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서 찾기

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애플 맥세이프 무선 정품 충전기(24년 10월 신형) 살펴 보기.

 무선 충전 방식의 발열이 걱정되어 그간 유선 충전을 선호했습니다만, 매번 유선 케이블로 구멍에 꼽는 것도 이제 점점 귀찮아지더군요.

발열이 많지 않다라는 느낌도 있고 해서(삼성 스마트싱스 ep-p9500 충전 경험) 미루던 아이폰 무선 충전기를 구입해 보기로 했습니다.
(주 : 유선 보다 무선이 발열이 더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1. 외관 살펴 보기(정품 확인 및 구조).

2. 충전 확인 및 발열 확인

3. 사용 전원 어댑터 25W 삼성 TA800

살펴 보시죠.


다이소 나무 받침대(2000원)를 하나 사서, 이렇게 조합했습니다.
(안정적이고 단순한 것이 최고죠)


애플 제품은 공홈을 주로 이용했었는데(중공 짭제품 걱정), 이번엔 공인 셀러인 쿠팡 로켓에서 사보았습니다.
(아주 조금 쌉니다 : 공식 홈 구매가는 6만 5천원입니다)


자력에 의해 정확한 위치에 "착" 달라 붙는군요.


공홈 인증 정보입니다.


16의 경우 30w 어댑터와 조합시에만 작동하는 표기입니다.

저와 같은 그 이하 모델은 30w 어댑터를 물려도 효과가 없을 수 있다(출력)는 말인가 봅니다?
(30W 전원 어댑터가 없어서 확인할 수가 없군요)


그래서...

삼성 25W(TA800) 전원 어댑터 연결해 보니, 18W(2A)출력이 되고 있음이 확인 됩니다.

20W 전원 어댑터가 15W 충전된다고 했는데, 25W 연결하니 더 나오는군요!
(아이폰 13PM)

==

*주 : 전원 어댑터 출력일 뿐이며, 아이폰에 18W가 들어간다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충전이 제법 빠르게 들어가는 느낌은 듭니다)

통상 2A 라고 한다면, 유선 애플 충전기 10W - 2A(5V) 충전 시간과 비슷할 것입니다.


맥세이프 충전기 메뉴얼인데,  9V(자동 전환)를 지원합니다.
(애플 정품 충전기가 없더라도, 삼성 TA800 규격 사용에 문제 없음을 알 수 있죠)

==

일반적으로 이런 설명서를 보지도 않고 버리는데, 제가 성격이 이상한 건지 꼭 살펴 봅니다.
(독서는 안 해도 이런 건 잘 찾아 봄)



박스 뒷면 입니다.


모델명은 A2580 공홈 표기와 같습니다.


확인


24년 10월 제품입니다.

예전(코로나 때) 같으면, 중공산이 많이 보였을 것인데 베트남이 제조국입니다.

==

여담이지만, 코로나 때 "짝퉁"이 넘쳐 났었습니다.
(그 나라는 지금도 여전하겠지만 말이죠)



1m 와 2m 두 개의 종류로 구분합니다.





[잡담]





"충전 방식의 문제"보다 "배터리의 이상 발열"을 고려해 그간 무선 충전 방식을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충전을 해보니 그렇게 발열이 없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유선 보다 많을 것은 사실입니다 : 충전 구조 상 없을 수가 없어!)

*사용 팁 :

무선 충전 발열은, 장시간 많이 충전하는 것 보다 짧게 적당량 채운다는 느낌으로 가십시오.
(오랜 시간 충전하는 경우 보다, 발열이 적을 것입니다)


무선 발열조차, 유선 연결 귀찮음을 이겨버렸네요.

정품 아니랄까봐(동일 회사니까 뭐라도 박아 놨겠지!), 귀신같이 호환되며 출력 효율이 좋군요.
(유선일 경우에도 자사 제품과 궁합이 좋아 최대 충전 효율이 나옴)

*만약, 자신이 정품에 대한 집착이 있다면 애플 정품 전원 어댑터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통 스마트폰 교체 주기보다, 전원 어댑터나 충전기 교체 주기가  훨씬 늦으니까요)

"아무래도 동일 제조사 제품은 끼리 끼리 뭐라도 박아..."


구조물 입니다.


고무 실리콘에서 패브릭 쉴드 재질로 바뀌었나 봅니다.
(튼튼해 끊어질 염려가 덜 하겠네요)


투명 케이스는 별도 구입한 제품
(이 케이스 추천하지 않습니다 : 저는 나무 받침대에 고정 시키려고 구입한 것일 뿐)


USB-C 충전 케이블 일체형입니다.


블로그 전용 / 유튜브 링크 일부 공개 영상입니다.

Letsbemild Blog

전체 게시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