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5백원~ 1천원 짜리를 믿어 의심치 않을 정도로 정직하게 1~2회 사용 후 나중에 살펴 보면 철저하게 굳어 있는 신뢰도를 보여줍니다.
"한 번만 사용하고 보관했을 뿐인데, 본드 자체가 굳어서 못쓰다니..."
재사용시 굳지 않는 5초 본드는 정말 없는 걸까?
막상 한 두 번 사용할 것만 같았지만, 굳지만 않는 다면 1년 이상도 보관에 문제가 없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입니다.
살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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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무려 "4천원" 가까이 합니다. (처음 구입했을 때 "이거 몇 번 안 쓸 건데.."라며 후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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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왜 그렇게 가격이 비싼지 수 개월이 지난 후에야 그 이유를 깨달아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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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1년이 지나도 사용 후, 굳지 않는 마법의 5초 본드의 성능! (즉, 기존에 싸구려만 써온 자신이 5초 본드는 개봉 후 보관시 무조건 굳어 버린다는 것에 선입견이 있었다는 것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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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고 닫고 사용 후에도 입구가 굳지 않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이거 1년이 지나서 진가를 알아 본 후, 5초 본드 따위의 사용기를 쓸지 자신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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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구점에서 구입한 3M 5초 본드 5초 본드의 성능 또한, 싸구려와 다르게 강력했습니다. (점성이 상당히 높더군요) 싸구려 5초 본드는 성능(품질)이 매우 낮아 오랫동안 굳혀야 합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너무 싼 것은 구입하자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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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5g 용 스카치 접착제를 다이소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보관시 굳음이 걱정이라면, 소량(5g)을 구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 : 애들이 손에 닿는 곳에는 절대 두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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