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13 미니에서는 5천원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이번 13
프로 맥스에는 카메라 크기에 의한 디자인과 덩치와 무게등의 문제로 착탈식
도구(지갑 & 링)를 생각해 케이스를 먼저 구입했었습니다.
링크 : 실망스러운 맥세이프 호환(신지 모루) 실리콘 케이스 품질.
즉, 13 프로 맥스는 덩치가 커지고 무거운 만큼 보호적인
면에서, 착탈식 지갑 / 착탈식 링을 상황에 맞게 부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판단한 것입니다.
(상황 : 짐벌 or OTG 사용시 뒤에 고정으로 붙어있으면 케이스를 벗겨야
했던 불편함)
추가로, M 링고 맥세이프 스마트링(2/3)의 맥스와의 조합이 궁금하면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 맥세이프 호환 실리콘 케이스 + M 링고 스마트링 조합 살펴보기 2/2
살펴 보시죠.
M 베이직 지갑의 무게가 조금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독으로 카드 지갑으로 사용해도 되겠다 생각은 듭니다. 문득, 자석 때문에 "호주머니"에서 알 수 없는 "쇳가루?" 비슷한 먼지가 있다면 달라 붙을지도 모르겠다는 걱정도 되는군요. |
좌 : 13미니 부착형 케이스 우 : 자석형(맥세이프 호환) 케이스 |
동일 제조사지만, 부착형과 자석형의 크기는 조금 다릅니다. (맥세이프가 조금 큽니다 : 정품 크기를 맞춘 것이겠죠) |
포장내 설명서입니다. 반드시 기본 기기나 맥세이프 전용 케이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최대 5장이라고는 하나, 카드는 그간 경험상 3장이 최대입니다. 자석과 자석이 맞물리기에 조금 사용하다 보면, 자국이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예상합니다) |
맥스 + 지갑 조합시 두께(높이)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그림입니다. |
맥세이프 짝퉁 호환 케이스의 내장 자석 실제 높이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
부착형도 마찬가지지만, 지갑이 있으면 그 높이로 인해 바닥에 놓을 경우 "카메라"가 부딪힐 일이 적어집니다. |
979KB GIF 용량 (엇비슷하게 내려 놓으면 접착 됩니다) |
케이스 없는 "기본 13미니"에 부착했을 때, 자력을 살펴 보았습니다. 네, 붙여보니 떨어질 걱정은 사실상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평가가 정품 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 정품을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말이죠) |
부착형보다 큰 맥세이프 호환 지갑은 "미니"에 지나치게 딱 맞는군요. (거의 맞췄다는 느낌으로) |
검은 색은 산 이유가, 바로 보유한 "레드" 색상 때문이었습니다. (레드 지갑 색상은 너무 "빨갛더군요") 개인적으로 "검은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먼지가 너무 잘 보여) |
보통 2년간 튜닝(케이스 착용 / 필름 부착)을 하며 사용하다, 질릴 때가 되어가면 케이스 없이 우측과 같은 형태로 사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은 그것을 미리 감안하고 선택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튜닝"도 스마트폰 사용하는 재미와 더불어 지문 보호등의 실용성도 있습니다. 케이스 필름 강화유리 기타 등등... (모두 장단점이 있어요) |
834KB GIF 용량 지갑은 딱딱하고 무게가 약간 있어서 부착형 보다 확실히 "존재감"이 있습니다. (별도의 "카드 지갑"형으로 사용해도 어색하지 않네요) [잡담] 자력이 부족하거나 마감이 떨어지거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440p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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