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동네 Emart 둘러 보기 (내가 보고 싶은 것만) 오늘 날씨 쨍쨍 34도...

어제 USB3.0 리더기를 사볼려고 다이소를 갔더니 전혀 없길래, 오늘은 동네 이마트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운동삼아 가죠!

오늘 날씨는 햇볕이 쨍쨍한 34도 였습니다.
목에도 가리고 토시도 차고 커피도 살겸 갔었죠.

일단, 2층 전자관에 가서 USB3.0 리더기가 있는지 살펴 보기로 했습니다만, 당연하게도 없었습니다.
(간김에 원하는 것은 없고해서 태블릿 모니터 따위 구경하다가 맥도날드 햄버거 하나 먹고 왔네요)

Emart가 시원하긴 합니다.

살펴 보시죠.
(중간 중간 WEBM 반복 영상이 있습니다)

슬슬 집을 나갔습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말이죠)

하늘을 보니 햇볕..따갑습니다.

이마에서 땀이 줄줄 흐릅니다.

토시는 필수 입니다.
(남자라고 예외는 없죠. 그냥 팔, 목 할 것 없이 다 굽혀 버립니다)

입구 도착

아우 시원해...

2층으로 갑니다.

우리 동네 이마트는 2층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죠?)

일렉트로 마트?

솔직히, 구경하기 딱 좋습니다.
(가격은 상상에 맡기죠)

하나 필요하긴 한데, 원래 이거 살려고 한 것은 아니거든요.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마이크로SD USB3.0 카드 리더기 ...없습니다.

이상한 USB2.0 콩만한 듣보잡이 있는데, 사면 후회할 물건이죠.

샌디스크 메모리나 구경했습니다.
(급하면 사기도 하죠)

택배비를 포함한다 해도 전반적으로 OFF라인 가격이 부담스럽네요.

OTG 제품들이 많더군요.

마이크로SD를 비롯 ...

micro SD카드 리더기는 없고, 메모리 일체형 리더기는 있긴 합니다.

그리고, 유선 이어폰 무선 헤드폰 마우스 키보드등과 충전 케이블등이 있긴 한데, 별로 딱 땡기는 물건은 찾을 수 없군요.

짐벌이나 카메라용 삼각대 같은 것도 있구요. 

PC 메모리는 볼 거 다 본 것 같고.., 옆에 삼성/LG 모니터와 태블릿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FHD(1920x1080)이 아닌, QHD 이상급들의 모니터 입니다.

(지금 보이는 그림은 32인치 LG 모니터 입니다)

32인치에 QHD 급이다 보니 가격이 쎕니다.

이 WEBM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지 않았습니다.

요건 FHD 1080p 모니터 입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내려가죠.

(디자인은 귀염성이 있습니다만, 지금 새로 살 가능성은 없습니다)

무난한 FHD급 모니터

이 WEBM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지 않았습니다.

블랙/ 화이트

종류도 많네요.

자! 이제 삼성 모니터

21:9 화면을 보니, 16:9 모니터가 허접하게 느껴집니다.

시원해요.

이 WEBM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지 않았습니다.

WQHD 21:9 모니터 가격이 50만원...


개인적으로 4K 모니터는 너무 비싸 못살거 같고, 중간에 이 정도면 평소에 좋다고 생각(타협)하고 있었습니다.
21:9를 꼭 한번은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동영상 편집이나 여러 창 띄워 놓는 작업시 유리한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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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들 찾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JBL 스피커가 비싼 편이지만, 품질 하나는 좋죠

헉

넌 좀 귀엽구나 그래도...

요즘 등산이나 야외 방송하는 개인 방송 콘텐츠 제작자들이 휴대용으로 많이 가지고 다니는 그것입니다.
(왠만하면 이것을 추천합니다)

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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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블루투스 스피커나 이런 제품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아는게 없어요)

구경 잘했고, 1시가 되어가니 배도 고프고...

이마트내 맥도날드가 있어 하나 먹고 동네 산책 끝!

아, 그리고 Emart 포인트는 OK캐시백과 서로 포인트 주고 받기가 가능하니, 물건 사면 잊지 마시고...
(설정은 OK캐시백 홈페이지 or 앱에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