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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2일 월요일

[etc] 동네 다이소 둘러 보기(내가 보고 싶은 것만) 8월 여름 이 날씨에...

인터넷에서 카드리더기(USB3.0)과 블루투스 수신시를 알아보던 중, 혹시 다이소에 있지 않을까 해서 뜨거운 날씨에도 동네 다이소를 먼저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이소에 평소 확실하지 않으면 잘 안가는 이유가 쓸데없이 한개씩 주워오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 관심사의 물건이 보이지 않아, 결국 1000원짜리 쓸데없는?것을 주워왔습니다.

재미삼아 살펴 보시죠.


다이소 가는 길(동네)

아파트에서 나와서 골목길 지나, 학교앞 지나...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구름이 많습니다)


드디어 다이소 앞 횡단보도
(제법 크긴 한데...)


길 건너 가다가 햇볕 테러...
(뜨겁습니다)


입구

(문득, 사진을 찍고 보니 다이소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10시 까지 이군요)


늘 왔던 곳이라 무덤덤

다이소도 업체 주체가 다르더군요.

이곳은 직영점(지역업체와 직영이 다르다고 함)이라 뭔가 안되는 것이 제법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우측에 바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스마트폰 악세사리들이 있습니다.


입구는 멋져
(왼쪽에 장바구니)


한참을 찾아 "스마트폰" 과 "PC"부분에서 USB3.0 카드리더기와 블루투수 수신기를 찾아봤지만...

없습니다!!
(허접한 2.0 리더기밖에는...)


아니, 쥐방울만한 게 2000원?

WD-40 큰 것도 없고...


실패했습니다.

*다이소 입점 크기(평수)는 엄청나게 크지만, 물건 수(스마트폰/PC용)는 정말 초라하기 이를때...


카드리더기는 허접한 2.0만 있는데, 메이커도 듣보잡이고..
블루투스 수신기 따위는 있지도 않습니다.

스카치 테이프와, 케이블 타이, 그리고 WD-40 미니 한개 구입하고 그냥 왔습니다.
(5천원 썻다)

블루투스 수신기와 USB3.0리더기는 결국 택배비(택배비가 물건에 절반이라)를 물어서 사야겠군요.
(내일 동네 Emart를 먼저 방문해보고, 택배비 포함가격과 ON-line 주문가격이 비슷할지 선택해야겠군요)



[잡담]




 다이소에서 사진찍기는 정말 4인치 작은 아이폰SE 와 해외직구용 무음 카메라 덕분이었다.
(날씨가 너무 뜨거워 멋대로 재부팅?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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