가된 것(개인적으로 문제 심각)은 "제조사가 의도한 것") 도대체 언제까지 USB-C 케이블로 영상을 PC로 전송(MTP or 마이크로SD로 이동)해야 하는지.. "무선 전송 PC 유틸리티 프로그램 없어?" 그리고 새로 나온 자석식 충전 케이블 도구는 방수 충전 외에 데이터 전송이 안된다고 합니다. 13은 배터리를 1900mAh로 늘리고 줬다 뺏은 GPS를 되돌리고, 외관을 통한 발열 문제를 조금 완화(기대 안됨)하고 렌즈 팔이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13이 실망스러우면 4K 무한 촬영을 위한, 소니 ZV-1F까지 고려하고 있었죠) == 고프로는 일상에서 스마트폰 대용으로 활용성(휴대성이 좋아)이 좋은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나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 손에 뭐 들고 다니면 안되요) 이전 고프로에서 아쉬웠던, 매크로 렌즈를 공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접 촬영은 액션캠 답게 최소 거리 30cm이상이 되지 않으면, 안 그래도 흐린데 촛점이 더 맞지 않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매크로 렌즈가 있으면 이 문제가 해결 되지만, 심도 효과(비네팅)가 나타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뭐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셀프나 근접을 찍어보면, 심도 유사 효과가 좋긴 해" 하지만, 매크로 렌즈는 화각(가변 촛점(자동 아님)으로 셀프 촬영 겸용까지?)이 제한적(손이 많이 갈 것)일 것입니다. (최소 11cm 거리에서 최대 75cm 가변(수동)이라고 하더군요) 링크 : [GIF] 고프로13 전용 접사 '매크로 렌즈' 살펴보기. == 추후, 고프로13이 오면 구매 예정자를 위한 제품 외관 살펴보기를 게시하겠습니다. (그외 상세한 사항은 아마도 많은 유튜버들이 올릴 것이기에, 그런 실험들은 제외할 것입니다) *주의 : 출시 전 찍어 당일 조회수 팔이 영상 올리는 협찬 유튜버 말은 믿지 마십시오. (일반인을 가장한 그냥 제품 판매원일 뿐입니다 : 인플루언서도 먹고 살아야지) *각종 악세사리 및 모듈에 대해 : "그것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다음과 같습니다. (악세사리 구매에 다소 부정적일 것입니다) 1. 맥스 모듈(신 초광각 모듈)에 신중 하자. (일상 수준이라면, 초광각 NO비네팅을 위한 스펙타클한 풍경을 찍을 일이 크게 없을 수 있다) 넓게 찍고 크기를 자른다(편집)는 목적이라면 효율성이 좋을 수 있습니다. (화각이 상당히 넓어 일상 보다는 여행(관광)지 현장감을 느낄 수는 조건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 자전거(오토바이)에 붙이고 흔들리는 환경은 "압도적 안정화"를 지원하기에 좋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맥스 모듈1.0 (9/10/11용) 구입 일주일 사용 후, 2년이 지나도록 꺼낸 적이 없다. (수평 잠금 사용시 화질이 더러워 지는데, 수평 안정화(하이퍼스무스)는 훨씬 좋아집니다 : 더 화각을 넓혀서 더 잘라내기 때문입니다) 제한된 프로 파일(1)과 함께 상황에 따라 교체해야 한다는 불편함(2)을 망각(액션캠의 본질)해서는 안된다. 드론 촬영이나 액션캠 용도의 해저 풍경과 같은 상황 or 방이 한 장면에 다 들어오길 바라는 상황이라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외장 모듈은 방수력이 떨어져.. 2. 얼굴 가까이 / 물체 가까이 찍는 일이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면, 출시될 매크로 렌즈를 사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접근성 : 기기 전문 vlog나 접사 사진을 찍을 정도면, 굳이 고프로를 꺼낼까 싶다) 하지만, 꽤나 궁금하긴 합니다. (하지만, 20만원 투자 대비 사용율을 생각하면, 자칫 돈 낭비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1번과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수시로 교체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망각(1)해서는 안된다. "아, 한 달 간 사용해보니, 잘 안 꺼내기는 한다" 3. ND 필터 셋트는 '특이 목적'용이라 교체 귀찮음이 있으므로 위 항목과 같이 주의해야 합니다. 사실, 액션캠에서 활용도가 높은 물건이 ND일 수 있습니다. 역동적인 스포츠나 흐르는 물 / 광활한 드론 촬영 대상인 환경에 빛반사 방지 + 모션블러 효과를 위한 촬영에 효과적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일상에서 귀찮음에 일주일 사용하다 책상 서랍 행이 될 것) 예 : 운전하면서, 지나가는 가로수(나무)를 ND렌즈로 촬영해 보십시오. (모션 블러 효과) 링크 : [GIF] 고프로(9)에 추가 ND 렌즈(필터)는 어떨 때 사용하는 것? 1번 / 2번 / 3번 항목의 공통점 : 액션캠 플랫폼의 효율성(상황에 따른 교체를 위한 동작)을 방해한다. (딜레마 : 액션캠 효율성 때문에 '고프로 플랫폼'을 쓰는데, 악세사리가 주렁 주렁) 4. 볼타가 있다면, 미디어 모듈 (과거에는 싫어도 있어야 했지만)을 재검토 해야 한다. (13은 그래도 음성 녹음을 위한 잇점이 기존 블루투스와 함께 1개 더 선택권이 있다) 아니, 볼타가 없다해도 미디어 모듈은 참으로 불편한 놈이다. (저는 미디어 모듈을 2개(8용/9용)있지만, 쓸 일이 거의 없더군요) 추가로, 미디어 모듈을 연결하면 기종에 따라 볼타 일부 기능이 제한된다. 5. 13전용 자석식 래치 인터페이스 구조물(2개 이상이어야 효율적?) 다시 생각하자. (단, 1개라면 미디어 모듈과 쇼티에 번갈아 사용한다면, 편리할 것 같다) 특히, 미디어 모듈 장착 때마다, 풀고 조이는 행위와 그 좁은 사이 공간에 육각 볼트를 밀어 넣어 삐딱해지는 X같은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겠네요. (구입 예정 품목 : 3만 6천원(공홈 기준)) "인터페이스가 바뀌면, 1개 정도는 기본 포함해야 되는 것 아님?" 6. 자석식 충전 사이드 커버 및 충전 케이블 은 사용자에 따라 유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액션 상황이 아닐 때) 대부분 별도의 구멍 뚫린 충전 사이드 커버를 구입하는 것으로 압니다. (저 또한 이것이 평소에 매우 편리해, 방수 상황을 제외하고는 일상에서 유용하죠) 하지만, 데이터 전송은 안됩니다. (유통사 답변) 7. 항상 거대한 삼각대를 사용하는 사람(vlog)은 추가 충전기 + 배터리 셋은 신중 하자. (4k 연속 촬영이라면, 볼타가 더 효율적일 것이다) 저처럼 본체만 혹은 최대 쇼티 정도만 사용하는 사람은 충전기+배터리셋이 나은 선택이다. (하지만, 매번 거대 삼각대가 생활이라면, 볼타가 거치 및 충전 + 리모콘 활용면에서 더 낫다) 볼타를 미루는 이유이기도 한데, 1/4 원통형 배터리(3만원)는 5V-1A출력 가능 케이블(정품)만 끼우면 작동합니다. (고장 날 염려 없이 막 써도 되니까요) 보조 배터리로 '꼽아 놓고 사용 할 때 케이블'은 정말 신뢰할 수 있는 것을 써야 합니다. (배터리가 없을 때 본체에 일정량(평균 전류량)이 공급되지 않으면, 카메라가 오동작하거나 서서히 고장 날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로 덩치가 커진 카메라를 든 자신도 싫고, 남도 신경 쓰이고 / 쓰이게 하더군요. (그런데, 이 덩치를 어디에 고정 시켜?) 굳이 이런 소리를 해대는 이유 : 자신이 고프로 본체(플랫폼) 구입하고 활용할 목적을 생각하고 신중하게 구입 하십시오. (결함(고프로)을 추가 악세사리로 보완 해야 하거나, 플랫폼(고프로)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전문 카메라(대포형/짐벌형) 사는 것이 낫습니다) 이 플랫폼은 조심하지 않아도 되는(막 굴리는)활동형 "액션캠" 입니다. (악세 사리 가격 보소!) 최근 vlog나 유튜버가 증가함에 따라, 액션에 최적화 된(고프로)와 일상 생활에 촛점을 맞춘 (DJI 짐벌형)것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DJI 짐벌형으로 '해저나 드론'을 촬영하거나 '자동차/자전거' 또는 "활동적 운동"에 아무 곳(머리/손목/가슴/벽면)에나 붙일 수 없을 것입니다) 고프로가 짐벌형 대비 장점은 단지 이것 뿐입니다. (방수 너무 믿지 말고 방수 케이스 쓰십시오) == 고프로는 ALL EIS 손떨방 잘라내기를 사용합니다. (OIS 손떨방 대비 화질(센서 크기가 아니더라도)이 나쁜 단점이 있지만, 진동에 매우 강하여 고장 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반면, OIS 손떨방을 사용하는 제품은 화질이 매우 좋으나 진동에 취약합니다.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 거의 99%확율로(지속적 강한 흔들림 노출 환경) 고장 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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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고프로 13 개봉과(악세사리+)살펴보기 + PC 인식 안될 때. 2/2 == 구매 욕구를 "딱 한 달만" 신중하게 생각, 합리적인 소비를 하십시오. (고민은 배송을 늦추는 것이 아니라, 과소비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처럼, 화질 차이는 미미하며(일부 상쇄) '기능적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기능적 차이(활용)도 사실 중요하긴 하므로, '무조건 사지 마라'도 아닙니다) |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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