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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0일 수요일

휴대용? 1000원 2000원 스마트폰 나무 거치대

 집에서 스마트폰을 유선으로 충전할 때 케이블을 끼우고 그냥 눕혀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무선 충전식은 거치형 충전기도 있을 것이고 눕혀 사용하는 것도 있겠지요)

그런데, 유선 충전시 딱히 불편하지는 않지만 뭔가 케이블에 의해 움직이는 불안한 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다음은 임시로 충전할 때, 잠시 폰을 거치하여 고정시키는 다이소 2000원 나무 거치대입니다.

살펴 보시죠.


한 눈에 어떻게 사용한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2000원이며, 다이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00원짜리도 있었지만, 너무 가볍고 미끄럼 방지 고무가 없어서 이것을 구입했습니다.
(무게감이 있었거든요)


바닥의 고무판이 있을 경우는, 높고 다소 무거워?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1000원 제품은 낮아서 그런지 미끄럽다는 불편함이 크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고무판이 없을 경우 바닥이 책상이라면 흠집이 나기를 걱정해야겠군요.


1000원 / 2000원의 차이 입니다.
(나쁘고 좋고의 의미보다 조금 다릅니다)


홈이 스마트폰 두께에 여유가 없지 않을까 했지만, 케이스를 끼워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1000원 제품의 거치홈의 크기가 작았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케이스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카드 케이스를 부착하면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그 정도의 여유도 없이, 딱 스마트폰 크기로 파 놓았군요)


민폐 왕국 먼지 나라 중공 대신 베트남 제조..?


충전시 이런 식으로 아이패드도 거치가 되네요.
(늘 바닥이나 책상위에 늬워놓고 충전했는데, 아이패드까지 될지는 미처 생각하지 않았던 것인데...)


폰도 당연히...
(저의 전원 어댑터 콘센트가 좌측에 있는 바람에, 이것이 안정적입니다)


아마 케이스를 끼워도 충분한 공간이 나올 것입니다.


당연하게 이런 거치대를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이것도 평소에 이렇게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건드리면 옆으로 넘어질 수도 있겠네요.




[잡담]




없다해도 불편한 정도는 아닌 것 같기도 한 물건인데, 다이소를 가면 왜 쓸데없이 잡스런 것들을 사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앗! 저것은 "3.5mm 3핀잭 유선 핀 마이크?

"저건, PC용 블루투스 4.0 동글 수신기?"



유혹을 뿌리치고 그냥 나왔습니다.

"1천원 3개 미술붓을 PC용 먼지 털이용으로 쓸 만 했는데...사왔어야 했던 건가?"


간단한 것을 원하면 이것도 쓸 곳이 있는 물건일 수도... 



*단점 : 나무에 바로 휴대폰이 닿기 때문에, 케이스가 없을 경우 흠집이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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