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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5일 토요일

제로스킨 아이폰SE 스킨 케이스 (아이폰SE/5S/5용)

4인치 아이폰 크기의 매력에 벗어나지 못해, 올해(2020년) 아이폰9(SE2)가 나온다고 해서 혹시나 했지만 4.7인치 액정크기를 가진 (아이폰7/8) 디스플레이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이폰"6/7/8"외형 크기를 SE라고 주장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존 SE를 그대로 1년 더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기분도 바꿀겸 평소 선호하는 케이스(타협 불가 / 고유성 유지)종류인 스킨 케이스를 구입하였습니다.
(케이스는 고유디자인을 살릴 수 있는, 스킨 케이스와 액정도 필름만 사용합니다)

살펴 보시죠.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동기가, 카드 수납형 파우치를 케이스에 부착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이폰에 직접 파우치 케이스를 부착하면 어떤식으로든 접착제가 묻어나거나 필름이 훼손되기도 하고...)

우체국 택배로 이런 포장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무료택배에 8천원입니다) 

제품 판매처의 연락처 

5 / 5s / SE 타입은 모두 착용 가능합니다.  

슈피겐 처름 섬세한 수준은 아니지만, 가격이 슈피겐 씬케이스에 비해 절반이기에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의 질감은 약간 딱딱한 느낌이 있는 반투명 재질입니다.

각 버튼의 구멍은 재단이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

액정 필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 커핑 부분에 해당하는 곳을 감쌉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구조상 착탈이 어렵습니다.

케이스 구입시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케이스가 전면 가장자리 일부를 덮거나 튀어나와 전면 필름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전면액정 위로 튀어 솟아오른 하드케이스등은 고유디자인을 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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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아쉬운 마감이 보이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재단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로즈골드 색상이 이제는 식상해서 반투명 스킨케이스로 기분전환 중... 

근접 사진 

근접 사진  

근접 사진  

장점? = 케이스를 씌우고도 옆으로 세울 수 있다. 

이렇게 기존 투명 하드케이스에 파우치를 달았더니, 하드 케이스가 꼴보기가 싫어지더군요.
(아시다시피 "투명하드케이스 및 젤리케이스"는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 고유디자인을 많이 해칩니다)

신지모루 파우치 케이스를 "제로스킨" 아이폰SE에 부착한 모습
(그림처럼 부착하지 말고, 아랫부분 흰색이 다 드러나는 위치에 부착하기를...)



[기타]



장점은 8천원(택배비 포함) 스마트폰의 고유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 보호를 하는 것일 것입니다.

단점은, 탈착이 불편합니다.
(물론, 자꾸 벗겼다 끼우면 쉬워질지 몰라도 이런 스킨케이스 같은 종류는 탈착이 많으면 어떤식으로든 부서지게 됩니다)

케이스 착용시 전면(필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튀어 나오는 곳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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