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사설 배터리는 1차 사망을 겪어본 바 전반적으로 오픈마켓 사설제품 구입시 정품이라고 광고하는 것은 별 의미 없으며 공식a/s센터가 아닌 배터리는 그냥 짝퉁(모조 or 재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구입 시 "신중하게?"라는 것 보다 그냥 적당한 배터리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어차피 품질이 비슷한 그기서 그기라는 생각이니까요.
*이 배터리 구입 후(& 이전배터리 및 구입 동기 및 교체기)를 보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 : [아이폰se] 충전표시가 되는데도 더 이상 충전이 되지 않는 현상(& 배터리 2회 교체기+)
살펴 보시죠.
fixkorea에서 주문했던, 아이폰SE 대용량 배터리 (1800mAh) |
이것은 아이폰SE 정품 배터리 |
이번에 주문한, 이름없는 무명의 배터리 숫자 한줄을 제외하고 겉으로는 정품하고 똑 같습니다? (위에서부터 천천히 3가지를 비교해 보십시오) |
쿠팡에서 아이폰SE 배터리를 검색하니 상단에 나오는 것 중에 하나를 선택 (그냥 우체국 택배라서 주문을 넣었습니다) |
이렇게 배송되어 왔습니다. (어차피 왼쪽 공구 따위 쓸 일은 없고..) |
너무 똑 같은데? |
정말 정품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을 정도의 외관이군요. |
장착된(교체) 배터리 *팁 : 배터리를 장착 할때 미리 전원만 연결해서 확인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초기 불량 만나기 전에 꼭 확인합니다) *팁 : 배터리 장착시 미리 전원 연결 커넥트가 잘 맞는지 확인하고 배터리를 본체에 테이프로 붙이기 바랍니다. (간혹, 선이 짧거나 길게 배터리를 먼저 붙혀서 잘 안맞아 곤란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왜 동봉된 테이프를 안붙히냐구요? 여러번 교체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애플 공장에서 제작되어 부착된 테이프와, 사설 테이프는 질이 다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아무리 고수라도 제대로 띠어 낼 수 가 없을 정도로 그냥 뜯어져 버릴 것입니다) |
제가 실 수한 것이 아닙니다. 사설 배터리 테이프 품질이 그렇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에 잘 떨어지는 방법은 어디까지 정품 배터리를 최초로 떼어낼 때만 그렇게 작업 될 것입니다. |
9천5백원 무명의 배터리도 효율 표시는 제대로 보여지는 군요. |
[한 달후] "대기 소모"가 고르게 내려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기 소모시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부분 부분 수직으로 내려가는 구간이 있다면 품질을 의심해야 합니다) |
배터리 교체에 사용된 도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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