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용도로 큰 삼각대, 그리고 일반적인 크기인 삼각대(중간크기) 그리고
작은 미니 삼각대가 있습니다.
실생활 용도로는 사실 개인적으로 미니
삼각대라고 생각하는데, 보통은 삼각대라고 하면 미니 삼각대보다 야간 큰 셀카봉
형식을 많이들 선호합니다.
(과거 전문 카메라 용이라고 하는 삼각대(펼쳐지는)는 휴대성과 눈치성이 좀
보이는 물건이 되어버렸죠)
다음은 짐벌 / 고프로 거치 / 스마트폰 홀더 손잡이(셀카봉)로 사용할
만한 휴대용 미니 삼각대로 울란지 MT-05라고 하는 제품을 알아
보겠습니다.
(택배비 없이 4천 5백원에 구입했는데, 만약 "택배비를 별도로 추가하게 되면"
품질대비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구입 동기는 이미 가지고 있는 미니 삼각대가 이제 점점 닳고 유격이
생겨 짝짝 거리는 소리가 심해졌습니다.
(구입 선택시 주로 살펴봐야 할 것은 "지나친 유격음과 덜렁거리는 3개의 다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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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지라고 하는 브랜드는 카메라 주변 용품을 주로 제조(먼지 나라)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제조사가 있지만, 그간 구입 경험상 그나마 울란지 제품이 마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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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마감이 나쁘지 않아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펼쳤을 때 기본 높이는 살짝 높은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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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힘 없이 덜렁거리지는 않았습니다. (미니 삼각대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잘못 사면 "덜렁 덜렁" + "유격음" 조합을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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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는 곳은 무슨 무늬 같은 것이 있는데, 그냥 무늬일 뿐 별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실리콘 처리에는 어림도 없겠지만, 무늬 때문인지 약간 잡히는 느낌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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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구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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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고무 처리 되어 있는데, 요즘은 다 그렇게 만들어져 나옵니다. (MP-3 고프로 쇼티 짝퉁 제품은 고무처리가 없어 제 책상을 다 끍어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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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4천 5백원을 생각하면? 아니 4천 5백원이 아니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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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지 BG-2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기존 가지고 있던 미니 삼각대보다는 약간 높습니다 - 개인적으로 낮은 것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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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미니 삼각대를 좌로부터 거치시 "낮음 / 중간 / 높음"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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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1/4 금속 부분까지 합치면 9cm / 제외하면 8.5cm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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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동일 회사 제품, MT-05와 MT-10의 비교 그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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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에 장착한 그림입니다.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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