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선 / 케이블] 마이크 / 헤드폰 3.5mm 3극 연장선 (M-F) 사용에 대해.

 보통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하면, "헤드폰 or 마이크" 위치에 따라 연장선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극성 구조를 잘 몰라 잘못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각종 전자제품의 종류에 따라 작동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4극이 필요하고, PC용과 카메라와 같은 제품은 3극일 것입니다.
(때때로 4극에서 3극으로, 3극에서 4극으로 극성의 위치를 바꾸는 젠더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 사용할 제품에 따라 헤드폰 / 마이크가 인식되는 상황이 구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명한 지식이 있으면 정확히 활용되기도 하지만, 보통 사람이 그것을 알리가 없겠죠)

다음은 3극용(PC 마이크 or 일반 헤드폰 연장선)에 사용되는 연장선 (M-F) 제품입니다.
(연장선은 M-M(수-수) 과 M-F(수-암)로 구분되니 자신이 사용하는 장치에 맞게 구입하십시오)

살펴 보시죠.

가격은 길이에 따라 다르며 3m 제품을 저는 대략 5~6천원 사이에 구입하였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3극용 연장선으로, 헤드폰 & 마이크 공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보통은 헤드폰/마이크를 구분해서 사용되지만 위의 제품은 마이크에도 작동하기에 특별히 구분하지 않습니다)

M-F / M-M 모두 있기에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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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헤드셋 4극 용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3극 전용 연장 케이블은 3극을 전제로 합니다)

추가로, 젠더를 사용(4극 to 3극)하더라도, 마이크는 동작하나 이어폰은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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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4극 용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는, 다이소에서 4극 to 2극 + 2극 분배 케이블을 구입하십시오.
(아래 그림)

그림은 4극에서 3극 마이크와 3극 이어폰을 하나의 예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 : 분배라도 이어폰+이어폰 구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위 그림은 4극 to 3극 (이어폰 + 마이크) 분배기.

저는 남는 지향성 마이크에 사용하기 위해 3m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너무 긴 것은 추천하지 않기는 합니다만...)

첫 느낌은 상당히 품질이 양호하다는 것이고, 선 또한 부드럽게 한 번에 "좋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극 입니다.
(3극은 보통 PC나 전용 카메라에서 주로 사용되는 구조입니다)

만약, 야외에서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연장 마이크에 사용한다면 4극 연장선을 구입해야 합니다.

케이블은 강도가 부드러워(연함) 잘 구부러지며 두께가 제법 있습니다.

원래, 보야 마이크를 야외에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대부분 집에서 머물러 있더군요.
(연장선을 이용해 집에서 사용하려 구입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PC와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PC 마이크에 꼽아 시험해보니 잘 작동합니다)

 잡음을 특별히 느낄 수 없어 품질에 불만은 없는 제품입니다.

이 WEBM 영상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지 않았습니다.

[잡담]

연장선 변환 젠더는 사용하려는 용도(마이크 or 이어폰)에 따라,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젠더 케이블 젠더(4극 to 3극)은, 마이크 젠더가 대부분입니다.

(이어폰(4극 헤드셋)은 서두에 언급한 분배 케이블 젠더를 사용하십시오)

그림과 같은, 4극 to 3극 변환 젠더의 경우, 대부분 "마이크" 전용입니다.

4극 헤드셋을 연결하면, 들리지 않거나 잭을 살짝 빼면 한쪽만 들릴 것입니다.

사용 예 : 4극 TRRS 마이크(스마트폰용)을 PC 3극(TRS)에 사용할 때 위 제품이 사용됩니다.
(또는, 고프로나 카메라 3극에 4극 마이크를 사용할 때에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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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후기에 이 원리를 모르고, 

"헤드셋 소리가 안나요!" "불량입니다" 라고 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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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 젠더(4극 to 3극) "4극 마이크 전용" 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