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양의 물병 or 술병?을 영화등에서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가벼운 산책 혹은 근거리 뚜벅이로(1~2시간?) 잠시 머물러 있을 때, 항상 아쉬웠던 것이 원형 물병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없으면 물을 사 먹거나 참아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은(작은 가방속 or 티가 나지 않게) 휴대를 위한 물병을 찾던 중 발견하여 구입해 보았습니다.
살펴 보시죠.
(단순 살펴 보기로
특별한 이벤트는 없으며, 광고가 아니므로 제품 링크 따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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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ml 와 250ml 입니다. 보통 물을 100% 채우지 않을 것입니다. 180ml는 겨울이나 그저 그런 목마름에 적당한 양입니다. 250ml는 조금은 더 담을 수 있을 것인데, 여름이나 기타 등산에는 평소대로 큰 물병이 나을 것입니다. (2시간 내외의 뚜벅이형(걷기 유산소) 운동이라면 250ml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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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 입니다. 작은 것은 왠만한 가방에 다 들어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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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입니다. 2.5cm 정도군요. 폭은 9.5cm 입니다. 높이는 큰 것과 작은 것이 다릅니다. (작은 것은 폭과 높이가 9.5cm / 큰 것은 14.5cm이며 두껑까지 포함하면 +1cm 추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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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거슬리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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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깔대기 없으면 물을 담을 때 불편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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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껑 안쪽에는 플라스틱(고무?)재질로 물을 막아주는 코르크 역할을 하는 것이 붙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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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빠지지 않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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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이라고 하지만, 함량을 전 믿지 않으렵니다. 베이킹소다를 물과 섞어 흔들어 제품 구입 후 세척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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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세정제) 다이소에서 귀엽게 생긴 통에 담겨있는 가루 형태의 제품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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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비교 그림입니다. [잡담] 예전에는 잠시 머물거나 이동시 이런 물병 따위 생각도 안 했는데, 최근에 가방을 들고 다니다 보니 이런 것도 신경을 쓰게 되네요. 물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점점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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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반복 그림으로 실제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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