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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0일 목요일

휴대용 다이소 스테인레스 5000원 물병

동네 or 가벼운 등산으로 일회용 생수를 사서 들고 다니곤 했었는데요.
그런데, 이게 자주 가다 보니까 은근히 불편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생수병을 담을려면 적어도 "힙색"가방에 물병하나만 넣어도 꽉 찹니다.
(생수병이 제일 작은 것(500ml)도 나름 크고(길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링크 : 물병 파우치(물병 가방)
(혹시나 다이소 물병제품에 맞는 물병 파우치(가방)을 찾는다면 제가 구입한 제품링크를 방문해보세요)

그래서 작고 들고 다닐만한 물병이 없을까 생각하다 만능 다이소를 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살펴 보시죠.

5천원인데, 다이소에서 200ml 나 340ml나 가격이 똑 같더군요.

세웠을 때 18cm, 원형(지름) 6cm 정도 됩니다.
(정확하게 잰 것은 아닙니다)

200ml~300ml 사이라면 내용물이 콜라캔 작은 것 or 조금 더 큰 캔음료 하나밖에 되지 않습니다.
(등산용으로는 물의 양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에 갈등이 심했습니다)

작은 것을 사러왔는데, 너무 크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결국, 고민끝에 위 사진처럼 340ml 용량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실제 담을 용량은 300ml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대충 크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왕 사는거 군용색 비슷한 걸로...)


"마데 인 지나" 제품입니다.

혹시 허접할까 걱정했는데, 품질은 괜찮더군요.
(잠금상태에서 물이 흐르면 안되기에, 버튼 잠금식으로 우연히 눌려서 펼쳐지진 않게 되어있었습니다)


두껑은 분리가 되며, 입구 부분에는 고무형태로 밀봉이 됩니다.


스테인레스 재질이 맞습니다.


보이시나요?

물을 보통 전체의 80%만 채우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꽉채우지 않을 것이니 272ml 정도가 적정량이겠네요)


사용법입니다.

얼음을 넣어 찬물을 이용거나, 따뜻한 물을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을 넣고 강력히 흔들어 보았는데, 새지는 않았는데...
(주의 사항엔 그래도 옆으로 눞히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가급적 눕히는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 다이소표 5000원짤 보온/보냉 물병소개였습니다.



[잡담]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 것도 있겠지만, 최근 다리골절로 수술하고 난 후 건강의 대한 경각심을 느꼈습니다.



[기타]




운동은 피부도 좋아집니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살 찔 걱정 없이 먹고 싶은 것을 맘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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