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느낌의 다이소표 8핀 라이트닝 케이블 (충전 케이블)

*주 : 아이폰용 케이블은 데이터 복원 or 백업 이동/복사시에는 반드시 "정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수 많은 경험에서 정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어나는 온갖 오류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충전용이라면 굳이 애플인증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며(그래도 인증된 제품이 있다면 그것을 우선으로..), 다양한 환경(짐벌용 or 보조 배터리 거치 촬영시)에서도 이용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짐벌은 모터로 상하좌우 중심을 잡기에 "정품 충전 케이블의 두께와 유연하지 않은 장력"으로 인해 모터에 무리를 줘 방해를 받을 수 있기에 유연한(부드러운 장력)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왕이면 충전 케이블의 거추장스러운 길이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면 더 좋겠죠.
다음은 다이소에서 3000원으로 구입가능한 아이폰용 충전 케이블입니다.

살펴 보시죠.

아이폰 8핀 라이트닝은 3천원, 안드로이드 5핀용은 2천원에 다이소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용은, 데이터나 충전도 된다고 하지만 데이터 부분에서는 되더라도 신뢰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개인적으로도 권장합니다)

데이터 전송 용도는 무조건 정품인증 케이블을 사용하십시오.

상세 내용은 이것이 전부 입니다.

길이는 최대 80cm 이며, 주의 점이자 단점으로는 각각의 길이를 임의대로 늘일 수 없습니다.

즉, 양쪽으로 당기고 늘리거나 줄이는 방식이죠.

휴대 보관시에는 위 그림과 같이 정리됩니다.

그 옛날 감기는 장난감이 생각나는데 뭐 여하튼 그런 방식입니다.

라이트닝 접촉 부분 마감

USB는 2.0 이라는 것을 눈 대중으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뭐, 고속 충전이라든가 하는 것은 기대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겠죠

양쪽으로 잡아 당겨야 해!
(한 쪽만 잡고 당기면 안된다는 것을 주의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길게 늘여서...사용하기도 하고

적당히 짧게 늘려 당기기도 하는 군요.

충전 동작은 잘 됩니다.
(일단은 그렇습니다)

이런 식으로 케이블이 모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위 짐벌 제품은 더 이상 구입하지 않는 것을 강력 권장합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무게를 대부분 지지하지 못하며, 모터가 작고 소음이 심하며 스위치가 전혀 없는 반쪽 짜리 짐벌입니다)


[잡담]


1. 케이블이 뻑뻑한 것이 평소에 불만이라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짐벌 모터에 영향을 조금이라도 덜 가게 충전중 촬영을 선호한다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휴대시 적은부피를 원한다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데이터용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겟죠.
(물론,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기타]


 짐벌에 사용한다면, 중간 부분을 적당한 곳에 부착해야 하는 것이 고민일 수 있겠습니다.
셀카봉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짐벌을 많이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왜 자꾸 신제품이 나오면 가지고 싶을까요.
(살 필요가 없는 이유를 나열하면서 아직까지는 잘 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