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감 생길 수 없는 한국 082들의 사고방식 (2019/0709_일본문제로 삼성감산 소식이 들린 후)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문제로...
휴가에 맞춰(휴가때만 교체/설치 시간이 나기에) 2달 전부터 계획 되어 있던, 우리집 HDD를 남들과 같이 SSD 로 교체하기 위해 "삼성 860EVO 512G SSD"를 G마켓에 2개를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일본문제는 주문할 때만 해도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바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에...)

결제되고 배송시작을 알린다는 문자와 이메일(송장까지 붙힘)이 오고 난 후, 몇 시간 쯤 후 업체가 전화로 걸어와 "일시 품절"이라 취소해야 된다는 Dog사운드를 해대는 군요.
(아래 그림 주문상황에서 알 수 있듯이, 절대 싸게 주문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비슷한 사례등을 알아봤더니, 특히 "메모리(주시스템)"제품의 장난이 심각했습니다.
무슨 가격을 용팔이들은 실시간 반영하는지, 삼성 낸드플래시 감산 뉴스에 폭등하는 신기함을 누가 보면 용팔이들이 공장에서 스스로 제조하는 줄 알겠습니다.
(이미 배송시작 안내까지 나간 것도 강제로 취소시키는 용팔이들...)

참고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04487
(공급에 변화가 없는 부분을 사재기 판매거부 소매점 임의인상)

2019년에도 여전히 달라지지 않는, 국민의식 시민의식 수준이 낮은 단적인 예가 아닌가 합니다.
(다른 예로 관광객 얼굴 보고 가격을 마음대로 변경시키는 프로의식 없는 근시안적인 행위와 별반차이 없는 것이죠)

살펴 보시죠.

배송 시작 후, 오후 배송되기 전에 전화 걸어서 취소를 시전하는 용팔이 업체 "아이X다"
(저도 예전 pc업체에서 일해봤지만, 재고 없이 운영하는 구멍가게는 정말 극소수입니다)

주문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듯 절대 싼 것이 아니라 되려 비싸게 주문한 가격입니다.

막말로 용산에서 그래도 큰 저 업체가 그 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삼성SSD가 재고가 없다??

아. 또 짤짤이 하는거야?

보낸 적도 없는 반품 같은 소리하고 계시군요?

이 일시품절이 정말 없어서 일시품절일까?

(전화 하면서 말하는 게 마치 품절은 아니지만, 품절이라고 말하는 느낌이 든다)

가격 폭등중...

누가 보면 주식 시장인줄 알겠네.

경험을 통해 082의 핑계거리 장난질로 오를 것을 예감한 소비자들의 반응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사는게 아니라, 옆집들이 살아난다.
(옆집들 : 일본 대만 중국)

사실상 082의 판매거부(일시 품절 좋아하네)로, 크루셜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업체가 나에게 취소요청하면 절대 들어주지 말고, 그쪽에서 취소하라고 하십시오)

그래야, 소비자가 취소한 것이 아니기에 불이익이 없습니다.



[잡담]



말 많고 겉치례 좋아하고 실속없이 탁상행정 일삼는 인간은 신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2019년에 파시즘이라니...)

가능하다면 직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래도 물품을 가릴 필요가 있는 폼목도 있긴 있습니다.
(이를테면, 지속적으로 a/s or 재처리가 필요한 스마트폰 직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추가사항 : 크루셜 SSD도 얼마 후 가격(082프리미엄)이 올라갔다고 한다.



아..내가 한국내 관광중 절대 물건을 안사는 이유도...속임을 당하고 불친절한 그 묘한 느낌...

한국이 예능방송에서는 외국인 상대로 그럴싸한 상인들과 상점소개를 국뽕으로 보여주지만, 현실은...

"수산시장"이나 "재래시장" "용산" 등 2000년대 와서도 장삿꾼들은 대물림해가며 1980년대 사고에서 못 벗어난 놈들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하는 것은, 공산품은 "권장소비자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원래는 실시간으로 돈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성격의 물건이 아니란 것이죠.
(물론, 제가 최저가의 현금몰을 노렸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앞서 삼성SSD 주문은 최저가를 산게 아니라, 중간가격대를 주문한 것입니다.
  (즉, 저는 휴가 시간이 중요했기에 일부러 조금 더 비싸도 문제없을 만한 큰 업체를 고른것이죠)

잘못된 유통구조를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하지 못하는 용팔이새x들은 사람x끼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뉴스로 간혹 후진국(동남아) 여행자들이, 바가지 or 사기를 당하는 것을 보며 미개하다 생각 할 것입니다)




PC부품 용산에서 주문하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재고 없다 라는 핑계로 판매취소 하는 것들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오랜 예전에 벌크CPU를 정품견적으로 둔갑시키던 뻔뻔스러운 용팔이 새x가 추억처럼 생각나네.

지인이 이상하다고 해, 왜 정품견적 내고 벌크cpu를 주냐라고 물었더니.., 

나중에 지인에게 전해 들었는데, 내가 자리비운 사이 나보고 개xx 라고 했다고 했더만요.
(사기치는 걸 장사수환이라고 생각하는 미개한 놈들...)

2020년에도 여전히 수산시장 바구니 무게 저울 장난치기를 하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