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크거나 배터리와 이어폰 케이블등를 여분으로 들고 다닌다면 더 그렇겠지요)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소위 "아재" 티가 나지 않는 세련된 가방등을 알아보게 되는데...
좀 쓸만하다 생각되면 "덩치(크기와 두께)"가 크거나, 아저씨티 풀풀나는 가죽허리 밸트만 주로 보이게 됩니다.
(허리에 뭔가 붙어있는 것이 효율적이긴 하나 상의 티셔츠를 입은 허리춤에 툭 튀어나온 가방은 보기에 이상하죠)
*요즘은 밀리터리 관련 파우치가 유행이긴 합니다.
(그런 제품은 스마트폰만 쏙 들어가게 되니 효율적이나 부가 악세사리는 별개문제입니다)
그래서, 주로 상인들이나 등산관련 허리가방을 찾게 되는데 그게 부피가 상당합니다.
(그런 제품은 스마트폰만 쏙 들어가게 되니 효율적이나 부가 악세사리는 별개문제입니다)
그래서, 주로 상인들이나 등산관련 허리가방을 찾게 되는데 그게 부피가 상당합니다.
등산을 간다거나 산에 여행을 간다면 특별히 이상하진 않겠지만, 일상에서 큰
가방까지는 아니더라도 그것에 준하는 부피가 되는 뭔가를 챙겨 들고 다닌다는 것이
번거럽죠.
다음은 일상에서 티나지 않는 얇고 값싼 "다이소" 허리가방을 소개합니다.
다음은 일상에서 티나지 않는 얇고 값싼 "다이소" 허리가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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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가로 27cm, 세로 11cm, 폭 2cm 정도인데, 언뜻 생각하면 엄청나게 큰데? 라고 할 수 있으나... 재질 자체가 나이론이나 폴리계열로 가볍고 얇아 옷속(상의)에 들어가도 표가 나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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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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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이 작다는 것을 감안하면, 손이 큰 사람에게는 가방이 매우 작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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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짐작을 위해, 4인치 폰인 아이폰5s 와 이이폰 충전 케이블을 얹혀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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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죠? 이것을 산 이유가 얇기 때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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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과 재질 구조 (당연히 허리를 감쌀 정도는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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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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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표안나는 허리 케이스 구해보면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권장하는 스마트폰 케이스는 밀리터리 파우치 입니다만...) 하나쯤 들고 다니는 보조 배터리와 케이블, 이어폰, 일상에서 없어도 무방하나 필요할때 없으면 아쉽죠. (그렇다고 그것을 위해 큰 가방에 들고 다니기는 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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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 다닐 때 이정도는 가지고 다닙니다만, 큰 가방이 귀찮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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