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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4일 일요일

사각형(술병?)구조의 가벼운 산책 or 뚜벅이 휴대용 스텐리스 물병.

 이런 모양의 물병 or 술병?을 영화등에서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가벼운 산책 혹은 근거리 뚜벅이로(1~2시간?) 잠시 머물러 있을 때, 항상 아쉬웠던 것이 원형 물병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없으면 물을 사 먹거나 참아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은(작은 가방속 or 티가 나지 않게) 휴대를 위한 물병을 찾던 중 발견하여 구입해 보았습니다.

살펴 보시죠.
(단순 살펴 보기로 특별한 이벤트는 없으며, 광고가 아니므로 제품 링크 따위 없습니다)


구성 품입니다.

잠금은 잘 되더군요.
(흘러내리지 않을까 물을 넣고 오랫동안 흔들어 두어 실험을 해봤습니다)

물병은 구조상 소독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물과 술? 이외에는 절대 담지 않아야 합니다.
(청소를 생각해 보십시오)

두껑은 고정으로 붙어 있습니다.

1만원 정도의 먼지나라 제품이며 재질은 스텐리스가 맞는데, 금속 품질을 믿지는 않겠습니다.
(보통 품질은 금속 함량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180ml 와 250ml 입니다.

보통 물을 100% 채우지 않을 것입니다.

180ml는 겨울이나 그저 그런 목마름에 적당한 양입니다.

250ml는 조금은 더 담을 수 있을 것인데, 여름이나 기타 등산에는 평소대로 큰 물병이 나을 것입니다.
(2시간 내외의 뚜벅이형(걷기 유산소) 운동이라면 250ml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크기 비교 입니다.

작은 것은 왠만한 가방에 다 들어가더군요.


두께 입니다.

2.5cm 정도군요.

폭은 9.5cm 입니다.

높이는 큰 것과 작은 것이 다릅니다.
(작은 것은 폭과 높이가 9.5cm / 큰 것은 14.5cm이며 두껑까지 포함하면 +1cm 추가해야 합니다)


마감이 거슬리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이 깔대기 없으면 물을 담을 때 불편할 것입니다.


두껑 안쪽에는 플라스틱(고무?)재질로 물을 막아주는 코르크 역할을 하는 것이 붙어 있습니다.


확인!

빠지지 않으려나?


스텐이라고 하지만, 함량을 전 믿지 않으렵니다.

베이킹소다를 물과 섞어 흔들어 제품 구입 후 세척 중입니다.


베이킹소다(세정제)

다이소에서 귀엽게 생긴 통에 담겨있는 가루 형태의 제품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최종 비교 그림입니다.



[잡담]



예전에는 잠시 머물거나 이동시 이런 물병 따위 생각도 안 했는데, 최근에 가방을 들고 다니다 보니 이런 것도 신경을 쓰게 되네요.

물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점점 느낍니다.


GIF 반복 그림으로 실제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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